- 15일 ‘일기당천’ 서버 추가, 오픈 44일 만에 총 여섯 개 서버 열어
- 신규 유저들을 위해 군주 생성하는 즉시 300사례금 지급하는 이벤트 실시
- 삼국지 기반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2008-2009 중국 최고의 웹게임 선정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조이포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열혈삼국’에 신규 서버 ‘일기당천’을 15일 추가한다.
‘일기당천’ 서버는 열혈삼국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지 44일 만에 추가된 6번째 신규 서버다. 이로써 열혈삼국에는 지금까지 평균적으로 1주일에 1개 꼴로 서버가 추가됐다.
넥슨 퍼블리싱PM팀 노정환 팀장은 “딱히 외부 광고를 집행하고 있지도 않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신규 가입자 수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며, “열혈삼국의 재미가 조금씩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같다. 게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게임 운영 및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열혈삼국 신규 유저들이 게임 콘텐츠를 보다 쉽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각 서버에서 신규 군주 캐릭터를 생성하는 즉시 300사례금(넥슨캐시 6000원 상당)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열혈삼국’은 정통 삼국지를 기본 세계관으로 개발된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삼국지에 등장하는 900명 이상의 명장들과 수천 명의 신규 장수들을 직접 등용하고 육성할 수 있다는 점, 영토 전쟁과 함께 장수 쟁탈전도 즐길 수 있다는 점 등이 주된 특징이다.
또한 중국에서 개발된 여타 웹게임들에 비해 그래픽 퀄리티가 높아 중국에서 최고 동시접속자 수 70만 명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구글이 검색어 랭킹을 바탕으로 집계한 ‘2008, 2009년 중국 지역 인기 게임 TOP 10'에 2년 연속 포함된 유일한 웹게임이자 웹게임 부문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열혈삼국 공식 홈페이지: http://103.nexon.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