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타이틀 OST를 부를 주인공을 사내에서 선발
최근 방송 프로그램의 핫 이슈인 오디션 열풍처럼 이야소프트 사내에서 오디션이 개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는 지난 18일부터 게임 타이틀 OST를 부르게 될 주인공을 사내에서 선발하는 ‘Shout EYA! EYASoft OST Auditio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명한 가수나 걸그룹이 참여하는 OST는 아니지만 넘치는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이번 OST 오디션은 개발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Shout EYA! 사내 OST 오디션은 개인 및 듀엣, 그룹의 참가가 가능하며, 예선 및 본선에서 1곡, 결선에서 1곡 등 총 2곡을 부르게 된다. 예선을 제외한 본선과 결선은 사내 투표로 결정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게임 타이틀 OST 주제곡을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사내 OST 오디션은 예선전을 거쳐 본선 진출자 10명, 결선 진출자 5명으로 줄어드는 방식을 선택해 그 어느 때보다도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Shout EYA! EYASoft OST Audition’은 오는 12월 12일 최종 대상자가 결정된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