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선에 진출한 24개 팀에 각각 100만원씩, 총 2,400만원의 장학금 전달
- 유소년 층의 야구 활성화를 위한 애니파크의 사회공헌 활동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개발사인 애니파크(대표이사 김홍규)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후원한다.
애니파크는 24일 포항 종합경기장에서 ‘2008 스포츠토토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본선에 진출한 24개 팀에 각각 100만원씩, 총 2,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번 후원은 <마구마구>에 대한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기업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애니파크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특히, 애니파크는 유소년 층의 야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고민하던 중 KBO와 연계를 통해 총 156개 팀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대회인 ‘스포츠토토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의 후원을 결정했다.
24일 전달식에는 애니파크 김홍규 대표를 비롯해 박승호 포항시장과 스포츠토토 오일호 대표이사, KBO 하일성 사무총장, 대한야구협회 김희련 부회장과 경북야구협회 이성우 회장, 채용생 속초시장 등이 참가해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애니파크 김홍규 대표이사는 “한국 야구의 미래는 유소년 꿈나무 육성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등 한국 야구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애니파크는 CJ인터넷의 자회사로 인기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를 개발했다. 2006년 넷마블에서 오픈서비스를 시작한 <마구마구>는 앙증맞은 캐릭터와 실제 선수 전적 도입을 통한 사실적이고 완성도 높은 게임성,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다양한 이펙트 효과 등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대만에 이어 최근에는 일본에도 수출되어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마구마구 홈페이지: http://ma9.netmarble.net/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