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1~12 양일간 파트너사와 임직원 가족 초청해 발레 뮤지컬 ‘심청’ 관람
- 해외 탐방에 이어 문화행사 동반 참여 등으로 파트너사와의 협력 관계 강화
CJ인터넷(주)(대표이사 정영종)이 파트너사와 임직원 가족을 초청동반하는 'CJ인터넷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
지난 11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CJ인터넷의 기업문화프로그램인 ‘Enjoy Break’의 일환이자, 파트너사와의 상생 경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500여명의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들이 함께 '발레 뮤지컬, 심청'을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게임 개발사, 관계사 및 임직원의 가족들이 초청되었고, 우리의 고전 '심청전'과 서양의 발레극이 어우러진 새로운 장르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12일 한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CJ인터넷은 공연이라는 문화콘텐츠를 통해 임직원과 파트너사가 더욱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임직원의 가족들에게 CJ인터넷의 기업문화를 알릴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이사는 “임직원과 파트너사가 업무 외로 만나 협력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를 만들고자 이번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며 “더불어 이번 공연은 CJ인터넷의 상생경영 의지를 반영하는 것으로서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협력 관계를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CJ인터넷은 올해 파트너사와 해외시장 조사와 해외개발사 탐방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파트너십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