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머큐리’, 10월 4일 ‘제작발표회’ 통해 드디어 첫 공개!
차별된 전략과 탄탄한 게임성으로 FPS게임 시장에 과감한 도전장!
게임포털 놀토를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개발 및 퍼블리셔인 ㈜소노브이(대표 장원봉)는 오늘(4일) 신작 FPS게임 <프로젝트 머큐리> 제작발표회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프로젝트 머큐리’는 원 소스 멀티유스(One Source Multi-Use, OSMU) 전략을 기반으로 기획된 ‘베르카닉스 프로젝트’와 세계 최초 온라인 노래방 댄스게임 ‘슈퍼스타킹’ 등 매번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보여준 소노브이가 FPS게임 시장에 과감한 도전장을 내민 차세대 게임이다.
소노브이는 이번 제작 발표회를 통해 그 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프로젝트 머큐리’에 대해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과 실제 플레이 화면을 통해 스타일리시하고 개성 넘치는 5종의 캐릭터가 가상의 세계에서 펼치는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액션은 기존의 획일화된 밀리터리 소재와 완전히 차별화된 모습으로 행사에 참석한 각 언론 매체의 호기심을 자극했을 뿐 아니라 최상의 기대감을 조성했다.
단순히 캐릭터를 꾸미는 커스터마이징에서 한 단계 진보한 ‘어드밴스드 커스터마이즈’와 일반 FPS와 동일하게 1인칭 시점에서 대전을 벌이고 상점거래와 다른 사용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광장’에서는 3인칭으로 전환되는 ‘광장 시스템’등 신선한 재미를 극대화한 <프로젝트 머큐리>만의 다양한 시도들은 FPS게임 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갈 차세대 게임으로 명실상부 하다는 평가다.
또한 이번 제작발표회에서는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소노브이의 대형 프로젝트 MMORPG ‘베르카닉스’와 온라인 노래방 댄스게임 ‘슈퍼스타킹’의 최신 버전 프로모션 동영상과 함께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 소노브이의 향후 행보에 대한 이목이 집중됐다.
최신규 회장은 “오랫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한 ‘프로젝트 머큐리’를 오늘 이 자리에서 선보이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며 “그 동안 쌓아온 소노브이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대성된 게임인 만큼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게임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