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의 성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완벽환 현지화 작업 완료
필리핀 대표 퍼블리셔 통해 OBT 시작일부터 대규모 마케팅 돌입
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이 서비스하고 다이슨인터랙티브(대표 김찬준)가 개발한 음악 연주게임 밴드마스터가 필리핀 현지에서 공개 시범 서비스(이하 OBT)를 시작한다고 금일 밝혔다.
밴드마스터의 필리핀 공개 시범 서비스는 현지 파트너사인 ‘X-Play Online Games’社(대표: Jaime Enrique Y. Gonzalez)를 통해 진행된다. 필리핀 1위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로 인정받고 있는 ‘X-Play Online Games’社는 밴드마스터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지난 9월 4일부터 필리핀 유일의 게임 전문 채널인 ‘MOGTV’를 통해 게임 소개 및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OBT를 시작하는 금일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전국 9개 지역의 PC방을 중심으로 토너먼트 대회를 시작하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다.
‘X-Play Online Games’社는 필리핀 1위 캐주얼 게임인 ‘오디션’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지 MMORPG 장르의 1위와 2위 게임인 ‘카발온라인’과 ‘란온라인’ 등을 서비스 중이다.
밴드마스터는 기타, 베이스, 신디사이저, 드럼, 트럼펫, 피아노 등 6종의 악기를 선택해 클래식부터 락, 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는 온라인 게임이다. 합주를 즐기면서 형성되는 강력한 커뮤니티성과 유저가 입력한 키노트대로 음이 나는 연주의 손맛 등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오디션을 통해 성공적인 필리핀 시장에 진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완벽한 현지화 작업을 준비한 만큼 밴드마스터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