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과 19일 양일에 걸쳐 e스포츠 올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스페셜 매치 펼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 이하 위메이드)의 온라인RTS <아발론온라인>이 World e-Sports Masters 2009(이하 WEM2009)에서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스페셜 매치를 갖는다.
총 10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WEM2009는 위메이드폭스의 장재호(Moon)와 윤덕만(Soccer), 카운터스트라이크팀은 물론 마누엘 쉔카이젠(Grubby), 리샤오팡(Sky), fnatic등 최고의 프로게이머가 참가해 세계 최강을 가리는 국제 e스포츠 대회로, 12일부터 일주일간 중국 항주시에서 개최된다.
<아발론 온라인>은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이번 대회에 특별 초청전을 마련하고,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WEM종목별 준결승 및 결승전 사이에 초청전과 팬 미팅으로 꾸며지는 이번 스페셜 매치는, 위메이드 폭스 선수들은 물론 워크래프트3와 카운터스크라이크 종목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총 출동해 5 대 5 시범 경기를 갖게 된다.
위메이드 컨텐츠사업본부 김영화 본부장은 “WEM2009를 통해 전세계 e스포츠 팬들에게 아발론 온라인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 며 “국경을 넘어 전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발론 온라인>은 전략성과 절묘한 컨트롤이 어우러진 5 대 5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올 한해 <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와 <우리V카드 아발론리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2009 e스포츠대상 우수 e스포츠 종목상’을 수상하는 등 차세대 e스포츠종목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