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이벤트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 ‘만끽’
온라인게임 4종, 이벤트 기간 다채로운 혜택 제공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영웅 온라인’, ‘귀혼’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믹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은 오늘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게임 내에서 만끽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인다. 해당 구조물에서 스크린샷을 찍으면 다양한 버프를 제공하며, 날개 달린 루돌프 령수(펫)를 제작할 수 있다. 화련홍이 만든 떡국, 만둣국 등 특별 아이템을 판매하고, 사냥 시 얻은 생고구마를 이용해 군고구마를 획득할 수 있으며, 고구마별 차등 옵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가 간 대전을 소재로 한 정통 MMORPG ‘나이트 온라인’은 내년 1월 4일까지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기존 모라돈 맵은 크리스마스 맵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유저 자신의 레벨과 비슷한 몬스터 사냥 또는 적국 유저를 처치 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로나크랜드에서는 8시간 간격으로 ‘저주받은 크리스마스트리’가 소환된다. 해당 몬스터를 처치하면 경험치 축복과 낡은 드라키의 보급 상자를 얻을 수 있다. 또 해당 기간 동안 복불복 축제 일일 퀘스트를 수행해 경험치, 태양의 빛, 신년 선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정통 무협 MMORPG ‘영웅 온라인’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산타 NPC를 통해 매일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몬스터 처치 시 획득한 ‘임인년 풍등 아이템’을 ‘임인년 버프’로 교환할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캐릭터의 능력치를 증가시켜주는 ‘산타의 양말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으며, 산타 지팡이의 아이템을 강화하여 가장 높은 강화 수치를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푸짐한 상품을 지급한다.
캐주얼 무협 횡스크롤 역할수행게임(RPG) ‘귀혼’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오늘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이어진다. 먼저, 전 채널의 특정 시간에 ‘산타코리’가 나타나 선물을 지급한다. 10 공력 이하의 마물 사냥 시 크리스마스 입장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입장권을 통해 크리스마스 정원에 입장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정원에서는 정해진 시간 동안 눈 뭉치를 던져 선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선물상자를 산타클로스에서 전달하면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NPC 이벤트 도우미를 통해 최대 50명 입장이 가능한 전장에 입장하여 거대 눈사람 보스 몬스터를 처지 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담긴 눈사람 선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연말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엠게임 포털 사이트 내 각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