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부터 8월까지 4개월간 특별한 보상 제공
1주일간 적군과도 대화 가능한 초기 기능인 일반 대화 기능 제공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월드 오브 탱크 출시 10주년을 맞아 금일부터 8월까지 4개월 여에 걸쳐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월드 오브 탱크는 10년 전 출시 후 수천가지 기능과 수백 여개에 달하는 이벤트, 총 11개국 600여 대의 전차를 출시했으며 전 세계 1억6천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를 확보하고 있다. 4개의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를 수상하고 단일 서버 최다 동시접속자 수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금일부터 5가지 특별한 테마의 5막으로 구성된 이벤트가 시작된다. 각 막은 2년 단위로 플레이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월드 오브 탱크의 특별한 역사와 연관되어 있다. 1막은 금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임무를 완료해 기념일 코인을 획득하면 특별 전차 꾸미기 요소를 포함한 값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5막에 걸친 모든 기념일 임무를 완료하면 최종 보상으로 전설적인 미국 9단계 구축전차 T30 전용 3D 스타일 획득에 필요한 황금 열쇠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월드 오브 탱크의 초창기 기능 중 하나인 일반 대화 기능이 금일부터 1주일간 무작위 전투에서 활성화된다. 아군뿐만 아니라 적군과도 대화할 수 있는 일반 대화 기능은 2016년 이후 비활성화되어 월드 오브 탱크 초기 플레이어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워게이밍의 맥스 츄발로프(Max Chuvalov) 월드 오브 탱크 퍼블리싱 디렉터는 “지난 10년간 우리는 월드 오브 탱크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하나의 큰 글로벌 가족을 형성하게 되었다. 월드 오브 탱크 글로벌 팀을 대표하여 수년간 월드 오브 탱크를 아껴주신 플레이어 여러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게임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MMO 게임 중 하나로 성장할 수 있었다. 그 보답으로 1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게이머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 오브 탱크의 10주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