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모바일 게임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이하 소환사가 되고싶어)와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을 진행한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와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양사의 IP(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블소 캐릭터가 ‘소환사가 되고 싶어’ 게임에 등장한다. 포화란, 남소유, 정하도, 비월, 진서연 등 5종이다. ‘소환사가 되고싶어’ 이용자들은 블소의 캐릭터를 전투에서 소환수로 사용할 수 있다.
남소유, 정하도, 비월은 이벤트 던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포화란은 6월 25일부터 진서연은 7월 9일부터 한정기간 판매한다. 한번 획득하면 무기한 사용할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 기념 이벤트를 6월 25일까지 진행한다.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환사가 되고싶어’ 블소 카드 실루엣을 보고 어떤 캐릭터가 등장하는지 댓글로 남겨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100명은 강화펭귄 나노블럭을 받을 수 있다. 펭귄은 ‘소환사가 되고싶어’ 게임 내 레벨업(Level-up)을 위한 재료로 사용된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모바일 보드 역할수행게임(Role Playing Game)다. 2015년 4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m/board/free/article/5676983)와 소환사가 되고싶어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osip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