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삽입된 37곡 공개
‘월드 오브 탱크’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
비틀즈와 핑크 플로이드가 작업한 스튜디오에서 앨범 작업 진행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World of Tank)’에 삽입된 음악들을 수록한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런던의 애비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에서 마스터링 작업을 거친 ‘월드 오브 탱크’ 사운드트랙에는 총 37곡의 음악이 수록된다. 9.0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되는 배경음악들도 포함되어 있다.
‘월드 오브 탱크’ 오디오 감독 세르게이 포민(Sergey Phomin)은 “게임 플레이 경험에서 음악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최고 품질의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비틀즈와 핑크 플로이드가 앨범 작업을 한 바 있는 전설적인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최종 앨범 작업은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월드 오브 탱크’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ko/content/music/)를 통해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아이튠즈 스토어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