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 신작 모바일 게임 <포코팡> 사전 등록 실시
브랜드 사이트 오픈하고, 4일부터 접수 시작
사전 등록자에게 한정판 ‘히어로 보니’ 캐릭터 지급 및 추첨 통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지급
한국 부산에 위치한 개발사 ‘트리노드’가 개발하고, 일본을 필두로 해외에 먼저 출시되어 수백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퍼즐게임 <포코팡>이 이달 중순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로 고객 몰이에 나선다.
지난 8월 미디어데이와 보도기사를 통해 <포코팡>이 한국에도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한국 서비스 회사인 NHN엔터테인먼트에는 출시일과 다운로드 방법 등을 묻는 고객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같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4일부터 <포코팡> 브랜드 사이트(http://pokopang.toast.com)를 오픈하고, 사전 등록 신청 접수에 들어간다.
사전등록을 원하는 이용자는 휴대폰 번호와 OS만 골라 입력하면 되며, 사전 등록자에게는 게임 출시 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원에게 한정판 캐릭터 ‘히어로 보니’를 특별 지급한다. 게임에서 히어로 보니를 장착 시, 게임 내 아이템 구매재화인 ‘체리’가 추가로 지급된다. 히어로 보니는 사전등록자에게만 제공되는 것으로, 게임 출시 후에는 구입이 불가능하다. 또, 사전 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도 제공한다.
<포코팡>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즐 장르의 게임으로, 일본의 라인을 통해 해외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 먼저 출시되어 월간 1천만명이 즐기고 있는 글로벌 히트작이다.
퍼즐과 매칭, 드로잉 등 스마트폰 터치스크린의 특성을 모두 이용한 혁신적인 게임방식을 적용, 캐주얼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다양한 재미를 선사해 이미 일본 등 글로벌 게이머들 사이에 ‘차세대 퍼즐게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상하 좌우 등 매칭 방식의 기존 게임들과 달리, 3개 이상의 연속하는 같은 색 블록을 이어 드래그하는 ‘한 붓 그리기’ 방식을 채택해 연속한 블록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 기존 3 매칭 스왑 퍼즐과는 다른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며, 쉬운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배우고 따라 할 수 있다.
1분이라는 시간 내에 3개 이상의 같은 색상 블록을 더 많이 이어 그릴수록 몬스터 타격 파워가 커지며, 주어진 시간 내에 더 많은 몬스터를 처치하고 최고 점수 랭킹을 겨루는 소셜 기반 경쟁형 요소의 도입으로 친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이템을 통해 공격 무기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더 높은 파워의 동물(펫)을 수집하고 강화하는 과정에서 성장과 전략, 콜렉션의 묘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등 RPG 요소를 더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르면 다음 주 중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