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12~14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자 전차 파괴하는 이벤트 실시
워게이밍코리아 박찬국 대표도 전투 참가, 게이머와 함께 대결 펼쳐
‘월드 오브 탱크’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 4천 돌파, 성장세 이어가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금일부터 3일간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 플레이어들을 위한 ‘워게이밍 직원을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일부터 3일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월드 오브 탱크’의 운영자들이 무작위 전투에 참여해 적군인 운영자를 발견하고 격파한 게이머에게 500골드가 제공된다.
워게이밍 임직원의 전차는 황금색 스킨으로 되어 있어 유저들이 쉽게 구분할 수 있으며 전투 참가 시 골드탄 등 특수 아이템은 사용하지 않는다. 본 이벤트는 게이머들의 호응이 높아 기존에도 깜짝 이벤트로 종종 진행되어 왔으나 워게이밍코리아 박찬국 대표도 직접 운영자로서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워게이밍코리아 고진규 고객지원실장은 “게이머들에게는 운영자와 함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직원들은 유저들과의 플레이를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향후 워게이밍의 전 임직원이 본 이벤트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 오브 탱크’는 지난해 말 국내 정식 출시 3일 만에 동시접속자수 1만을 돌파한 데 이어 이번 구정 설 연휴에 1만 4천명을 돌파, 14,497명의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월드 오브 탱크’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