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마케팅 및 캠페인 진행에 관한 전략적 제휴 체결
- 프리우스 게임아이템 쿠폰이 들어간 ‘아크 마우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 출시 예정
감성 대작 MMORPG <프리우스 온라인>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감각적인 마우스 ‘아크’가 만났다.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의 자체개발작 <프리우스 온라인(이하 프리우스)>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대표 유재성)가 공동마케팅 및 캠페인 진행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프리우스> 게임아이템 쿠폰이 들어간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제품을 출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무장한 ‘아크 마우스’로 그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접이식 무선 마우스인 ‘아크 마우스’는 사용시와 휴대시에 따라 그 크기와 모양을 바꿀 수 있도록 고안, 휴대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형 마우스다.
특히, 부드러운 아크형 곡선으로 제작된 ‘아크 마우스’의 감각적인 디자인은 감성 MMORPG를 지향하는 <프리우스>의 게임 컨셉과 맞아 떨어지는 것은 물론 감각있는 <프리우스> 유저들의 감성을 더욱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문 게이밍 제품군인 사이드 와인더 마우스와 X5 마우스, X6 키보드와 함께 작고 귀여운 고성능 무선 노트북 옵티컬 마우스 3000과 4000에도 <프리우스> 게임아이템이 들어갈 예정이다.
‘아크 마우스’를 시작으로 <프리우스> 게임아이템이 들어간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들은 <프리우스> 공개서비스 일정(10월 23일)에 맞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이사는 “<프리우스>를 통해 세계적인 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게 되어 기쁘다”며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휴대성 및 사용성을 극대화 한 MS 하드웨어를 통해 이용자들이 <프리우스>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터테인먼트디바이스사업부 김대진 상무는 “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제품들은 게이머들 사이에 특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2008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신개념의 감성 게임 <프리우스>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우스(http://prius.netmarble.net/)>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기억을 잃어버린 ‘아니마’라는 영혼의 파트너를 만나 교감하며, 상호 작용에 의해 플레이어를 돕기도 하고 궁극의 거대 전투병기 ‘가이거즈’를 소환하는 등 게임을 전개해 나가는 핵심 요소로 작용, 상호교감을 통한 플레이를 통해 궁극에는 ‘아니마’의 기억을 찾아준다는 내용의 신 감성 장르의 MMORPG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