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테스터 모집에 1만 여명 넘는 참가 신청으로 기대작 면모 과시
- 프로모션 동영상도 8만 건이 넘는 플레이수로 인기 실감
15일 1차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액션 RPG 카르카스 온라인이 게임 유저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기대작으로써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JCR소프트(대표 이상훈)가 개발한 카르카스 온라인을 서비스하는 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은 지난 1일부터 테스터 모집을 시작해 10월 8일 12시 기준으로 1만 350명이 테스터 신청을 하며 게임 유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첫 번째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인 카르카스 온라인은 횡스크롤 방식의 게임으로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은 물론이며 캐릭터 성장 시스템에 기초한 MMORPG적 요소의 극대화, 직선적 맵 방식을 탈피한 던전의 다중적 진행 방식 등으로 이번 테스트 일정 발표 이전부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테스터 신청에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게임 서포터즈 ‘네비로스 기사단’ 1,2기 모집 과정에서도 100명 모집에 1560명 신청, 200명 모집에 3340명이 각각 신청해 15.6대 1, 1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은 카르카스 온라인의 동영상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동영상포털 프리챌에는 그 동안 공개된 플레이 영상 및 프로모션 영상이 사용자들에 의해 1,000여건 이상 게시되어 있으며, 최근 공개한 인트로 동영상의 경우 8만 2천여 플레이수를 기록하는 등 게임에 대한 기대가 동영상 플레이수로 이어지고 있다.
프리챌 게임사업부 김광현 부장은 “이제 처음 게임을 공개하는 1차 테스트임에도 예상을 넘어서는 유저 여러분의 관심과 기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좋은 게임 서비스를 통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카르카스 온라인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1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며, 홈페이지(www.karcass.co.kr)를 통한 참가신청만으로 누구나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