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 만에 12번째 서버 ‘뉴욕’ 추가 오픈
- 고레벨 길드 던전 ‘황룡 동굴’ 공개
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인간과 세상을 닮은 게임 ‘아틀란티카’에 신규 서버 ‘뉴욕’을 2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틀란티카 2.0 업데이트 이후 급격히 증가한 신규 유저로 지난달 말 11번째 서버 ‘서울’을 오픈한 아틀란티카는 이후에도 가파른 이용자 증가로 전 서버가 혼잡을 이루어, 안정적인 서비스와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 달 만에 12번째 서버 ‘뉴욕’을 추가로 오픈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신규 던전 ‘황룡 동굴’이 업데이트 된다. ‘황룡 동굴’은 ‘막스부르크성’과 ‘진시황릉’, ‘파괴된 뱀의 사원’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길드 던전으로 90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고레벨 던전이다.
‘황룡 동굴’은 다른 던전들과 달리 충칭 마을을 지배하고 있는 국가가 소유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 국가의 국왕에게 매일 아침 6시에 지급되는 ‘부서진 종유석 열쇠’를 이용하여 입장 할 수 있다.
특히, ‘황룡 동굴’은 최종 보스인 ‘봉인된 화석용’을 물리치면 완료되는데, 완료시 보상으로 고급 전리품 ‘봉인된 용의 신물함’을 받게 되고 이를 통해 탁월한 공격력과 강력한 ‘석화 마법’ 능력을 지닌 특수한 검 ‘봉인된 용의 송곳니’를 얻을 수도 있다.
아틀란티카 김태곤PD는 “유저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단시간 내에 신서버 ‘뉴욕’을 추가 오픈하게 되었다”며 “유저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 제공과 더불어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컨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틀란티카 홈페이지: http://atlantica.hangame.com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