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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비밀결사대 세븐코어의 비밀!

개발: ㈜노리아
서비스:  ㈜하이원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최소사양: P4 2.4 / 512M / 지포스6600/라데온X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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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특징

진화된 탑승, 다이나믹 라이딩 액션!

세븐코어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탑승물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육, 해, 공에 걸쳐 다채로운 형태의 탑승물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유저들은 다양한 기계형과 야수형 탑승물을 타고 탑승물 공유의 스킬을 활용하여 전혀 다른 느낌의 전투를 경험하게 된다. 탑승물은 성장과 같은 기본적인 요소는 물론이고, 다양한 아이템 장착을 통해 성능의 향상과 비주얼적인 차별성을 가능하게 하였다. 따라서, 탑승물은 아이템의 장착을 통해 보다 강력해지며, 다채롭게 구현된 외형으로 더욱 멋들어진 모습으로 변화하게 된다.

퓨전 판타지 세계, 그 숨겨진 역사의 비밀!

세븐코어에는 동양과 서양, 고대 문명과 SF 및 판타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계관과 철학이 살아 숨쉬고 있다. 다채로운 소재를 가지고 입체적인 스토리 라인을 구성하여 유저는 이 흥미로운 퓨전 판타지 세계 속에서 게임을 더욱 탁월한 재미를 느끼게 된다. 여러분들은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세븐코어 속의 숨겨진 비밀과 아크 대륙의 혼란한 정세를 직접 체험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사건의 중심에서 스토리를 풀어 나가게 됩니다. 지역적, 시간적인 한계를 탈피한 다양한 캐릭터와 배경 디자인은 즐거움을 더욱 증폭시켜 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다양한 조합을 통한 아이템 성능 향상

-파츠 장착 : 파츠는 방어구와 탑승물 아이템에 장착 가능한 강력한 아이템,
장비에 파츠를 조합하면 장비의 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조합 시 원하는 능력치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장비 강화 : 희귀한 아이템인 강화석을 이용해 장비의 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시스템.
무기와 방어구 모두 강화가 가능하며 성공 시 강화 레벨이 올라가 무기 공격력이나 방어구의 방어력이 상승한다.

 

시나리오

사라진 신비 문명

먼 옛날, 기계나 전기가 아닌 신비한 힘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었던 ‘그들’은 중력을 무시하고 물체를 움직이고, 생각만으로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미래를 예지할 수도 있었다고 한다. 그들은 가진 능력과 지식을 총동원하여 거대한 성을 축조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성이 완성되고 난 후, 그들은 감쪽같이 사라지고 말았다. 전설에 의하면 그들은 지상에 내려질 거대한 재앙을 예지하고, 거대한 성을 주변 지역과 함께 허공으로 띄워 날아갔다고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진짜로 지상에는 갖가지 재앙이 불어 닥치기 시작하였다. 대홍수가 발생하고, 홍수로 물에 잠긴 지역으로부터 갖가지 역병이 번져 수많은 생명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그 뒤를 이어 엄청난 한파가 몰아 닥쳤다. 오랜 세월이 지나자 고대의 문명은 단순히 재미를 위해 지어낸 이야기일 뿐이라 치부되며, 그렇게 과거는 전설이 되고, 전설은 신화가 되며, 신화조차 잊혀져 버릴 만큼 역사의 수레바퀴는 오랜 세월을 두고 천천히 굴러갔다.

통일 왕국의 건립

얼마나 오랜 세월이 흘렀던 것일까? 어느덧 세계는 따뜻함을 되찾았고, 다시금 새로운 생명과 새로운 문명이 움트기 시작하였다. 어느 날, 가장 넓은 지역인 아크 대륙 내 온화하고, 풍요로운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평화로운 시대를 보내던 아마드 문명에 북방의 척박한 곳에서 자라 거친 성격과 강한 금속 무기로 무장한 새로운 문명 골디언 문명이 침략해왔다. 평화롭게 지내던 아마드 인들을 파죽지세로 몰아붙여 전 아크 대륙을 빠르게 장악해 나갔다. 아마드인들은 천연의 요새인 크리센트 계곡을 최후 방어선으로 삼아 마지막까지 저항하였으나, 결국 아마드군은 골디언들에 의해 전멸하게 된다. 그 처절했던 전투는 골디언에 의해 “성전 (The Holy War)”으로 불리게 되며, 향후 역사를 기록하는 연대의 기준으로서 B.H (Before The Holy War), A.H. (After The Holy War)가 사용되는 단초를 제공한다. 성전에서의 승리를 통해 골디언들은 북부, 남부 대륙의 통일을 이루었다. 북방의 광물과 남방의 풍부한 곡창을 바탕으로 골디언 문명은 급속도로 발달하게 된다. 골디언은 전쟁에 패한 아마드 인들을 노예로 삼고, 각지에 흩어진 고대문명의 유물을 발굴하며, 과학과 마법의 중간 단계라 볼 수 있는 마학을 발전시켜 나갔다. 이를 통해 전 세계 곳곳에 축조된 사라진 고대인들의 건축물의 연구를 통해 먼 거리를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음을 발견한다.

신 문명 간 거대 동맹의 탄생

고대 건축물을 통해 먼 곳으로의 이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일대 변혁이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타 대륙에서 살고 있던 새로운 문명들이 아크 대륙으로 새로운 기회를 찾아 오게 된 것이다. 특히, 골디언들에게 새로운 문물을 지니고 미지의 능력을 가진 이들은 경계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다. 결국, 고심하던 골디언의 대제사장은 몇몇 우수한 능력을 지닌 새로운 문명에게 동맹을 청한다. 이로써, 고대인의 후계자를 자처하며 신비한 마학의 힘을 연구하는 골디언, 선천적인 괴력을 바탕으로 하여 투박하지만 강인한 문명을 이룩해낸 브루터스, 머나먼 이역을 기반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세계를 꿈꾸는 누크 등이 합법적인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 이후, 각 문명은 서로의 문물을 공유하며, 서로의 장점을 취합하여 급속도로 산업화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된다.
거대 동맹, “그랜드크로스 동맹”의 탄생이었다. 세계를 좌우할 힘의 연합…… 하지만 그 이면에는 각 문명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을 수밖에 없었다.

반란

그랜드크로스 동맹의 발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하거나 미개한 문명을 지닌 아크 대륙 내 종족들은 노동력을 착취당하며 멸종의 위기를 겪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문명은 바로 골디언의 침략 전까지는 남부 대륙 대부분을 지배하던 아마드인들이었다. 이들 앞에 한줄기 빛처럼 카이거가 나타났다. 카이거는 훗날 아마드 인들에게 무황이라 칭송 받게 된다. 평등과 자유를 주창하는 카이거는 골디언 문명에 반기를 들고, 진정한 고대인들의 후예는 골디언 인들이 아니라 기실 아마드 인들이라고 주장하며 아마드 인들을 하나 둘 집결 시킨다. 아마드인들은 가장 먼저
전사로서 거듭나기 위해 “성례”를 치르며, 용기와 힘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사실 그 예식은 일종의 마약을 체내에 심는 것이기에 성례를 치른 자는 자의식을 잃은 채 저돌적인 전사가 되어 골디언 인과의 전쟁을 위한 소모품이 된다.

피의 서막

처음에는 국소지의 반란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골디언 인들은 목숨을 아끼지 않고 끊임없이 쳐들어오는 아마드 인들에게 하나 둘 요충지들이 점령 당하자 평온한 상태에서 마학에 의지한채 실제 전투를 경험해보지 않은 그들은 당황한다. 결국 골디언의 대제사장은 “그랜드 크로스 동맹”에 도움을 요청하고, 업적에 따라 막대한 재화를 부여하고, 고대 문명의 비밀이 간직된 성지의 입장을 허가해 준다는 공문을 돌린다. 동맹에 속한 각 문명은 제각기 나름대로의 목표를 갖고 정예 전사들을 차출해 보내기 시작한다. 탄압과 반란, 피와 무질서가 횡행하는 세계. 자신을 지킬 힘이 없으면 살아남기조차 힘든 광란의 역사. 대륙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알지 못하였다. 그 모든 분쟁들의 이면에는 숨겨진 조율자, 비밀 연합 단체인 “세븐코어”가 자리잡고 있음을. 그리고 세계를 움직이는 거대한 힘의 근원과 사라져간 고대 문명의 비밀이 과연 무엇인지를.

 

캐릭터(종족/문명) 소개

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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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적인 우수 과학 문명
-과학의 힘을 신봉하며, 실용 주의 사상을 지님
에너지의 고갈로 행성을 떠나와서 해저 기지를 세우고 비밀리에 새로운 세계를 탐색한다. 남부 아크 대륙 에 진출하여 발달한 과학문명을 바탕으로 거대한 도시, “메카(MECHA)”를 세우고 시온의 과학 지식으로도 도저히 알 수 없는 미지의 에너지원, 그 힘의 근원을 얻고자, 고대 문명의 유물을 남몰래 찾기 시작한다.

브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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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과 같이 강인한 해양 문명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와 같이 다신교였으나 점차 소수인들의 밀교와 같이 변질되고 음성화 됨
브루터스 문명은 아크 대륙 서쪽 멀리 떨어진 군도에서 발원하였다. 배를 타고, 목숨을 건 모험 자체이 일상이므로 저돌적이고 난폭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아크 대륙 남서부에 도시 델로스(Delos)를 건설하고, 시온과 문물 교류를 통해 비행이 가능한 배를 축조하는 수준의 발전을 이루게 된다.

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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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기반으로 발전해 온 신비로운 문명
-‘기(氣)’의 운용 방법을 깨우쳐 동양의 도교와 같이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이 목표임
동방의 숲에서 문명을 이룬 누크족은 윤회 사상에 근거, 생명 및 정신 에너지인 “기(氣)”를 연구한다. 점차 외지인들의 침범과 발굴로 도시의 건축물들에서 이제껏 본 적 없는 이들이 출몰 시작하였다. 생존의 위협을 느끼고 마침내 그랜드 크로스 동맹의 일원이 된다. 그리고 에너지의 근원을 찾고자 그들에게 힘을 빌려주게 된다.

 

직업 소개

전사(Warrior)

쌍검과 대도를 사용하는 전사는 근접 전투에 탁월한 모습을 보이는 클래스이다. 금속 방어구를 통해 가장 높은 방어력과 안정적인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상황에서 균형 잡힌 능력을 발휘한다. 언제나 전면에서 가장 먼저 싸우며 확실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러한 반면 유일하게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하고 있다.

사수(Gunner)

사수는 듀얼건과 런처를 사용하는 원거리 전투에 특화된 클래스이다. 긴 사정거리와 빠른 움직임을 통해 적의 접근을 차단한 상태에서 공격할 수 있으며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근접 전투보다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둔 상태에서의 원거리 공격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가죽 방어구 착용으로 적절한 방어력을 지니고 있지만 전사에 비해 그 정도가 높지않은 편이다.

법사(Magician)

화려한 마법으로 전투를 이끌어 가는 법사는 시전 시간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음에도 그 강력한 마법 대미지로 단점을 상쇄할 수 있는 클래스다. 법사의 강력한 원거리 마법은 다수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으며 상대에게 지속적인 데미지를 가할 수도 있다. 천 방어구를 착용해 낮은 방어력을 지니고 있지만 마법의 힘으로 방어력의 취약함을 어느 정도 보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시스템 소개

채집과 제작

1)채집
채집은 각종 아이템 제작에 필요한 기본 재료들을 채집할 수 있는 기술로 분류에 따라 약초 채집과 광물 채집 및 덫 채집으로 나뉘어진다.
-약초 채집
약초 채집은 필드에 존재하는 다양한 약초들을 채집하는 스킬이며 채집한 약초들은 소모품과 회복물품 제작에 사용된다.
-광물 채집
광물 채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광물은 그 자체나 주괴로의 변환 과정을 거쳐 다양한 용도에 사용된다. 도검이나 총포와 같은 무기 제작은 물론이고 금속 방어구와, 장신구, 탄환 제작의 주요 재료로 활용된다.
-덫 채집
덫 채집은 필드에 놓여져 있는 덫에서 동물의 가죽을 얻을 수 있는 채집 방식이다.

2)제작
무기와 방어구, 아이템 등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기술. 어떠한 것을 만드는가에 따라 들어가는 재료가 달라지며 스킬의 획득이나 특정 물품의 제작 행위 역시 주어진 조건만 만족한다면 제한 없이 작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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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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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 ?
    평범한 2011.08.18 18:23
    그래픽 거부감 안들고 괜찮네요.
  • ?
    게임매니아 2011.08.18 19:32
    이 게임은 스토리 의존도가 낮나봐요?

    광고하는데 스토리는 언급 안하고 탑승물 언급만 하네요
  • WATAROO 2011.08.18 21:23
    #게임매니아
    온프광고에 여엘프를 타보고싶습니다.
  • ?
    Alagon 2011.08.19 12:13
    흠 ... 정말 타고싶은 가x.... 입니다
  • ?
    별빛백작 2011.08.19 14:01
    그래픽상승된 수 온라인 같네 -_-
  • ?
    블루윤 2011.08.21 22:17
    그런데 종족특성을 저렇게 만들꺼면 종족자체를 왜 만들었지
    선택사항이 없잖슴???????

    와우처럼 뭐 자유로운게 아니라 종족 하나를 선택하면 딱 그 직업만 해야하니....
  • ?
    카록 2011.08.25 19:55
    별로 재미없어 보여요;;
  • ?
    조만간온다 2011.08.27 17:44
    와우같기도 하고 게임 자체는 재밌어요. 재밌다는게 그냥 재밌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마운트 타면서 전투도 하고 날라다니기도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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