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풍류공작소
개발&서비스: 싸이닉소프트&KTH
장르: MMORPG
홈페이지: http://p.paran.com
최소사양:
리뷰에 앞서 풍류공작소가 어떤 게임인지 간략하게 설명부터 해보겠다.
풍류란 사전적 의미로 '속되지 않고 운치가 있는 일' 이다. 게임 명에서 부터 알 수 있듯이
풍류공작소는 단순히 사냥과 렙업, 인챈트, 퀘스트의 반복이였던 기존 RPG 게임의 틀을 깨고
유저의 자유로운 선택을 보장하여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목표이다.
자.. 그럼 풍류공작소가 제시하는 진정한 자유란 어떤 것인지 아래의 리뷰를 통해 살펴보자.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래픽] - 평점: 6.0
위 스크린 샷에서 볼 수 있듯이 풍류공작소는 애니메이션 툰 3D를 구현하고 있다.
필자는 그동안 화려함만을 강조하던 기존의 3D RPG 게임만을 즐겨해왔고 2D게임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던 편이였으나 풍류공작소를 접하고 나서 '게임은 무조건 반짝반짝하고
화려해야 한다' 라던 고정관념을 완전히 버리게 되었다.
한편의 편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하고 시각적으로 장시간 게임을 하여도 부담을 주지 않는
풍류공작소의 그래픽은 필자를 이 게임에 매니아로 만들어 버리기 충분한 하나의 요소가 되었다.
하지만 그리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는 것은 캐릭터들의 의복 디자인이 비슷비슷하고 (교복같다 ;;)
헤어스타일이 헬멧 종류에 의해 변경된다는 점, 아이템 급수에 따라 외형적으로 변화가 없다는
점에 아직은 개선할 부분이 많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타격감] - 평점: 8.0
풍류공작소의 직업은 크게 사냥군, 채집군, 생산3가지로 나뉘며 전체적으로는 9가지가 존재한다. 이 중 필자는 사냥직업군의 헌터 캐릭터만 키우는 한 우물파기 식의 유저이다.
멀티 JOB 시스템을 지향하는 풍류공작소 이기에 하나의 캐릭터로 여러 직업을 병행하여
키우는 것이 가능하지만 헌터만 키우는 이유는 바로 터지는 한방의 짜릿함과 넉백의 통쾌함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물론 익스트림 RPG 장르와 같이 스피디하고 강렬한 공격모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풍류공작소
만의 특징적 시스템인 약점공격을 이용한 스킬 콤보와 가까이 붙어서 날 공격하던 몹을 일정
확률로 뒤로 넉백 시킬 수 있는데 이는 사냥의 타격감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컨텐츠(즐길거리) 및 독창성] - 평점: 7.0
[컨텐츠]
풍류공작소에 풍류가 없다??
이것이 현재 직면해 있는 가장큰 문제이다. 최초 너무 방대한 규모의 자율성을 기획한듯 하나
현실적으로 이를 개발해 나가는 속도에서 업데이트가 너무나 느린 성향이 있다.
필자가 알고있는 한국 게이머들은 성격이 급하다. 지속적으로 즐길꺼리를 제공해 주어야 하나
풍류공작소는 이를 만족시켜 주지 못하고 있다.
또한 자유를 추구하는 만큼 처음 접하는 유저들에게는 진입장벽이 생겨버린 조금은 어려운 게임
이 되어버렸다. 15세 이용가 게임이나 과연 미성년자가 이 게임을 쉽게 이해하고 플레이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개발사는 이를 빨리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
[독창성] - 독창성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1. 약점 시스템을 이용한 사냥/채집
사냥이나 채집 시에 약점 공격의 조합에 따라 특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경험치 또한
일반사냥 보다 더 받게된다.
2. 생산시스템
풍류공작소는 모든 아이템을 직접 생산을 통해 만들 수 있으며 자신이 생산한 아이템에 브랜드를
붙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총을 생산했다면 여기에 '나이끼' 라는 내 브랜드를 붙여서 판매를
할 수 있으며 내 브랜드가 유명해지면 생산의뢰 또한 증가할 것이고 엄청난 부를 축척할수
있다.
3. 하우징 시스템
풍류공작소를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에게 하우스가 지급된다. (현재는 임대하우스 개념이다.)
하우스는 나만의 공간이 되는 것이며 보관함을 설치하여 아이템을 보관하고 침대나 화분, 벽지,
타일, 거치대와 같은 아이템으로 방을 이쁘게 꾸밀 수 있다. 또한 휴식이나 버프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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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가치] - 평점: 4.0
모든 아이템에는 급수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2차 8급 무기와 3차 3급 무기가 있다면 일반적으로 더 상위의 무기인 3차 3급이
좋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풍류는 2차 8급 무기가 성능이 더 좋다.(-.-)
필자처럼 외형적변화 (일명뽀대)를 중요시 하는 유저에게는 참 난감한 시스템이다.
2차 무기보다 3차 무기가 더 멋진데 뒤에 붙은 급수에 따라 성능 차이가 크니 어쩔수 없이
2차 무기를 써야하는 일이 생긴다.
급수가 높다 하여도 아이템의 색상이 변하거나, 반짝반짝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겉에서 보면
저 사람이 들고있는 무기가 10급(MAX 급수)을 들고 있어도 모르기에 너무나 안타까운 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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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 평점: 6.0
직업군 간의 밸런스는 아직도 많이 개선되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사냥군은 머셔너리, 레인저, 헌터의 스킬 및 능력치 조정이 필요하며 생산군은 스케일, 우드,
클로스, 레더 간의 생산필요 품목 및 해당 재료를 모을 수 있는 레벨대 조정, 각 직업간의 생산
품목의 활용도에 조정이 필요하다. 어떤 게임이든 밸런스 조정에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이니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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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 평점: 2.0
사운드는 정말 좋지가 않다. 웅장한 스케일의 오케스트라 음을 기대하고 있는 유저라면
풍류의 사운드를 듣지 않기를 권장한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애니메이션 툰 게임에 오케스트라 음이 들어간다는 것도 웃길것이다. -.-;
근데 풍류의 사운드는 단순해도 너무 단순하다.;; 좀 더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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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 평점: 8.0
필자는 풍류공작소의 캐릭터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브레헨' 과 '사란' 으로 문명이 나뉘어 있고 브레헨은 과학이 발달한 문명, 사란은 자연친화적인
문명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캐릭터 외형, 의복, 방어구, 배경, 무기 등의 모든 것이 각 문명별로
특징적이며 기획의도 대로 부합이 잘된다.
디자인 하신분들께 칭찬 한마디 드리고 싶을 정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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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 평점: 5.0
풍류공작소의 세계관은 자원확보를 위해 '브레헨' '사란' 이 경쟁하는 것이 기본 설정이다.
하지만 현재에는 종족간의 전쟁 및 연계 퀘스트를 통한 배경 스토리 이해가 부족하기
높은 점수를 주기가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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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수] - 평점: 2.0
너무나도 안타까운 부분이다.
이것은 싱글 패키지 게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가끔 들 정도로 .. 동접이 낮다 -.-;
유저가 많아야 제대로 풍류를 느낄 수 있는 시스템인데 유저가 없으니 생산, 사냥, 채집 모두
힘든 상태이다.
11월 1일. 기존 3개였던 서버를 하나로 통합하였으나 아직 갈길이 멀어보인다.
대규모 홍보와 진입장볍의 개선 등의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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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안정성] - 평점: 5.0
필자는 풍류공작소를 하면서 팅김현상이나 서버가 다운되는 경우를 본적이 거의 없으나
일부에서는 팅김 및 렉이 심하다고 한다.
최적화 부분에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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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 평점: 7.0
풍류공작소는 한마디로 특별한 재미가 있는 중독성 강한 게임이다.
일부에서는 매니아 게임이라는 말이 있으나 필자가 보기에는 어느정도 진입장벽만
해결된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게임이 될 요소가 다분하다.
하루빨리 이런날이 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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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서비스 만족도] - 평점: 9.0
타 온라인 게임에서는 너무나도 보기 어려웠던 GM캐릭터를 풍류에서는 자주 찾아볼수있다.
열린커뮤니티를 지향하는 풍류의 GM들은 숨겨진 히든상태의 운영자가 아닌 언제든 함께
대화를 나누고 어려운 문제는 도움을 받고, 건의/불만은 빠르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친숙한
존재가 되었다. (1:1문의 또한 빠르면 보낸지 10분 내로 오는 경우도 있었다. 초스피드~)
게시판 글에도 하나하나 답변을 달아주는 GM들의 모습은 이것이 진정한 운영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운영자와 함께한 스크린 샷 (운영자 캐릭터는 대두라서 쉽게 구별된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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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가] - 평점: 7.0
07년 8월 2일. 오픈베타 테스트가 시작된지 3개월이 지났다.
비록 풍류공작소가 말하려 하는 진정한 자유는 아직 모두다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나
필자는 믿는다.
기다림의 끝에 달콤한 열매를 나에게 줄것이라.
그때까지 필자는 열심히 렙업을 하면서 변화를 거듭하는 풍류공작소의 모습을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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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서비스: 싸이닉소프트&KTH
장르: MMORPG
홈페이지: http://p.paran.com
최소사양:
리뷰에 앞서 풍류공작소가 어떤 게임인지 간략하게 설명부터 해보겠다.
풍류란 사전적 의미로 '속되지 않고 운치가 있는 일' 이다. 게임 명에서 부터 알 수 있듯이
풍류공작소는 단순히 사냥과 렙업, 인챈트, 퀘스트의 반복이였던 기존 RPG 게임의 틀을 깨고
유저의 자유로운 선택을 보장하여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목표이다.
자.. 그럼 풍류공작소가 제시하는 진정한 자유란 어떤 것인지 아래의 리뷰를 통해 살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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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 평점: 6.0
위 스크린 샷에서 볼 수 있듯이 풍류공작소는 애니메이션 툰 3D를 구현하고 있다.
필자는 그동안 화려함만을 강조하던 기존의 3D RPG 게임만을 즐겨해왔고 2D게임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던 편이였으나 풍류공작소를 접하고 나서 '게임은 무조건 반짝반짝하고
화려해야 한다' 라던 고정관념을 완전히 버리게 되었다.
한편의 편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하고 시각적으로 장시간 게임을 하여도 부담을 주지 않는
풍류공작소의 그래픽은 필자를 이 게임에 매니아로 만들어 버리기 충분한 하나의 요소가 되었다.
하지만 그리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는 것은 캐릭터들의 의복 디자인이 비슷비슷하고 (교복같다 ;;)
헤어스타일이 헬멧 종류에 의해 변경된다는 점, 아이템 급수에 따라 외형적으로 변화가 없다는
점에 아직은 개선할 부분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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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 - 평점: 8.0
풍류공작소의 직업은 크게 사냥군, 채집군, 생산3가지로 나뉘며 전체적으로는 9가지가 존재한다. 이 중 필자는 사냥직업군의 헌터 캐릭터만 키우는 한 우물파기 식의 유저이다.
멀티 JOB 시스템을 지향하는 풍류공작소 이기에 하나의 캐릭터로 여러 직업을 병행하여
키우는 것이 가능하지만 헌터만 키우는 이유는 바로 터지는 한방의 짜릿함과 넉백의 통쾌함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물론 익스트림 RPG 장르와 같이 스피디하고 강렬한 공격모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풍류공작소
만의 특징적 시스템인 약점공격을 이용한 스킬 콤보와 가까이 붙어서 날 공격하던 몹을 일정
확률로 뒤로 넉백 시킬 수 있는데 이는 사냥의 타격감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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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즐길거리) 및 독창성] - 평점: 7.0
[컨텐츠]
풍류공작소에 풍류가 없다??
이것이 현재 직면해 있는 가장큰 문제이다. 최초 너무 방대한 규모의 자율성을 기획한듯 하나
현실적으로 이를 개발해 나가는 속도에서 업데이트가 너무나 느린 성향이 있다.
필자가 알고있는 한국 게이머들은 성격이 급하다. 지속적으로 즐길꺼리를 제공해 주어야 하나
풍류공작소는 이를 만족시켜 주지 못하고 있다.
또한 자유를 추구하는 만큼 처음 접하는 유저들에게는 진입장벽이 생겨버린 조금은 어려운 게임
이 되어버렸다. 15세 이용가 게임이나 과연 미성년자가 이 게임을 쉽게 이해하고 플레이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개발사는 이를 빨리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
[독창성] - 독창성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1. 약점 시스템을 이용한 사냥/채집
사냥이나 채집 시에 약점 공격의 조합에 따라 특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경험치 또한
일반사냥 보다 더 받게된다.
2. 생산시스템
풍류공작소는 모든 아이템을 직접 생산을 통해 만들 수 있으며 자신이 생산한 아이템에 브랜드를
붙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총을 생산했다면 여기에 '나이끼' 라는 내 브랜드를 붙여서 판매를
할 수 있으며 내 브랜드가 유명해지면 생산의뢰 또한 증가할 것이고 엄청난 부를 축척할수
있다.
3. 하우징 시스템
풍류공작소를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에게 하우스가 지급된다. (현재는 임대하우스 개념이다.)
하우스는 나만의 공간이 되는 것이며 보관함을 설치하여 아이템을 보관하고 침대나 화분, 벽지,
타일, 거치대와 같은 아이템으로 방을 이쁘게 꾸밀 수 있다. 또한 휴식이나 버프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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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가치] - 평점: 4.0
모든 아이템에는 급수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2차 8급 무기와 3차 3급 무기가 있다면 일반적으로 더 상위의 무기인 3차 3급이
좋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풍류는 2차 8급 무기가 성능이 더 좋다.(-.-)
필자처럼 외형적변화 (일명뽀대)를 중요시 하는 유저에게는 참 난감한 시스템이다.
2차 무기보다 3차 무기가 더 멋진데 뒤에 붙은 급수에 따라 성능 차이가 크니 어쩔수 없이
2차 무기를 써야하는 일이 생긴다.
급수가 높다 하여도 아이템의 색상이 변하거나, 반짝반짝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겉에서 보면
저 사람이 들고있는 무기가 10급(MAX 급수)을 들고 있어도 모르기에 너무나 안타까운 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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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 평점: 6.0
직업군 간의 밸런스는 아직도 많이 개선되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사냥군은 머셔너리, 레인저, 헌터의 스킬 및 능력치 조정이 필요하며 생산군은 스케일, 우드,
클로스, 레더 간의 생산필요 품목 및 해당 재료를 모을 수 있는 레벨대 조정, 각 직업간의 생산
품목의 활용도에 조정이 필요하다. 어떤 게임이든 밸런스 조정에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이니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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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 평점: 2.0
사운드는 정말 좋지가 않다. 웅장한 스케일의 오케스트라 음을 기대하고 있는 유저라면
풍류의 사운드를 듣지 않기를 권장한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애니메이션 툰 게임에 오케스트라 음이 들어간다는 것도 웃길것이다. -.-;
근데 풍류의 사운드는 단순해도 너무 단순하다.;; 좀 더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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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 평점: 8.0
필자는 풍류공작소의 캐릭터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브레헨' 과 '사란' 으로 문명이 나뉘어 있고 브레헨은 과학이 발달한 문명, 사란은 자연친화적인
문명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캐릭터 외형, 의복, 방어구, 배경, 무기 등의 모든 것이 각 문명별로
특징적이며 기획의도 대로 부합이 잘된다.
디자인 하신분들께 칭찬 한마디 드리고 싶을 정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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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 평점: 5.0
풍류공작소의 세계관은 자원확보를 위해 '브레헨' '사란' 이 경쟁하는 것이 기본 설정이다.
하지만 현재에는 종족간의 전쟁 및 연계 퀘스트를 통한 배경 스토리 이해가 부족하기
높은 점수를 주기가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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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수] - 평점: 2.0
너무나도 안타까운 부분이다.
이것은 싱글 패키지 게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가끔 들 정도로 .. 동접이 낮다 -.-;
유저가 많아야 제대로 풍류를 느낄 수 있는 시스템인데 유저가 없으니 생산, 사냥, 채집 모두
힘든 상태이다.
11월 1일. 기존 3개였던 서버를 하나로 통합하였으나 아직 갈길이 멀어보인다.
대규모 홍보와 진입장볍의 개선 등의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버안정성] - 평점: 5.0
필자는 풍류공작소를 하면서 팅김현상이나 서버가 다운되는 경우를 본적이 거의 없으나
일부에서는 팅김 및 렉이 심하다고 한다.
최적화 부분에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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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 평점: 7.0
풍류공작소는 한마디로 특별한 재미가 있는 중독성 강한 게임이다.
일부에서는 매니아 게임이라는 말이 있으나 필자가 보기에는 어느정도 진입장벽만
해결된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게임이 될 요소가 다분하다.
하루빨리 이런날이 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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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서비스 만족도] - 평점: 9.0
타 온라인 게임에서는 너무나도 보기 어려웠던 GM캐릭터를 풍류에서는 자주 찾아볼수있다.
열린커뮤니티를 지향하는 풍류의 GM들은 숨겨진 히든상태의 운영자가 아닌 언제든 함께
대화를 나누고 어려운 문제는 도움을 받고, 건의/불만은 빠르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친숙한
존재가 되었다. (1:1문의 또한 빠르면 보낸지 10분 내로 오는 경우도 있었다. 초스피드~)
게시판 글에도 하나하나 답변을 달아주는 GM들의 모습은 이것이 진정한 운영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운영자와 함께한 스크린 샷 (운영자 캐릭터는 대두라서 쉽게 구별된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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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가] - 평점: 7.0
07년 8월 2일. 오픈베타 테스트가 시작된지 3개월이 지났다.
비록 풍류공작소가 말하려 하는 진정한 자유는 아직 모두다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나
필자는 믿는다.
기다림의 끝에 달콤한 열매를 나에게 줄것이라.
그때까지 필자는 열심히 렙업을 하면서 변화를 거듭하는 풍류공작소의 모습을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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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3일정도는 재미있게 했지만 속속 들어나는 문제점들..
한 번 유저가 떠나면 아무리 좋게 개선되도 다시 찾는 사람은 많지 않죠
좋은게임같은데 안타까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