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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199 추천 3 댓글 5
리뷰를 쓰면서 가장 문제되는 점이 무엇일까, 바로 주관성이 되겠다.
리뷰를 쓰는 필자가, 그 평가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놓는다는건
양날의 검에 서있는 것과 같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까지 고려해야 하는게,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수없다. 어쨋든 이글에 주관성을 한번더 되 새기며
글의 코멘트를 다는 사람 중, 어리석은 코멘트를 다는 사람이 안생기도록,
싸움이 야기될수있는 글구가 나오지않도록 신중하게 쓰자는 생각으로
리뷰를 쓰겠다.


게임명 : 미르의 전설 3

개발 & 서비스 : Wemade(위메이드)

장르 : MMORPG

홈페이지 : http://www.mir3.co.kr/

최소사양 :  

CPU Celeron 433 이상 PIII 800
RAM 128M 256M
VGA 3D지원 그래픽 카드 필수 3D지원 그래픽 카드 필수
SOUND DirectX 호환 사운드카드 DirectX 호환 사운드카드
DirectX DirectX 8.0 이상  DirectX 8.0 이상
통신환경 56K이상 Modem 개인전용선(ADSL,Cable등)  




[그래픽] - 평점: 4점


요즈음 많은 게임들이 3D그래픽을 택하고, 그로인해 그래픽 수준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많은 게임중에 2D로 틈새시장을 헤치고 나온다는게 있을수 있을까,

미르의 전설 3가 잘 말해주고있다. 미르의 전설 3는 2D게임의 수작이다.
미르의 전설 1부터 시작하여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미르의 전설2,
그다음 나온게 미르의 전설3이다.

오랜 전통의 비전과 무협게임의 명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미르의 전설 3의 2D는
이미 우리에게 친숙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역시 세대가 변화하고 요즘 거의 모든게임들이 3D를 채택하고 있을때의
2D의 성공은 어떨까, 과거 중국진출로 큰 성공을 만끽했지만
세대가 변화하는 이때의 2D는,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이제 끝이 아닌가 하다.
그러나 2D로서, 명가라는 자부심과 자긍심하나로 이때까지 버텨온 미르의 전설 3이기에
어찌 0~1점을 줄수있겠나, 과거까지 고려하여 4점을 주었다.

  


[타격감] - 평점:  5점


사실, 미르의 전설 3에 그래픽으로 볼때는 타격감은 많이 기대는 못한다.
그래픽의 한계는 타격감마저 깎아 내릴수밖에 없던것같다.

확실히 미르의 전설 3에 타격감은 거의 제로라고 해도 무방했지만
2D게임으로서, 무협게임으로서는 타격감은 그렇게 까지 낮은편은 아니다.

물론 타격감을 통해서 유저들을 사로잡을순 없었지만, 2D게임 수준에 비하면
이정도에 타격감은 좋다라고 표현할수 있겠다.




[컨텐츠(즐길거리) 및 독창성] - 평점: 9점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게임 미르의 전설, 과연 이게임의 게임성은 얼마나 될지는
이미 짐작하지 않아도 유저들이 잘 알고 있는 사실 일 것이다.
미르의 전설2나 3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미르의 전설 ! 시스템 하나는 죽이지!'
라고 말해도 누구하나 욕 할순 없을것이다.

필자도 미르의 전설 2와 3를 해봤지만, 나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3의 시스템이
더욱 막강했다. 먼저 그 게임성에 대들보가 되는 중요한 시스템을 하나씩 살펴보겠다.

3가지 계열의 독특한 원소체계

어느하나의 게임도 이를 모방할수 없는 독보적인 시스템이다.
크게는 공격원소, 강한원소, 약한원소가 있고
원소는 화,빙,뢰,풍,환영,신성,암흑의 7가지로 나누어진다.
이를 통해 유저는 각각 자기캐릭터 성향에 맞는 원소를 나눌수 있으며
성향에 맞게 나눈 원소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이리하면, 더욱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사냥과 싸움을 할수 있다.

자신의 분신인 캐릭터에 자기가 넣고싶은 사진을 넣을수 있다

미르의 전설3중에 가장 독창적인 시스템이라면, 역시 프로필 사진이 되겠다.
타게임과는 달리, 컴퓨터내의 있는 사진을 게임속으로 옮겨와 프로필사진으로
수정 할 수가 있다. 이로 인해서 자신을 개성있게 알릴수 있으며,
자신의 캐릭터의 애정을 더욱 부과 할수있다.

호칭으로 자신을 널리 알려보자

게임을 하면서, 자신이 가장 빛 날때가 언제인가
바로 사람에게 주목을 받고 이목을 끌때가 아닌가,
미르의 전설 3에서도 호칭을 통해 유저들의 이목을 끌수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명성치가 필요하며, 각각에 맞는 명성치를 획득할시,
호칭을 받을수가 있다.

공성전

미르의 전설 3에는 공성전에 모드가 2개가 있다.
그것이 바로 사북성공성전과 사막토성공성전인데,
사북성이나, 사막토성을 소유하고 있는 문파와, 사북성이나, 사막토성을 침입한
문파끼리 목숨을 걸고 싸울수 있다.


이런식의 아주 독창적이니 시스템들이 많기에,
과감하게 9점을 주었다.
또한, 이런 시스템말고도 결혼,부하몬스터,제련 등 미르의 전설 3만에 시스템이 많기에
점수를 크게 주었다.


[아이템 가치] - 평점:  7점

무협게임인 만큼, 가장 라이트를 받는 시스템이라면, 역시 아이템일 것이다.
소설이나, 무협만화를 즐겨보신 분들이라면 무협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검이나,갑옷등
익히 아실수 있지 않을까

그런점에서 미르의전설 3도 무협게임인 만큼, 아이템의 가치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데
특히나, 미르의 전설 3에 독창적인 아이템은, 명성치아이템, 강화부적 등
유저들의 시선을 받을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이미 게임의 세계관과 지시하는 방향이 무협이라는 점에서
아이템의 한계는 있다. 특히나 창과 검, 활등 확실히 우리가 익히알고 있다는
무기들인 점에서 무협이라는 틀 안에서 못벗어나온다는게 미르의 전설3에 단점이라고
필자는 말할수 있다.

하지만, 무협이라는 소재를 잘살리고 그로인해 독창적인 시스템으로 우리를 사로잡기
충분하니 7점이라는 점수를 주었다.




[밸런스] - 평점: 5점

게임을 하면서, 가장 우려되는 점이 뭘까 바로 밸런스가 되겠다.
미르의 전설 3를 접하면서 우려됬던게 밸런스였다.
확실히 유저들에게 매력을 충분히 과시할수 있는 시스템에 반해,

고수와 초보의 밸런스극차는 심했다고 본다.
특히나, 게임에서 도사들을 많이 못봤던게 흠이지 않나싶다.
게임내 에서도, 많이 심한 밸런스때문에 곤욕을 면치 못하는 유저들도 몇몇보았고
그로인해 고생하는 운영자였다.
그러나, 타게임들에 비해 그렇게 극심한 밸런스 차이는 아니였기때문에

중간 점수인 5점을 주었다.


[사운드] - 평점: 7점

게임을 즐기면서, 귀를 즐겁게 하는 용도에 사운드
그렇다면, 무협이라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미르의 전설 3에 사운드는 어떠할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플레이도 해보았다.
사실 놀라웠다. 역시 오랜전통의 비전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기에 이러한 사운드를
내고있지 않나 싶었다. 확실히 무림지존을 꿈꾸는 유저들이, 그 게임에 몰입감을
높혀주기 위하여 동양에 멋이있는 사운드로 우리들에 귀를 즐겁게 하고있었다.

그러나, 역시 무협이라는 소재안에서 동양적인 멋은 이미 지루한 사운드 였을뿐이다.
물론 오래된 게임이라는 점에있어서, 지금의 사운드는 굉장히 듣기좋고
유저들이 게임을 더욱 재미나게 즐길수 있겠지만
이미 지지부진한 무협의 소재로는 이정도의 사운드로, 유저들의 마음을 꽉 사로잡기는
많이 모자란것 같았다.

하지만, 역시 오랜전통의 비전이 있는 게임이라 이정도의 사운드는 수작이라 불릴만하다.

7점을 주었다.

[캐릭터] - 평점:  3점


자신의 분신인 캐릭터를, 유저들은 얼만한 애정을 쏟고 있을까
미르의 전설 3에는 3가지에 캐릭터가 있다. 그것이 바로
전사, 술사, 도사 인데 이 세가지의 캐릭터만으로 미르의 전설3를 다양하게 즐길수 있다.

하지만, 역시 소재의 한계성이 부닻치고있는데, 역시나 캐릭터의 다양성이 문제가 될 수 밖에없다.

요즘 많은 게임들이 독창성과 창의성을 추구하며 많은 캐릭터를 추가하고 그로인해서
게임을 하는데 지루하지 않도록 하고있다.

그러나 미르의 전설 3에서는 아직까지 세캐릭터만 고집하고, 캐릭터 추가가 없는 상태이며
계획또한 없어보인다. 이것은 미르의 전설3만에 독창적인 시스템으로 승부를 보기 위함일까?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제 시대가 변하고, 유저들은 더욱 많은 것을 찾고있다.
그러한 점에서 캐릭터 추가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그래서 낮은점수, 3점을 주었다.




[스토리] - 평점:  8점

역시 오래된 게임의 가장 독보적으로 빛을 발하는 점이 무엇일까,
역시 수년간 진화해온 시나리오, 즉 스토리가 되겠다.
미르의 전설3는 미르의 전설 2를 이어나온 게임이지만, 미르의 전설 2 못지않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나, 퀘스트를 통해서 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등을 나누어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게
이는 참 흥미롭다.

메인퀘스트를 통해 스토리를 이어나가고, 서브퀘스트로 잠시 쉴 수 있고,
게임에 재미를 증가 시키기위함이 아닌가 한다.

확실히 미르의 전설3의 게임성은 누구나 익히 알고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스토리성으로 치자면 단연 으뜸의 게임이 아닌가 한다.
그래서 8점을 주었다.



[접속자수] - 평점:  7점

과거, 미르의 전설 시리즈의 중국정복신화를 아는가?
미르의 전설 2는 한때 동시접속자 70만에 육박하는 엄청난 성공을 가져왔고,
그 뒤에 수출한, 미르의 전설 3도 동시접속자 30만이라는 큰 성공을 맛봤다.

그러나, 지금의 미르의 전설 3는 중국에서 승승장구하고 있고, 유럽에도 진출하여
성공을 하고있지만, 온라인게임의 메카라는 한국에서는 크게 성공을 못하였다.
미르의 전설 2는 한국에서도 큰성공을 하여 외국에서도 상까지 받을정도로 수작이지만
미르의 전설 3의 게임성은 알아주는 반면, 국내에서는 그리 큰 성과는 걷지 못한것으로
알고있다.

그러나, 과거를 회상하며 외국에서는 큰성공을 맛보고 있기에 7점이라는 점수를 주었다.


[서버안정성] - 평점:  7점

서버가 총 4개인 미르의 전설 3의 서버 안정성은 과연 어느정도인가,
필자가 직접 즐겨보고 체험해본 결과 서버안정성은 굉장히 좋았다는 평을 내놓을수 있다.
그러나, 서버가 폭주할때는 굉장히 곤욕을 면치 못한적도 있었다.
잦은 서버 점검과 서버폭주화로 유저들의 반감을 사기도 했지만,
지금의 미르의 전설3는 거의 안정권에 들어섰다고 본다.

과거를 막론하고 지금은 좋은시기에 7점을 주었다.


[게임플레이] - 평점:  3점

사냥을하고, 몬스터를 치고받고, 시간이 돼면 시련의 방으로 들어가는등, 즐길거리는 굉장히
많았다고 보지만 게임플레이에 있어서는 그닥 좋은 시간은 아니였다고 본다.
반복되는 게임스타일은 확실히 유저들이 떠나기에는 충분한데,
미르의 전설3는 굉장히 단순하고 결국에는 비슷한 코스로 가버리는 경향이 있었다.

사냥만 줄창하다가 문파를 가입하고, 공성전을 통해 명성을 높힌뒤
결과는 모두 비슷했다. 게임플레이에 있어서 게임성이 아깝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게임플레이는 단순하기 짝이없었다.


[고객 서비스 만족도] - 평점:  8점

고객 서비스 만족도는 미르의 전설3에 경우, 굉장히 우수하다.
1:1문의나, 전화상담 같은경우는 제깍제깍 일을 처리해 주는 수준에 있어서는
타게임과의 공존을 불허한다.
내가 미르의 전설 3를 오래동안 즐겨본결과, 고객 서비스 만족도에 있어서는
굉장히 우수하다는 평을 내릴수가 있었다.


[총 평가] - 평점:  8점

사실, 필자는 게임을 하면서 그래픽이나 타격감을 크게 높히 사지 않는다.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그게임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과 배경을
잘살리는 일이 아닐까? 그런점에 있어서 내가 리뷰를 쓰고 있는 미르의 전설 3는
나의 재미를 이끌기에 충분한 게임이였다.

무협이라는 소재에 있어서, 그를 뒷바침하는 시스템은 정말 획기적이였고
계속 번복하지만, 오랜전통이 있는 게임이라 게임성은 굉장히 수작이다.
또한, 이미 중국에서 아직도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좋은게임이라고 평가받는 게임이다.

과거를 막론하고 내가 즐겼던 게임중 세계관과 배경이 잘 어우러맞는 게임은
미르의 전설3가 처음이였다. 미르의 전설 3가 지향하는 목적에 있어서
유저들은 충분히 따라갈수 있었고, 그로인해 미르의 전설3는 게임성에 걸맞아
필자는 무협게임의 최고중 최고라는 타이틀을 줄수 있을것같다.


총평가는, 변화하는 시대에 못미치는 업데이트 이지만,
이미 외국에서도 그 게임성은 높게 평가하고 있어서,
높은점수임 8점을 주었다.

미르의 전설3 에서 유저들과 자웅을 겨뤄보고 싶지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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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푸크킹 2008.03.21 01:30
    중국에서 3년동안 지냇는데 .. 한 PC방(보통 100자리 정도 ) 에서 미르의전설 3 한 3~4명은 하고있더군요 .. 그렇지만 저는 않해보아서 재미있는지는 잘 모르겟군요 .
  • ?
    OnLife 2008.03.21 01:30
    이전 참여작 또한 수정하여 각 항목별 평가를 하셔야 정상 참여작으로 인정해드릴 수 있습니다.^^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 ?
    θ밥아저씨℃ 2008.03.21 01:30
    예전에 재미있게 하던미르3이군요^^ㅋ 얼마전에도 잠깐했던기억이 ㅋ추천드리고가여^^ㅋ
  • ?
    타임머신 2008.03.21 01:30
    푸크킹 // 음~! 과연 중국에서 인기있는 게임 이였군요..

    OnLiFe // 음 그렇군요, 접때 임희택 님 께서, 그런 식으로 리뷰를 쓰셔서..ㅎㅎ
    말씀하신 그글은 방금 수정하고 답변 드립니다~!

    밥아저씨 // 감사합니다 ^^ 확실히 리뷰를 쓰고나니까, 이게임이 가지고 있는
    특색과, 정말 말그대로 진명목을 알 수 있었네요..
  • ?
    사훈 2008.04.05 15:18
    이거참.. 미르의전설3 타격감이없다.. 제대로 느껴 보지 못하셧군요... 미르의전설3 타격감이 해본게임중에선 실재로 치는듯한 타격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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