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Free Style
개발&서비스 : 개발 : 제이씨엔터테인먼트 & 서비스 : JoyCity
장르 : 스포츠
홈페이지 : http://fs.joycity.com
최소사양 :
CPU PentiumIII 800Mhz PentiumIII 1.4GHz이상
PC메모리 256MB RAM 256MB RAM
그래픽카드 GeForce2MX100/200
ATIRadeon7000 GeForce3 Ti
ATIRadeon7500급 이상
그래픽 - 평점: 8점
그래픽 - 8점 사실 프리스타일은 그리 높은 그래픽사양이 필요하지않다.
왜냐하면, 섬세하고 부드러운 고사양 그래픽과는 달리, 거칠고 액션이 크게 과장되는
카툰렌더링이 필요하기 때문, 특히 스포츠 게임 같은경우는
동작이 크고 거친 이모션이 많기때문에 그렇게 섬세한 그래픽은 필요없다.
그래서 프리스타일같은 경우는, 기존 일반 농구와는 달리, 길거리농구에
중심을 두고 있기때문에 동작이 거칠고, 파격적이고 파괴적인 그래픽이 좋다.
그래서 카툰렌더링 기법으로 그래픽을 사용 하기 때문에 이는 프리스타일과 찰떡궁합
이라고 말할수있다.
하지만 역시, 그래픽이 좋은건 아니다. 그저 게임이 가지고있는 고유의 특성과
아주 잘맞아 떨어져 8점이라는 높은점수를 주었다.
타격감 - 평점: 4점
타격감 - 4점 프리스타일은, 누구를 때리고 죽이고 하는, 액션게임이 아닌
몸으로하는 스포츠게임이라 타격감을 설명하기전에 정말 난감하였다.
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바로 덩크, 리바운드, 블록 같은 짜릿한 액션이 프리스타일에
타격감이라 하겠다.
프리스타일에 타격감은 그리 좋지않다. 슛할때 공이 손에서 떨어질때 나는 타격감을
크게 느끼지 못하였다. 물론 덩크, 블록 같은 골밑에서 하는 액션은 짜릿함을
맛볼순있지만 그걸 느끼는 플레이어는 한정되어있다. 바로 센터와 포워드가
덩크와 블록을 책임지고 있기때문, 물론 가드가 덩크나 블록을 못할수 없다는건
아니지만, 같은 실력일때 센터나 포워드가 강하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타격감은 한정된 플레이어만 느낄수 있기때문에 적은 점수를 주었다.
그래도 덩크나 블록할때의 짜릿함은 느껴본 사람만이 알것이다.
컨텐츠 및 독창성 - 평점: 6점
컨텐츠 및 독창성 - 6점 맘 속에서는 컨텐츠와 독창성을 따로 점수를 주고싶은 맘이다.
어째서 온프님께서 이런 난제를 주셨는진 모르지만, 프리스타일에 있어
독창성과 컨텐츠는 서로 거리가 멀다..
먼저 컨텐츠를 보자. 프리스타일에 경우 스포츠게임이고 그로인해 현실에서 맛보지
못했던 몸으로 하는게임을 컴퓨터로 즐길수있다는게 주된목적이였다.
그래서인지, 막상 게임을 시작하면 경기 말고는 즐길게 없다는게 프리스타일에
최대의 적이 되어버렸다..
다수를 컨트롤 하는 게임이아닌, 자기가 한 캐릭터를 직접 통솔하고 컨트롤하기 때문에
피파온라인 같은 커리어모드 조차 찾아볼수 없다. 또한 미니게임도 없기때문에
경기 말고는 즐길게없다는게 단점이라 되겠다.
컨텐츠 - 1점
게임에 있어서 독창성 즉 창의성은 꼭 필요한 요소이다.
그런요소에 있어서 프리스타일에 소재는 정말로 참신하다.
바로 길거리 농구인 HipHoop이라는 소재인데,
국내최초 길거리농구게임 인만큼 독창성은 이루말할수 없다.
독창성 - 10점
총점 = 6점
아이템 가치 - 평점: 7점
아이템 가치 - 7점 프리스타일의 경우, 아이템은 비중을 높게 차지한다.
꾸미면서 능력치까지 올려줄수있기때문
소재가 길거리농구 인만큼 패션또한 굉장히 자유분방하다. 거칠고 반항적인
패션이 많기 때문에, 게임에 몰입도를 증가 시킬수 있다고 본다.
또한, 아이템을 사기전에 능력치를 결정하고 나서 산다. 무슨말이냐 하면,
아이템을 사면 그 아이템을 착용할시 증가시킬수있는 능력치를 결정할수 있다는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신중하고 더욱 신중하게 아이템을 고를수 있어,
아이템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그러나 딱히 옷같은 아이템말고는 거의 없다. RPG게임같은게 아니기때문에
검을 살수도없고.. 그저 옷만 살수있다는게 단점이라고 할수있겠다.
그러나 그 아이템의 효능이 단점까지 카바해주니 어찌, 낮은점수를 줄수있겠는가.
화끈히 7점을 주었다.
밸런스 - 평점: 9점
밸런스 - 9점 난 사실 프리스타일을 오래 즐겨보진 못했다.
난 레벨 5에 포워드 이다. 그러나 초보가 이것만큼은 확실하게 말할수있다.
밸런스는 최고라고, 난 프리스타일을 레벨 5까지 키워보면서
어떤 캐릭터가 좋다. 그 캐릭터만 한다라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다.
센터나 가드, 포워드 모두 고루게 분포되어 있을뿐더러 어느한쪽이
게임을 크게 지배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 특히나 프리스타일에 경우
팀전이기 때문에 밸런스문제는 크게 오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10점만점을 주지 못한것이있다. 바로 프리스타일에 게임 환경이
대부분 팀전만 고집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밸런스를 그리 맞출필요는 없으며,
밸런스라는 자체가 프리스타일에는 무의미 하다는것이다..
그래서 9점을 주게 되었다.
사운드 - 평점: 8점
사운드 - 8점 리바운드 !! , 블락 샷 !! 등 프리스타일을 즐겨본 사람이라면
꼭 들어봄직한 익숙한 사운드 일것이다.
그렇다. 프리스타일에 있어서 사운드는 천금같은 시스템이다.
만약, 프리스타일을 하는도중 이러한 사운드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안습이다.. 다른 타 스포츠 게임처럼, 프리스타일은 관중에 소리조차 들리지않는다.
소재가 길거리 농구이기때문, 과연 길거리 농구를 보기위해 몰려드는 관중은
얼마나 될것인가? 역시 프리스타일은 그점을 간파한것이다.
관중보다는 팀원에 칭찬과 응원소리가 더욱 빛나기 때문
그래서 인지 관중소리 보다는 큰 액션에 대한 사운드만이 공연히 존재할 뿐이다.
역시 창의성이 돋보이는 소재인만큼, 사운드마저 이를 따라서
게임이 가고자하는 방향을 분명히 지시하고 있는것 같다.
물론 관중소리가 없어서 귀가 허전할수도 있다. 그러나 간간히 들리는
저러한 사운드는 우리귀를 만족시키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캐릭터 - 평점: 4점
캐릭터 - 4점 스포츠 게임인만큼, 캐릭터는 확실히 한계성이 있었다.
특히 기존 농구에 포지션을 그대로 수용했기때문에,
센터, 포워드, 가드등 전직전에는 3가지에 포지션밖에 고를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전직후에도 물론 4가지의 세분화됀 직업이 생성된다. 바로
포인트가드, 슈팅가드, 파워포워드, 스몰포워드 이다.
그래서 인지 유저가 결정할수 있는 포지션은 확실히 한계가있다.
이건 어쩔수없는 소재선택으로 인한 피해가 아닌가 싶다.
축구나 야구같은 경우는 포지션이 굉장히 많지만, 실제에서도 한코트 안에서10명이
치고박고, 팀에는 5명만이 존재하기때문에 포지션이 적다는걸 어쩔수 없이
감안해야 하는 문제였다..
스토리 - 평점: 0점
스토리 - 2점 과연 프리스타일에게도 스토리는 존재할까,
없다.. 스포츠게임에 과연 스토리가 필요할까하는 의문을 던져본다.
그렇기 때문에 스토리에 대한 평을 할수가 없었다.
더구나 프리스타일에 경우, 아무 의미없는 게임이 오히려 매력이 아닌가.
프리스타일에 스토리가 있다면? 상상도 못할것이다..
접속자수 - 평점: 7점
접속자수 - 7점 동시접속자라고 한다면, 프리스타일도 뒤지지않는다.
동접자수 5000천은 기본이며, 주말이나 방학에경우 1만을 오가는 경우도
종종 볼수가 있다.
사실, 내가 동시접속자를 정확히 확인 할수 없는 관계로 접속자수에 대한 평은
많이 난감하다.. 그러나, 프리스타일에 접속자, 평일에도 충분히 많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높은점수를 주었다.
서버안정성 - 평점: 8점
서버안정성 - 8점 내가 컴퓨터가 좋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프리스타일을 즐기면서 한번도 팅겨 본적이 없다.
또한, 빽섭과 버그와 핵같은 것은 재빨리 모니터링 되어, 빠르게 차단되기때문에
서버 안정성은 아주 좋다고 볼수있다.
하지만 간간히 보이는 핵과, 서버운영에 있어 힘겨워 보이는 점들이 조금 보였기때문에
만점을 주지 못하였다.
게임플레이 - 평점: 9점
게임플레이 - 9점 나는 프리스타일을 즐기면서 가장 좋았던게 바로
게임을 즐기는 동안이였다. 앞서서 컨텐츠에 경우, 즐길거리가 없어서
낮은 점수를 주었지만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게임플레이가 높은 비중을 차지 하기때문
프리스타일을 즐기면서 다른 즐길거리를 찾는다는게 어리석지 않은가,
프리스타일은 말그대로 즐기는 것이다. 경기만 즐기면 되었다.
포인트 가드로 3점슛 때리고, 센터는 블록 먹이고, 파워포워드는 리바운드 잡고,
게임에 있어서 가장 즐거운점은 그 게임에 가장 대표되는 시스템으로 즐기는 순간이 아닐까
고객 서비스 만족도 - 평점: 5점
고객 서비스 만족도 예전에 파란 프리스타일과 조이프리스타일로 나뉘어져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통합해서 게임을 하고있지만, 통합된후로 서비스 만족도는 급격히 떨어진걸로
알고있다. 통합될때의 고객에대한 서비스는 사실 많이 없었다고 본다.
경험치 이벤트나 아이템이벤트는 간간히 보았을뿐, 고객이 만족할 만한 정도에
서비스는 없었다. 그러나, 통합된후 잦은 이벤트와 프리스타일이 방송경기에도
나오면서 서비스수준은 날로 높아졌다고 본다.
그러나 높은 점수를 줄수없는건 필자인 내가 만족할수 없기때문..(ㄱ-;;)
총평가 - 평점: 7점
총 평가 - 7점
프리스타일에 경우, 총평가에 앞서서 난감한 사항들이 많았다.
스토리와 컨텐츠에 경우는 설명할게 너무 없었기때문..
그러나 그러한 것들을 카바 할수있는 아주 독창적이고 사람들에게 매력을 충분히
이끌수 있을만한 게임이기때문에, 나는 만족한다.
어쨋든, 프리스타일 아주 좋은게임이다. 국내최초 길거리 농구라는 소재로
사람들에게 다가왔고, 유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그로인해 방송에서도
프리스타일경기는 자주볼수도 있다.
사람들과 함께 농구라는 룰이 엄격한 스포츠에서 벗어나,
신종 스포츠로 자유분방한 느낌을 만끽할수 있다는것부터 프리스타일에 대한 설명은
그걸로 끝난 것 이였다.
지금 프리스타일을 아주 재미나게 즐기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내 리뷰를 보면서 눈살을 찌푸린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물론 있을것이다.
그러나 프리스타일을 설명하기에는 내리뷰로 모두 설명할수가 없다.
차라리 즐겨보기를 권장하며, 내 리뷰를 보고 프리스타일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필자인 나로서는 할말이 없다..
프리스타일, 좋은게임이다.
개발&서비스 : 개발 : 제이씨엔터테인먼트 & 서비스 : JoyCity
장르 : 스포츠
홈페이지 : http://fs.joycity.com
최소사양 :
CPU PentiumIII 800Mhz PentiumIII 1.4GHz이상
PC메모리 256MB RAM 256MB RAM
그래픽카드 GeForce2MX100/200
ATIRadeon7000 GeForce3 Ti
ATIRadeon7500급 이상
그래픽 - 8점 사실 프리스타일은 그리 높은 그래픽사양이 필요하지않다.
왜냐하면, 섬세하고 부드러운 고사양 그래픽과는 달리, 거칠고 액션이 크게 과장되는
카툰렌더링이 필요하기 때문, 특히 스포츠 게임 같은경우는
동작이 크고 거친 이모션이 많기때문에 그렇게 섬세한 그래픽은 필요없다.
그래서 프리스타일같은 경우는, 기존 일반 농구와는 달리, 길거리농구에
중심을 두고 있기때문에 동작이 거칠고, 파격적이고 파괴적인 그래픽이 좋다.
그래서 카툰렌더링 기법으로 그래픽을 사용 하기 때문에 이는 프리스타일과 찰떡궁합
이라고 말할수있다.
하지만 역시, 그래픽이 좋은건 아니다. 그저 게임이 가지고있는 고유의 특성과
아주 잘맞아 떨어져 8점이라는 높은점수를 주었다.
타격감 - 4점 프리스타일은, 누구를 때리고 죽이고 하는, 액션게임이 아닌
몸으로하는 스포츠게임이라 타격감을 설명하기전에 정말 난감하였다.
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바로 덩크, 리바운드, 블록 같은 짜릿한 액션이 프리스타일에
타격감이라 하겠다.
프리스타일에 타격감은 그리 좋지않다. 슛할때 공이 손에서 떨어질때 나는 타격감을
크게 느끼지 못하였다. 물론 덩크, 블록 같은 골밑에서 하는 액션은 짜릿함을
맛볼순있지만 그걸 느끼는 플레이어는 한정되어있다. 바로 센터와 포워드가
덩크와 블록을 책임지고 있기때문, 물론 가드가 덩크나 블록을 못할수 없다는건
아니지만, 같은 실력일때 센터나 포워드가 강하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타격감은 한정된 플레이어만 느낄수 있기때문에 적은 점수를 주었다.
그래도 덩크나 블록할때의 짜릿함은 느껴본 사람만이 알것이다.
컨텐츠 및 독창성 - 6점 맘 속에서는 컨텐츠와 독창성을 따로 점수를 주고싶은 맘이다.
어째서 온프님께서 이런 난제를 주셨는진 모르지만, 프리스타일에 있어
독창성과 컨텐츠는 서로 거리가 멀다..
먼저 컨텐츠를 보자. 프리스타일에 경우 스포츠게임이고 그로인해 현실에서 맛보지
못했던 몸으로 하는게임을 컴퓨터로 즐길수있다는게 주된목적이였다.
그래서인지, 막상 게임을 시작하면 경기 말고는 즐길게 없다는게 프리스타일에
최대의 적이 되어버렸다..
다수를 컨트롤 하는 게임이아닌, 자기가 한 캐릭터를 직접 통솔하고 컨트롤하기 때문에
피파온라인 같은 커리어모드 조차 찾아볼수 없다. 또한 미니게임도 없기때문에
경기 말고는 즐길게없다는게 단점이라 되겠다.
컨텐츠 - 1점
게임에 있어서 독창성 즉 창의성은 꼭 필요한 요소이다.
그런요소에 있어서 프리스타일에 소재는 정말로 참신하다.
바로 길거리 농구인 HipHoop이라는 소재인데,
국내최초 길거리농구게임 인만큼 독창성은 이루말할수 없다.
독창성 - 10점
총점 = 6점
아이템 가치 - 7점 프리스타일의 경우, 아이템은 비중을 높게 차지한다.
꾸미면서 능력치까지 올려줄수있기때문
소재가 길거리농구 인만큼 패션또한 굉장히 자유분방하다. 거칠고 반항적인
패션이 많기 때문에, 게임에 몰입도를 증가 시킬수 있다고 본다.
또한, 아이템을 사기전에 능력치를 결정하고 나서 산다. 무슨말이냐 하면,
아이템을 사면 그 아이템을 착용할시 증가시킬수있는 능력치를 결정할수 있다는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신중하고 더욱 신중하게 아이템을 고를수 있어,
아이템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그러나 딱히 옷같은 아이템말고는 거의 없다. RPG게임같은게 아니기때문에
검을 살수도없고.. 그저 옷만 살수있다는게 단점이라고 할수있겠다.
그러나 그 아이템의 효능이 단점까지 카바해주니 어찌, 낮은점수를 줄수있겠는가.
화끈히 7점을 주었다.
밸런스 - 9점 난 사실 프리스타일을 오래 즐겨보진 못했다.
난 레벨 5에 포워드 이다. 그러나 초보가 이것만큼은 확실하게 말할수있다.
밸런스는 최고라고, 난 프리스타일을 레벨 5까지 키워보면서
어떤 캐릭터가 좋다. 그 캐릭터만 한다라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다.
센터나 가드, 포워드 모두 고루게 분포되어 있을뿐더러 어느한쪽이
게임을 크게 지배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 특히나 프리스타일에 경우
팀전이기 때문에 밸런스문제는 크게 오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10점만점을 주지 못한것이있다. 바로 프리스타일에 게임 환경이
대부분 팀전만 고집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밸런스를 그리 맞출필요는 없으며,
밸런스라는 자체가 프리스타일에는 무의미 하다는것이다..
그래서 9점을 주게 되었다.
사운드 - 8점 리바운드 !! , 블락 샷 !! 등 프리스타일을 즐겨본 사람이라면
꼭 들어봄직한 익숙한 사운드 일것이다.
그렇다. 프리스타일에 있어서 사운드는 천금같은 시스템이다.
만약, 프리스타일을 하는도중 이러한 사운드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안습이다.. 다른 타 스포츠 게임처럼, 프리스타일은 관중에 소리조차 들리지않는다.
소재가 길거리 농구이기때문, 과연 길거리 농구를 보기위해 몰려드는 관중은
얼마나 될것인가? 역시 프리스타일은 그점을 간파한것이다.
관중보다는 팀원에 칭찬과 응원소리가 더욱 빛나기 때문
그래서 인지 관중소리 보다는 큰 액션에 대한 사운드만이 공연히 존재할 뿐이다.
역시 창의성이 돋보이는 소재인만큼, 사운드마저 이를 따라서
게임이 가고자하는 방향을 분명히 지시하고 있는것 같다.
물론 관중소리가 없어서 귀가 허전할수도 있다. 그러나 간간히 들리는
저러한 사운드는 우리귀를 만족시키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캐릭터 - 4점 스포츠 게임인만큼, 캐릭터는 확실히 한계성이 있었다.
특히 기존 농구에 포지션을 그대로 수용했기때문에,
센터, 포워드, 가드등 전직전에는 3가지에 포지션밖에 고를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전직후에도 물론 4가지의 세분화됀 직업이 생성된다. 바로
포인트가드, 슈팅가드, 파워포워드, 스몰포워드 이다.
그래서 인지 유저가 결정할수 있는 포지션은 확실히 한계가있다.
이건 어쩔수없는 소재선택으로 인한 피해가 아닌가 싶다.
축구나 야구같은 경우는 포지션이 굉장히 많지만, 실제에서도 한코트 안에서10명이
치고박고, 팀에는 5명만이 존재하기때문에 포지션이 적다는걸 어쩔수 없이
감안해야 하는 문제였다..
스토리 - 2점 과연 프리스타일에게도 스토리는 존재할까,
없다.. 스포츠게임에 과연 스토리가 필요할까하는 의문을 던져본다.
그렇기 때문에 스토리에 대한 평을 할수가 없었다.
더구나 프리스타일에 경우, 아무 의미없는 게임이 오히려 매력이 아닌가.
프리스타일에 스토리가 있다면? 상상도 못할것이다..
접속자수 - 7점 동시접속자라고 한다면, 프리스타일도 뒤지지않는다.
동접자수 5000천은 기본이며, 주말이나 방학에경우 1만을 오가는 경우도
종종 볼수가 있다.
사실, 내가 동시접속자를 정확히 확인 할수 없는 관계로 접속자수에 대한 평은
많이 난감하다.. 그러나, 프리스타일에 접속자, 평일에도 충분히 많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높은점수를 주었다.
서버안정성 - 8점 내가 컴퓨터가 좋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프리스타일을 즐기면서 한번도 팅겨 본적이 없다.
또한, 빽섭과 버그와 핵같은 것은 재빨리 모니터링 되어, 빠르게 차단되기때문에
서버 안정성은 아주 좋다고 볼수있다.
하지만 간간히 보이는 핵과, 서버운영에 있어 힘겨워 보이는 점들이 조금 보였기때문에
만점을 주지 못하였다.
게임플레이 - 9점 나는 프리스타일을 즐기면서 가장 좋았던게 바로
게임을 즐기는 동안이였다. 앞서서 컨텐츠에 경우, 즐길거리가 없어서
낮은 점수를 주었지만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게임플레이가 높은 비중을 차지 하기때문
프리스타일을 즐기면서 다른 즐길거리를 찾는다는게 어리석지 않은가,
프리스타일은 말그대로 즐기는 것이다. 경기만 즐기면 되었다.
포인트 가드로 3점슛 때리고, 센터는 블록 먹이고, 파워포워드는 리바운드 잡고,
게임에 있어서 가장 즐거운점은 그 게임에 가장 대표되는 시스템으로 즐기는 순간이 아닐까
고객 서비스 만족도 예전에 파란 프리스타일과 조이프리스타일로 나뉘어져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통합해서 게임을 하고있지만, 통합된후로 서비스 만족도는 급격히 떨어진걸로
알고있다. 통합될때의 고객에대한 서비스는 사실 많이 없었다고 본다.
경험치 이벤트나 아이템이벤트는 간간히 보았을뿐, 고객이 만족할 만한 정도에
서비스는 없었다. 그러나, 통합된후 잦은 이벤트와 프리스타일이 방송경기에도
나오면서 서비스수준은 날로 높아졌다고 본다.
그러나 높은 점수를 줄수없는건 필자인 내가 만족할수 없기때문..(ㄱ-;;)
프리스타일에 경우, 총평가에 앞서서 난감한 사항들이 많았다.
스토리와 컨텐츠에 경우는 설명할게 너무 없었기때문..
그러나 그러한 것들을 카바 할수있는 아주 독창적이고 사람들에게 매력을 충분히
이끌수 있을만한 게임이기때문에, 나는 만족한다.
어쨋든, 프리스타일 아주 좋은게임이다. 국내최초 길거리 농구라는 소재로
사람들에게 다가왔고, 유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그로인해 방송에서도
프리스타일경기는 자주볼수도 있다.
사람들과 함께 농구라는 룰이 엄격한 스포츠에서 벗어나,
신종 스포츠로 자유분방한 느낌을 만끽할수 있다는것부터 프리스타일에 대한 설명은
그걸로 끝난 것 이였다.
지금 프리스타일을 아주 재미나게 즐기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내 리뷰를 보면서 눈살을 찌푸린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물론 있을것이다.
그러나 프리스타일을 설명하기에는 내리뷰로 모두 설명할수가 없다.
차라리 즐겨보기를 권장하며, 내 리뷰를 보고 프리스타일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필자인 나로서는 할말이 없다..
프리스타일, 좋은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