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거친 느낌의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다크블러드는 탁월한 액션성을 바탕으로
논타겟팅 몰이사냥이 주는 짜릿한 타격감을 맛볼 수 있는 하드코어 액션RPG 입니다~
다소 어둡고 거친 그래픽은 예전 오락실 게임을 연상시킬 뿐 아니라, 중세 시대의
탁하고 혼란스러운 배경을 떠오르게 합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몬스터와 강인하게 싸우는 전사의 모습을 충분히 살려주고 있어 액션RPG 라는 점을
더욱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다크블러드의 액션성 만큼은 유사 게임들에 비해 확실한 임펙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큼지막한 캐릭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와 몰이 사냥이 주는 짜릿한 타격감은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사냥 시 타격감의 극대화를 위해 화려하고 다양한 액션 스킬은
물론이고 콤보효과를 통해 몬스터 사냥의 재미를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의 잔혹성을 더하기 위해 피가 터지거나 몬스터가 폭사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몬스터가 일정수준 이상의 데미지를 입으면 혈흔을 튀기며 갈갈이 찢어지는데,
이것이 진정한 하드코어 성인 액션RPG 다크블러드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크블러드는 맵과 각종 던전 속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는데 솔로플레이로 즐길 수도
있고 파티플레이를 통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유저 스스로 솔로플레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몬스터를 사냥하도록 하였고 이 과정을 통해 게임에 대해 학습하며 적응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게임이 그렇듯 캐릭터가 성장하면 몬스터 역시 강해지고 여려워
지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는 몬스터를 잡기 어려워 자연스럽게 파티플레이를
하게 되고, 파티플레이를 통한 새로운 즐거움도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크블러드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육성이 매우 빠르다는 것인데, 캐릭터 레벨업이
빨라서 2~3개의 캐릭터를 키우더라도 충분히 여유롭다고 합니다~ 따라서 2~3개의 캐릭터로
번갈아 가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태그매치라는 PVP 시스템도 있는데
본인의 캐릭터 2개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할수 있다고 하네요~ 마치 예전 오락실에 있던
철권Tag와 킹오브파이터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다크블러드는 3월에 오픈베타를 한다고 하는데 빨리 다크블러드의 액션을 맛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