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를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어니스트 천공의 원정대입니다.
게임내 스킬모션을 신수지가 직접촬영해서 화제가 됬던 게임이기도 하고 N스토어와 T스토어에서
인기부분 1위를 하면서 크게 이슈가 되었던 모바일게임입니다.
이번에는 구글마켓에도 오픈을 하면서 또 한 번 제 2의 전성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니스트 천공의 원정대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I. Easy ? Busy?
두 단어가 상반되는 말이기는 하지만 한 번 엮어보았습니다.
천공의 원정대는 기본적으로 Easy한 시스템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조작과 UI를 보더라도
이 게임이 그리 어렵지는 않겠구나 싶을 겁니다. 보는거와 틀릴거란 예상은 하지 않습니다.
제가 만렙까지 플레이를 해본게 아니라서 게임에 대해서 완벽하게 파악을 했다고 생각을
하진 않지만 그래도 처음 접하시는 유저들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Busy하지 않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억지성이 있다만..)
게임이 하드코어하다면 유저로썬 할일이 많아집니다. 공략도 찾아 봐야되고 잦은 게임플레이로
핸드폰을 수시로 체킹해야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유저의 게임실력에 따라 이 부분은 커버가
되겠지만 전체적인 밸런싱을 생각할 땐 수월하게 짬짬이 시간내서 즐길 수 있게 한
어니스트 천공의 원정대가 아닌가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II. Full 3D 그래픽
RPG장르에서 그래픽이 빠질 수 없겠지요
그래픽적인 요소는 어느샌가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되어버린 실적입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상당히 좋은 퀄리티의 그래픽을 보유한 게임들이 많습니다. 어니스트 천공의 원정대는 와! 그래픽
쩐다~라는 느낌을 주진 못하지만 그래도 Full 3D 그래픽으로 즐겨볼수가 있습니다.
그래픽 특징이라고 한다면 배경적인 면이랑도 겹치겠지만 서양적인 풍이 강해서 다른 중국RPG
보단 보기엔 심신적으로(?) 편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래픽보단 게임 내에
컨텐츠양을 중요시하는 유저로썬 크게 부담없었던 그래픽이였습니다.
III. 그렇다면 게임은?
어니스트 천공의 원정대는 스토리라인을 따라서 게임을 숙지하게 되고 이 후 커스터마이징을
통해서 게임의 재미를 느끼고 PvP나 던전플레이를 통해서 지속적인 컨텐츠를 즐길 수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자동이동, 자동사냥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 점은 단순화를 시켰다는
면에서 마이너스 요소가 되지만 포괄적인 유저들을 생각한 게임사의 배려아닌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동사냥부분은 진형이라는 부분을 두어서 유저들이 쉽지만 자신이 따로 설정을 하고
적은 고민을 할 수 있게 해서 적어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컨텐츠적인 면에서는 기본적인 던전플레이가 가능하고 월드보스전,이벤트보스전과 같은
서든보스전을 포함해서 투기장으로 PvP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날개와 별자리,타로카드와 같이 좀 판타지스러운 요소들을 매칭시켜서 게임의 특징을
두드러지게 배치해놓은 느낌의 어니스트 천공의 원정대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생각해본 점을
풀어 써보았는데 참고정도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게 읽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니스트 천공의 원정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