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삼전왕’ 결승전 MC로 삼국지 매니아 ‘장동민’, KBS 전 아나운서 ‘김지원’ 출격
9월 4일 ‘도전!삼전왕’ 결승전 진행…다양한 방식으로 출제되는 문제를 맞히는 형태
‘삼국지 전략판’ 시즌4, 9월 4일 시작…새로워진 플레이와 신규 장수 등 만나볼 수 있어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대국민 삼국지 퀴즈쇼 ‘도전!삼전왕’의 결승전 MC 및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출시 6개월을 기념하여 게임 이용자 및 삼국지를 좋아하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퀴즈쇼 ‘도전!삼전왕’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1억의 총상금을 내건 ‘도전!삼전왕’의 예선전에는 약 10만 명의 참여자가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고, 준결승전을 거쳐 최후의 승자를 가릴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9월 4일 진행될 ‘도전!삼전왕’의 결승전은 별도로 마련된 세트장에서 진행된다. 총 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은 23인의 참가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출제되는 삼국지 관련 문제의 정답을 맞혀, 1등부터 23등까지의 순위를 가리게 된다.
‘도전!삼전왕’의 결승전은 ‘삼국지 전략판’의 연예인 대표 유저인 개그맨 ‘장동민’과 도전 골든벨 등 KBS 간판 예능 및 뉴스를 진행한 전 KBS 아나운서 ‘김지원’이 MC로 출격한다. 삼국지 매니아 ‘장동민’은 삼국지에 관련된 지식을 기반으로, 전 아나운서 ‘김지원’은 도전 골든벨을 진행했던 경험을 토대로 결승전을 진행하게 된다.
스페셜 게스트도 등장한다. 이미 ‘삼국지 전략판’의 유튜브 브랜드 영상에 출연한 삼국지 아저씨 ‘임용한’ 박사와 게임캐스터 ‘허준’이 결승진출자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자리를 방문한다.
9월 4일에는 ‘삼국지 전략판’이 시즌4를 시작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이용자는 6개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하여 9개 주를 쟁탈하는 등 새로운 플레이와 신규 장수 등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시즌4에서 이용자는 더욱 다양한 전략과 지략이 난무하는 치열한 난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