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 모바일 MMORPG ‘검은달’, 시즌 한정 이벤트 ‘단오’ 진행
가장 큰 명절인 단오 분위기를 게임 내에서도 느껴볼 수 있어
미션 등을 통해 특정 아이템을 수집하여,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것이 가능
라인콩코리아(대표 LIAO MINGXIANG)는 중국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무협 MMORPG ‘검은달’이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이하며, 시즌 이벤트인 ‘단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나라 제사 겸 명절로서, <검은달>은 단오의 다양한 풍속 및 행사 분위기를 게임 내에서도 즐기게 하는 한편,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게 하기 위해 이번 시즌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용자는 이번 <단오> 이벤트를 통해 거리구경 임무를 완료한 후, ‘석류꽃’ 1개와 ‘천문잔권’ 2개(주말 2배 획득 가능)를 획득할 수 있는데, ‘석류꽃’ 아이템 18개로는 장신구 ‘반용팔괘’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뽑기를 통해 기본 보상 아이템과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꽃패’를 받아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일일 활약 등을 통해 뽑기권을 획득할 수 있는 ‘소원빌기’로는 진귀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행운권을 받아볼 수 있으며, 단오떡을 요리한 후, 방파원들과 함께 단오떡을 시식하고, 보상도 획득(주말 2배 획득 가능)하는 ‘단오요리’, 빙상위에서 각종 아이템을 획득하여 해당하는 스킬을 사용해 전투를 진행하는 ‘빙상난투’도 만나볼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 관계자는 “현대에 들어 그 풍속이 많이 사라지기는 하였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명절인 단오의 분위기를 게임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단오절의 분위기를 게임 내에서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한 자유 세계를 표방하는 ‘검은달’은 고퀄리티 그래픽과 자유도 높은 콘텐츠, 영상과 퀘스트 등을 직접 제작하는 UCG(User Creative Game) 시스템이 특징인 모바일게임으로, 무협 액션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화려한 스킬과 연계기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무협 MMORPG로 완성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