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 모바일 MMORPG ‘검은달’, 시즌 한정 이벤트 ‘동심제’ 진행
미니게임, 일일임무 등을 통해 다채로운 재미와 풍성한 혜택 만나볼 수 있어
최근 추가한 저택 콘텐츠로 더 커진 자유세계 제공하며 재도약에 성공
라인콩코리아(대표 LIAO MINGXIANG)는 중국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무협 MMORPG ‘검은달’이 시즌 이벤트인 ‘동심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동심제’는 어린이가 된 마음으로 즐기는 축제로, 한정 기간 동안 즐길 수 있는 시즌 이벤트 형식이다. 이용자는 보석쟁탈, 금릉아이, 깃털줍기, 인형수집, 동심제 소원빌기, 동심시장 등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재미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5대5로 진행되는 ‘보석쟁탈’은 지도에 무작위로 생성되는 보석 50개를 먼저 채집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붐버맨처럼 자신 아래 폭탄을 설치하여 적을 처치할 수 있으며, 보석을 일정 수량 수집한 이용자는 레벨업을 통해 이동속도 증가와 폭탄 범위를 증가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는 100위안에 든 이용자에게 한정칭호가 지급된다.
2인 협동으로 진행되는 미니게임 ‘깃털줍기’도 만나볼 수 있다. 깃털 수집을 방해하는 NPC를 피해, 일정 수량 깃털을 수집하여 부채를 완성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동심제 기간 동안 진행되는 일일임무 ‘금릉아이’도 추가된다. 이용자는 임무를 완료하여 꿀사탕과 수산과를 획득할 수 있고, 이는 장식품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일일 활약 등을 통해 뽑기권을 획득할 수 있는 ‘동심제 소원빌기’로는 진귀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행운권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검은달’에는 인형 아이템을 통해 상금 원보를 균등하게 분배받을 수 있는 ‘인형수집’과 정체불명의 무기 및 교환권을 받아볼 수 있는 ‘동심시장’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검은달’은 자유도 높은 콘텐츠를 앞세운 모바일 MMORPG로, 최근에는 토지를 구매하여 자신의 집을 건설하고, 다양한 부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저택’ 업데이트로 재도약에 성공했다. 이 게임은 탄탄한 무협 스토리와 뛰어난 그래픽에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 진행 방향 및 결말이 달라지는 요소 등을 추가해 진일보된 모바일 MMORPG로 완성시켰다.
라인콩코리아 관계자는 “이용자분들에게 다채로운 게임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시즌 한정으로 진행하는 동심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아기자기한 재미와 풍성한 혜택을 준비한 이번 시즌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