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OS 포함 글로벌 유저 대상으로 신규 캐릭터 및 콘텐츠 추가 등 업데이트도 함께 실시
슈퍼플래닛(모바일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이 퍼블리싱하고, 코드캣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소드마스터 스토리’가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 돌파했다고 밝혔다.
‘소드마스터 스토리’는 지난해 8월, 사전예약을 시작해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 컬렉션, 한국과 대만, 홍콩 등지에서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 피처드에 선정되었고 출시 후에도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구글 플레이 ‘최근 신규 추천 게임’으로 소개되었다. 2021년 1월부터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소드마스터 스토리’는 인디게임 개발사 코드캣에서 개발하고, 슈퍼플래닛에서 글로벌 퍼블리싱한 핵 앤 슬래시 장르의 모바일 액션 RPG로, 빠른 진행, 속도감 있는 액션 등 우수한 게임성과 매력적인 캐릭터와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의 유저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드마스터 스토리’의 세계적인 인기에는 다각적인 현지화 노하우가 깔려 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와 간체 등 주요 국가의 언어는 물론 태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브라질 등의 유럽, 남미 등 전 세계의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13개에 달하는 현지 언어 지원과 지속적인 LQA(현지화 테스트)을 통하여 인기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소드마스터 스토리’의 100만 다운로드 돌파와 함께 신규 업데이트도 진행되었다. 이벤트와 던전 등 게임 속 컨텐츠에 출몰하던 수수께끼의 소녀 ‘카나’가 새롭게 등장했고, 모든 캐릭터에게 부가적인 능력치를 제공하는 신규 콘텐츠 ‘초월석’이 추가되었다. ‘초월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항마력’은 향후 업데이트에 활용될 것으로 보여 유저들의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슈퍼플래닛 측은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라는 성과가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주신 개발사 코드캣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간 자사가 쌓아온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가 ‘소드마스터 스토리’라는 뛰어난 게임을 만나 100만 다운로드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토종 인디 게임의 재미를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유저들에게 알리고, 전문적인 퍼블리싱 역량을 갖춘 게임개발사로서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드마스터 스토리’는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한 각종 쿠폰 이벤트를 통하여 스테미나, 루비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소드마스터 스토리’는 2020 구글 인디 페스티벌 TOP 10, 구글 에디터 초이스 선정 등 국내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서도 연달아 굵직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가며 2021년에도 토종 인디 게임이 지닌 경쟁력을 계속해서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