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익환경 던전에서 얻는 신의 깃털로 환령 강화해 팀 전력 향상 가능
반지, 보석, 혼주 최대 등급 상향, 도사 밸런스도 조정되어 능력치 증가
넷블루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2 어게인’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새로운 강화 시스템으로 ‘날개환령’ 시스템이 추가된다. 환령은 총 6가지 항목이 있으며, 신의 깃털을 재료로 삼아 팀의 전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신의 깃털은 새롭게 추가되는 신익환경 던전 보스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으며, 난이도에 따라 다른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반지 최대 레벨이 24에서 30으로 증가하였으며, 보석 최대 등급도 화염에서 천둥으로 상향되었다.
이와 함께 혼주 최대 등급이 화염혼주에서 천둥혼주로 변경되며, 신규 신물인 ‘천마망토’도 추가되었다.
각종 편의성 개선도 이뤄졌다. 죄수호송 중 같은 문파원이 죄수를 공격할 경우 HP가 줄어들지 않도록 조정되었으며, 보상도 상향되었다.
또 도사의 최대 HP와 소환수 기본 공격력이 상향되는 밸런스 조정도 진행되었다.
이 밖에 보물찾기 포인트 교환에서 환 13 갑옷 성별을 교환할 수 있도록 추가되고 120레벨 이상 보스에서 랜덤한 확률로 전설 보물 아이템 등이 등장하도록 변경되었다.
MMORPG ‘미르의 전설2 어게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