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아 최고 다운로드 순위 1위, 최고 매출 순위 6위 등 성과 거둬
개성 있는 모디파이어의 조합과 연계 플레이로 고퀄리티 트리플 액션을 즐길 수 있어
빌리빌리(BILIBILI HK LIMITED)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3D 트리플 ARPG ‘에테르 게이저’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국내에 최초 공개된 ‘에테르 게이저’의 BI(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삼각형 모양이 특징이다. 이 삼각형의 모양은 게임이 가지고 있는 호쾌한 트리플 액션을 표현한 형태로, 2명의 AI 동료들과함께하는 3인 전투, 트라이앵글을 상징한다. 폰트 역시 삼각 구도의 각진 형태로 디자인을 살림과 동시에 액션의 느낌을 보여준다.
‘에테르 게이저’는 데이터 세계를 배경으로 짜릿한 3D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모디파이어라 불리는 실체를 불러내어 이들의 관리자로서 바이러스에 맞서 싸운다는 설정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체계적인 캐릭터 육성, 화려한 액션 등 게임성을 인정받아 중국에서 최고 다운로드 순위 1위, 최고 매출 순위 6위 등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에테르 게이저’의 핵심은 각각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가진 모디파이어와의 3인 전투이다. 수집 및 육성을 통해 나만의 조합을 만들고, 연계 플레이를 통해 타격감 넘치는 고퀄리티 액션을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다. 이들 모디파이어는 신격이나 각인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자유로운 육성이 가능하며, 전용 액세스 키 업그레이드와 함께 한 단계 높은 전투력 향상을 이룰 수 있다.
‘에테르 게이저’를 서비스할 예정인 빌리빌리는 현재 국내에서 모바일게임 ‘파이널기어’, 피규어 수집형 RPG ‘미니어스’ 등을 인기리에 서비스하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