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ON(대표: 이승훈)은 인기 캐릭터IP를 활용한 매치3 퍼즐게임 'COWON 3매치퍼즐(가칭)'의 퍼블리싱 계약을 웨일버드(대표: 배경국)와 체결한다고 밝혔다.
'COWON 3매치퍼즐(가칭)'은 국내 유명 캐릭터IP를 활용하여 개발할 예정이며 높은 캐릭터 인지도와 인기를 활용하여 글로벌 캐주얼 게임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COWON 3매치퍼즐(가칭)'을 개발하는 웨일버드는 약 10년간 캐주얼 게임을 제작하며 탄탄한 기술력을 확보한 베테랑 개발사이다. 웰메이드 간편조작 축구게임 '핑거사커 클래식'으로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기도 했고, 주력인 매치3 퍼즐게임들 또한 높은 퀄리티로 평균 100만 이상의 다운로드 실적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시장의 니즈와 트렌드를 잘 읽어내는 개발사로 알려져 있다.
웨일버드의 배경국 대표는 "웨일버드는 퍼즐게임 외에도 일본의 유명 RPG '열혈고교'를 개발하는 등, IP 기반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와 사업전략을 두루 갖춘 개발사이다. 유명 캐릭터IP를 활용한 3매치퍼즐이 COWON과 더없이 잘 어울린다는 확신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뜻깊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에 COWON의 이승훈 대표는 "유명 캐릭터IP를 활용한 'COWON 3매치퍼즐(가칭)'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공감받을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한 IP이다. 이를 기반으로 웨일버드가 보유한 다년간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와 COWON의 전문적인 퍼블리싱 능력을 결합하면 최고의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COWON 3매치퍼즐(가칭)'는 2021년 겨울,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등 주요 마켓을 통해 한국과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