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2016년 비공개테스트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
MORTS로 개발되고 있는 로한:강철의 문장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금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에서 PC온라인 게임 로한의 차기작 ‘로한:강철의 문장’의 알파 버전을 최초 공개했다. 로한 강철의 문장은 자사의 대표 IP(지적 재산 Intellectual Property)인 로한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으로 차기작 프로젝트 중 하나로 개발되고 있는 작품으로 지난 지스타2014에서 최초로 정보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번 지스타2015에서는 실제로 플레이가 가능한 필드 전투 일부를 체험할 수 있게 만들어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로한 강철의 문장은 현재 하복 비전엔진으로 개발 중에 있으며 장르는 실시간 전략멀티플레이(Multiplayer Online Real Time Strategy)로 기획되어 현재 알파 체험 버전을 선보였다.
로한 강철의 문장은 로한의 차기작으로 시대적 배경은 로한의 프리퀄로 로한 대륙이 형성되기 전인 바란대륙을 중심으로 영웅들의 혈전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멀티 월드를 배경으로 전략형 액션 롤플레이의 재미를 녹여 냈으며 이번 알파 버전에서는 핵심 콘텐츠인 전략과 롤플레잉의 두가지 요소와 함께 분대단위의 전투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플레이위드는 자사의 B2B 부스에서 한 곳의 체험관과 함께 로한 강철의 문장의 화려한 플레이 동영상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는 온라인게임 신작이 손꼽을 정도로 부족하기에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하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이번 알파 버전의 시연과 함께 피드백을 확인해 이르면 2016년도 중에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고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이번 지스타 2015를 통해 로한 강철의 문장을 공개하게 되어매우 기쁘며, 앞으로 콘텐츠 보강과 세심한 개발을 통해 다양한 정보 공개와 함께 2016년도에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