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 캐주얼 퍼즐 게임 ‘페글 블라스트’ 2일 전세계 동시 출시
쉬운 조작과 예측할 수 없는 퀘스트로 흥미진진한 플레이 가능해
페이스북 연동을 통해 친구 초대 및 랭킹 경쟁 등 소셜 기능 탑재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LLC., 이하 EA코리아, 대표 한수정)는 신작 퍼즐 게임 ‘페글 블라스트 (Peggle™ Blast)’를 전세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페글 블라스트’는 인기 게임 ‘플랜츠 vs. 좀비(Plants vs. Zombies)’와 ‘비쥬얼드(Bejeweled™)’를 개발한 EA의 개발 스튜디오 ‘팝캡(PopCap)’의 최신작으로, 구슬을 발사해 화면에 있는 ‘페그(peg)’라고 불리는 주황색 블럭을 모두 없애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다. 동화같이 아기자기한 배경에 스토리를 가미한 캐주얼 퍼즐 게임으로, 쉬운 조작에 비해 짜릿한 스릴과 예측할 수 없는 레벨 별 스테이지가 특징이다.
기존의 퍼즐 게임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페글 블라스트’만의 색다른 특징들이 눈에 띈다. 간단한 기본 룰에 다양한 부스터와 방해 공작, 퀘스트 등을 다채롭게 접목하여 쉽지만 긴장감 넘치는 게임성을 제공한다. 페글 마스터인 유니콘 비욘(Bjorn)의 슈퍼 가이드(Super Guide)를 따르면 쉽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지만, 비욘의 짓궂은 형제 프노드(Fnord)가 등장해 시시때때로 유저들의 게임 진행을 방해하기 때문에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다. 또 끈적거리는 페그 난쟁이, 보석 드롭, 시한폭탄 등 다양한 아이템과 추가 구슬이나 슈퍼 가이드 등의 부스터도 등장해 테크닉을 익힐수록 흥미진진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각 스테이지마다 주어진 목표를 채우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고, 연속해서 페그를 없애거나 한번에 대량의 페그를 없애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등 기존 퍼즐 게임들의 특징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화려하고 동화 같은 맵과 역동적인 배경음악은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페이스북 연동을 통해 페이스북 친구들과 랭킹 경쟁이 가능하며, 친구 초대뿐 아니라 친구들과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하트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페글 블라스트'는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EA코리아 웹사이트(http://www.eako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