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큐게임코리아(대표 박상호)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MORPG '엘프 앤 드래곤'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금일(13일) 오후 3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월 경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엘프 앤 드래곤'은 정통 판타지 스타일의 MORPG로 뛰어난 액션성과 캐릭터가 변신하여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적이며 게임 내 음성채팅 시스템을 탑재하여 파티원들과 빠른 소통이 가능한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금일 오후 3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실시되는 이번 CBT는 인원 제한 없는 오픈형 테스트로, 안드로이드 기종을 사용하고 있으며 네이버에 가입한 만 12세 이상의 회원이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이번 CBT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하루 1번씩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정이 지급되며, CBT 기간 중 가장 높은 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10명과 버그리포트를 정성껏 작성하여 보내주는 이용자 1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지큐게임코리아의 박상호 대표는 "이번 CBT에서 엘프 앤 드래곤의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하고 완벽한 OBT를 준비할 것이다"며 "최대한 빠르게 여러분께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이번 테스트에 많은 참여와 가감 없는 의견을 내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엘프앤드래곤은 웹 또는 모바일의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네이버 다운로드 : http://nstore.naver.com/appstore/web/detail.nhn?productNo=1664170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