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레전드’ 후속작
안드로이드 마켓플레이스에 먼저 선보여
스페이스타임 스튜디오가 SF MMO 신작 ‘스타레전드: 블랙스타 크로니클’를 안드로이드로 먼저 선보인다.
‘스타레전드’는 레전드 시리즈의 두 번째 타이틀로 판타지 배경의 첫 타이틀 ‘포켓레전드’는 5백만회 이상 다운로드되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모바일MMO게임으로 등극된 바 있으며, ‘스타레전드’는 베타 론칭 후 이미 50,000명 이상의 유저들이 플레이 중이다.
부분유료게임인 ‘스타레전드: 블랙스타 크로니클’은 41세기 미래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MMORPG이다.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부푼 꿈을 갖고 거대한 콜로니 함대인 UCS 블랙스타호에 도착한 인간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 시대의 우주는 우주세대의 인류와 불라(Vular)로 알려진 외계종족이 부족한 자원과 우주의 지배권을 두고 전투를 벌이고 있는 상황. 플레이어는 개성 있는 외모와 능력을 가진 3개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스페이스타임 스튜디오의 친코 반즈(Cinco Barnses)는 “안드로이드 버전 포켓레전드를 공개했을 때 구글의 지원과 커뮤니티의 반응에 우린 깜짝 놀랐었다. 그 이후 안드로이드 시장에 보다 집중하기로 했기 때문에 스타레전드는 안드로이드 버전을 먼저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스페이스 타임 엔진으로 제작된 ‘스타레전드’는 3G, 4G, WiFi 환경과 안드로이드 2.1버전 이상이 설치된 기기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향후 아이패드, 아이폰, 아이팟터치와 같은 iOS기반의 기기와 윈도우를 사용하는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게임의 다운로드는 안드로이드 마켓플레이스와 VCAST에서 받을 수 있으며, 좀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starlegen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