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카카오 게임하기 런칭 첫 날 전체 2위, 당일 출시 게임 가운데 1위 등극
쉽고 간편한 게임성으로 누구라도 가볍게 접근 가능한 요소 주효
매 30분마다 대회. 낮 12시 50분, 밤 8시 50분 프라임 대회 유저 폭주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10월 16일, 자체적으로 개발한 첫 모바일 보드 게임 ‘이어또: 이어라 판다독 for Kakao(이하 이어또 for Kakao)’을 모바일 게임 플랫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한 첫 날, 게임 인기 지표의 잣대라 할 수 있는 ‘인기 순위’에서 전체 2위를 차지했으며, 당일 출시 게임 가운데는 1위를 기록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어또 for Kakao의 오픈 첫 날 긍정적인 반응은 1분 내로 한 판의 경기가 끝나는 간편하면서도 쉬운 게임성이 일차적으로 주효했다. 매우 간편하고 심플하게 구성된 게임 방식과 더불어 숫자가 떠오른 순간부터 제한시간 5초 안에 위치시켜야 하는 긴장감, 여기에 1부터 30까지의 숫자 중 11에서 19사이는 두 번 나올 수도 있으므로, 연이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끔 했다.
즉, 게임을 하면서 숫자를 위치시킬 곳이 자연스럽게 축적되는 ‘감(感’)도 중요하지만 다음에 나올 숫자가 뒤집혀지기 전까지는 속단할 수가 없는 요소로 인해 경기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만큼 처음 게임을 접한 초보자일지라도 단숨에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묘미가 존재한다.
여기에 네이버 인기 웹툰 ‘판다독’을 그래픽으로 적용시켜 아기자기함을 한층 더한 스킨, 그리고 세계 최초로 서버 구조상 100만명이 동시에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런칭 이후 실시간으로 수많은 유저들이 대회에 접속해도 끊기는 현상 없이 원활한 플레이가 지원되었다.
공격적인 마케팅 또한 한 몫을 더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빛소프트 측은 신선하고 소소한 전략이 감칠맛 난다는 유저 호응과 함께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대중적으로 접근하고자 점심 12시 50분에 ‘대회(이벤트)방’을 열고 100등까지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즉석에서 제공했으며, 프라임 이벤트 시간대인 저녁 8시 50분도 메인 대회를 오픈해 1등에게는 ‘고급 명품 시계’를 선물하고, 2등부터 10등에게도 ‘케이크 교환권’과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했다.
이와 같은 ‘대국민 간식내기 한 판’을 내건 결과 저녁 8시 50분 메인 이벤트 당시에는 참여 인원 600여명이 동시에 대회방에 접속, 1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한 판 승부가 펼쳐지기도 했었다.
이번 런칭 기념 이벤트는 인원 제한 없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낮 12시 50분과 저녁 8시 50분에는 매일매일 개최될 예정이기 때문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빛소프트 측은 오픈 첫 날의 긍정적인 인기 지표를 토대로 호평이 지속될 경우 간식 이벤트는 매일 오픈해 ‘간식내기 한 판’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이어갈 계획이며, 자세한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게임 모바일 페이지(www.hanbiton.com/Mobile/Streams.aspx?game=stream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