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하철을 이동하거나 강의를 기다리거나 하는 도중에 다른 사람들을 보면
스마트폰으로 어플을 즐기고 있는 사람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생각외로 많은 사람들이 소지하고 있으며
인기있는 어플리케이션은 빠른속도로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트렌드를 인식한 듯 온라인게임들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아이온'이 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전투정보실'은 자신의 캐릭터 정보를 볼 수 있으며
여러가지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지인의 말에 의하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경매장의 물건도 사고팔수있다고 합니다.
'아이온'에는 '아이온템'과 '아이온파워위키'가 있습니다.
아이온템은 아이온의 위탁판매소를 이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이고
아이온파워위키는 아이온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이러한 엔씨와 블리자드의 움직임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블리자드의 사장 인터뷰를 보니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더 만들 의사가 있어보였습니다.
또한 다른 게임회사들도 서서히 스마트폰에 관심을 갖고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온라인게임과 연동되는 어플리케이션이 어디까지 나오게 될지
기대되는 바 입니다.
[그전에..나는 스마트폰이란걸 언제 가져볼까...orz..]
제친구도 아이폰1,3,4세대가 다있는데(무서운놈 돈도많음 ㅠ)
그녀석 어플가지고 놀면 정말 재밌습니다''ㅋㅋ
이제 스마트폰 어플많이 개발되면 지하철 타면서도
던파 경매장을 즐길수도 있겠군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