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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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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온라인게임의 등장을 타전하는 신문 

 

 

1994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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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엔 온라인 이라는 곳은 매우 신비한곳 고로 유저의 폭팔적인 인기 !

 

 

1994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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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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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스톱이 최고 !!

 

 

1995년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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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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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문화를 배우면서 하는 게임이니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신문 좋을떼죠

 

 

1998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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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게이츠가 예언은 했지만 온라인게임 으로 인하여 울고웃는 세상이 되었지요

 

 

1998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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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유머작가로 활동 하던때가 생각나네요 하이텔 채팅도 생각나고

 

 

1999년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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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명성을 뒤집는 리니지의 등장으로 세간의 관심이 집중 !!

 

 

1999년 경향신문

 

1999.경향신문.jpg

 스타크레프트 독주로 급해진 국산 온라인게임의 대비책을 연일 기사화

 

 

1999년 동아일보

1999.동아일보.jpg

 

15년이 조금지난 시점부터 한국에 온라인게임의 폭풍이 불어닥친 격변의 세월 이였지요 당시에는 온라인게임을 즐기라는 권유까지 할정도로 매우 신비로운 세상이 였던 시대인 만큼 연일 신문지상에는 온라인게임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스타크레프트의 큰 도움으로 인해 pc방이 성황을 이루고 그에 발마추어 국산 게임들도 온라인으로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온라인 시대를 개막을 알리는 시점이 되었지요

 

허나 몇십년이 흐른 지금 온라인게임은 사회의 부작용으로 대표적인 예가 되고있어 널리 보급화되어진 인터넷의 익명성으로 번져 큰 사건과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또다시 몇십년이 흐른뒤에 어떤 결과가 과거의 신문지상으로 우리의 뇌리에 남아 있을지 매우 궁금하군요.

 

당시 머드게임으로 시작했던 게임의세계는 게임1세대에겐 큰 충격이였고 머그게임이 오픈하면서 신비로움 그자체였습니다. 지금이야 수없이 오픈하는게 온라인게임이니 무감각해진건 사실이지요 그때는 선택의 여지가 별루 없었던때라 한가지 게임만 할수 있다고 해도 많은 사람들이 몰렸으니 말이죠.

 

과거와 현재를 교훈삼아 온라인게임이 더이상 치명적인 악명을 남기지 않도록 온라인게임 이용자들의 올바른 행동습관이 필요한때 입니다.

강물처~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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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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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o love is to receive a glimpse of heaven. (Karen Sunde)

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 (카렌 선드)</p>
Comment '14'
  • ?
    title: 크로우2 (파워블로거만 구입가능)강물처럼 2010.10.23 17:04
    버그가 생겨서 아래 " 몬스터라고 ..........." 라는 글과 교체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황당한 일도 다생기네요 무척 당황을 했다는 .....
  • ?
    루나사랑 2010.10.24 09:18
    제가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있던 기사들이군요.. 하하
  • title: 크로우2 (파워블로거만 구입가능)강물처럼 2010.10.24 20:46
    #루나사랑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은 아니예요 ^^
  • ?
    검은사기 2010.10.24 16:02
    쥬라기 공원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최초로 접햇던 게임 맞나?
  • title: 크로우2 (파워블로거만 구입가능)강물처럼 2010.10.24 20:46
    #검은사기
    오.. 은근히 오랜 게임을 즐기셨어요
  • 검은사기 2010.10.26 17:48
    #강물처럼
    근데 저는 머드가 아니라 그래픽게임으로 접햇던거 같네요
  • ?
    나이키십팔 2010.10.24 17:09
    정말빠ㅣ른속도로 발전하는 온게임.
  • title: 크로우2 (파워블로거만 구입가능)강물처럼 2010.10.24 20:47
    #나이키십팔
    한 3 ~ 5년 사이면 지금보다 더 획기적인 게임을 하고 있겠죠?
  • ?
    9timez 온프 대장 2010.10.24 20:59
    오~ 불과 십 몇년전이지만

    느낌은 수십년 전인 거 같은 ㅋㅋㅋ

    짧은 시간동안 참 많이 발전했네요.
  • ?
    펜촉 2010.10.26 09:25
    지금은 비록 상업성이 강한 게임이 됬지만
    왜 바람의나라 같은 우리나라 역사를 기본으로한 게임이 안나올까요..
    이 글 보고나니 바람의나라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
  • ?
    햄이당 2010.10.26 17:49
    와 바람의나라로 도대체 얼마 번거야... 바람의나라 7살부터 했는데 자부심은 가지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높았네.. ㅋㅋㅋ 바람의나라가 우리나라 게임의 어머니 맞나요?
  • ?
    식충이33 2010.10.26 21:17
    정말 많이 발전 했네요 ㅎㅎ
  • ?
    휴지가필요해 2010.10.26 22:46
    5년뒤면 워3도 고전게임이 되겠군..
  • ?
    Volkova 2010.10.27 21:00
    집에서 리니지하다가 전화비 몇십만원 나와서

    어머니한테 흠씬 두들겨 맞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초고속인터넷이 기본으로 깔리는 요즘에는 상상할 수 없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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