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같은 퀘스트 반복과 늘 같은 자리의 사냥터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있는 시간 없는시간 쪼개서 게임을 즐기다 보면 늘 경험치에 대한 갈증은 한없이 크기만 하다. 더이상 무조건적인 사냥으로 퀘스트로 경험치를 얻는 시스템은 언제까지 지속 되어야 할것인가
내가 즐기는 이 게임에 대해서는 그누구보다 매니아적 사랑을 베푸는데 비해 게임을 즐길 시간이 부족 하다는 이유로 작업장과 오로지 게임만 하는 폐인에게 늘 뒤쳐지고 무시 당하는일이 비일비재 함은 우리 모두 느껴본 사실이 아닐까
이쯤에서 생각을 해본다. 어떻게 하면 재미나고 자신이 즐기는 게임에 대하여 정을 쏟고 있는지 굳이 시간만 할애하여 게임을 즐기는 치원을 넘어선 진정 게임을 즐기지만 일상 생활과 사회 생활에 따른 패널티를 받는 유저를 경험치 차원의 보상을 할수 있을까
물론 굳이 특정한 유저에 대한 글은 아니고 그에 반하는 아이디어 또한 아니다. 그 게임에 대해 열정과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이번에 필자가 생각한 팁에 대해 거부감을 느낄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 된다.
과거시험 우리 선조들이 한곳에 몰려가 나라에서 내려진 시제를 멋드러지게 푼다면 급제를 했던 그 시절의 모습처럼 게임속에서 그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시험을 보게 하는건 어떻할까 오토인지 제출하는 질문 말고 말이다 ^^:
문제를 제시하는 방법은 무궁무진 하고 매우 다채로운 질문이 주종을 이루겠지만 그 게임을 좋아하고 즐기는 유저라면 충분히 풀수 있을 꺼라고 생각 된다. 물론 문제의 난이도에 대해서는 게임사의 권한이지고 아량이지만 아무래도 너무 단조로운 문제 출체는 그냥 이벤트로 흘러갈지도 모른다.
과거급제 시험처럼 어떤 게임속에 특정 시제를 주어 그에 대한 가장 명퀘한 글을 풀어 내는 유저에서 급제상을 준다던지 게임사에서 만들어낸 몇문항의 문제를 모든 유저의 편지로 보내고 답변을 하되 정답을 맞춘 유저의 답변만 수신되도록 하는건 어떻할까
장원급제를 한 유저는 매우 풍족한 경험치를 받을수 있고 또한 다수의 유저도 충분한 보상을 받을수 있는 시험시스템 황당하지만 무턱대고 이벤트로 진행이 아닌 일주일에 횟수를 지정해서 한다면 나름대로 호응이 있지는 않을까 사실 매일 같은 사냥에 같은 퀘스트 반복에 처음엔 열의를 가지고 고렙을 향하여 달려가지만 결국 어느 순간에 비참할 정도로 올라가는 경험치를 보고 좌절하고 게임을 종료 해버리는 상황이 유저에게는 가장 힘든 슬럼프의 시간이기에 사냥조차 하기 짜증나는 시간에 장원급제를 노려 많은 경험치를 받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건 어떻할까.
그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초심자든 경력자든 분명 해답을 제출 할것이고 운영자의 마음에 드는 답안이 있을 것이므로 게임을 오래 했다고 무조건 우위에 선다거나 고렙이라고 유리한 일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 된다. 그러므로 어느정도 공정성이 존재 한다고 볼수 있을 것이다.
가끔 허술한 운영자는 고렙이 노는 사냥터에 대한 문제를 출제한다면 진짜 개념을 밥말아 먹은 상황이 되겠지만 게임속 문제를 낼때는 정확한 구도로 내야 탈이 없을듯 하다 그런거 보면 가장 무난한게 우리 선조들이 사용했던 어떤 시제를 내놓고 그 시제에 대한 멋진 풀이글을 내놓고 함이 멋지고 평등 할것 같기도 하다
매일 사냥으로만 또는 정해진 퀘스트로만 경험치를 받는다는건 식상하고 비전이 없다. 이제는 경험치를 받는 방법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시간으로 죽치고 사냥해야만 고렙이 되는 그런 게임속 풍경 말고 나이트 유저와 게임을 좋아 하기는 하나 많은 시간을 할애 못하는 유저들과 같은 부분을 위하여 게임사는 경험치에 대하여 획기적인 방안을 내놓아야 할것이다.
물론 필자가 제시한 부분에 대해서 너무 과하면 퀴즈게임이 될수도 있겠다는 염려는 있지만 빈번하게 하기보단 적당성을 주어 주기적으로 계획성 있게 추친한다면 어떻할까 생각해 보았다
흡족한 경험치를 상품으로 준다면 누구나 급제시험을 기다려 보지는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