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완벽한 정석이 아니라, 개인적인 체험을 기준으로 쓴 글임을 밝힙니다.
제가 게임을 하면서 지존들을 관찰한 글이며, 이 글은 2교대나 3교대 케릭이 아닌
혼자서 케릭을 키우는 경우입니다.
이제는 2주정도가 지나고, 강력한 라이벌로 생각됬던 사람들이 한명씩 게임을 접는다.
필자가 말한대로 길드팟이건 아는 사람들끼리 팟을 하던 고정팟이 생겼으리라 믿는다.
아직도 없다면, 만들도록 한다. 그런데 이 시기가 늦을 수록 늦어진다고 생각하면 좋다.
솔플 게임은 물론 예외가 있다.
이제부터는 2편에서 말했듯이 페이스를 잡고 가는 것이 좋다. 이 정도 흐름을 타면, 이 글을 보기보다는 자신과 함께하는 길드원이나, 팟원들에게 묻는 것이 훨씬 좋다.
게임내에서 수 많은 변수가 존재하기 떄문이다.
이제부터는 사소한 팁으로 글을 정리한 뒤, 글의 목적을 담겠다.
읽지 않아도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경험상 이럴 땐 이렇게 하면 좋았을텐데,
하는 팁들이니 알아도 좋을 것 같다.
1.적을 만들지 마라.
지금 그자리에서 만족한다면 적을 만들어도 된다. 정말 싫은 사람은 적을 만들어도 된다. 하지만 그 자리에 만족하지못한다면 아쉽지만 가슴속에 비수를 숨기자. 적을 만든다는 것은 수 많은 비효율을 만들어낸다.
2.전쟁을 하지 마라.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전쟁을 하지말길 바란다. 물론 시간에 따라 틀리겠지만 필자같은 경우는 전쟁하는데 준비하고 전쟁하고 마무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어림잡아 계산하면 최소 하루에 1.5배정도 비효율을 경험한다. 그게 최소한이지, 2배 3배 어쩔댄 렙업을 못할 때가 있다.
물론 이것도 자리에 만족을 한다면 해당사항에 없다.
3.장사에 관심을 가져라.
필자는 레벨업에 영향을 끼치는 절대적인 영역이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그 다음이라고 하면 사냥의 효율에 있다. 그 다음을 꽂자면 바로 아이템 빨이다. 각종 버프 아이템, 경험치 물약, 무기나 방어구의 옵션과 강화횟수. 아이템은 무엇으로 구하느냐. 그것은 돈이다. 고로 3번째 중요포인트는 돈이라는 것이다. 돈 빨, 돈 빨도 만만치 않게 중요하다.
아이템 빨 = 현질 빨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레벨이지만, 아이템 빨로 렙업 속도가 딸린다면, 현질 유저들을 상대할 수가없다. (그렇다고 필자가 현질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질 유저들이 현질한 것을 마치 왕이나 된 것처럼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것은 싫어 한다.
1)돈 벌기 팁- 첫번째!
바쁘더라도 개인상점들은 모두다 한번 씩 훑어보자. 그 가격들을 다 외울필요는 없다. 보다보면 정확한 시세는 모르더라도 감이 오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냥 맘 편히 훑어보기만 한다면 나중에 시세는 어느정도 감이 잡힐 것이다. 뭐 시세알면 돈은...
2)돈 벌기 팁- 두번째!
자신은 초매너인이라면 이번 팁은 무시해주길 바란다. (근데 어짜피 자신이 안써먹어도 꼭 남이 써먹게 된다.)섭초에 필자가 자주 써먹었던 것인데, 공급량에 비해서 소비가 후달리는 것들이 있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자면 제련석이나 무기강화서같은 것들이 해당한다. 이것들은 유저의 재량에 따라서 사제기를 엄청한다. 자신의 총알(게임 머니)가 없을 경우 이때는 현질을 해서라도 총알을 채운 뒤, 사제기를 한다. 그러고 시세가 뜰때 과감히 정리를 한다.
자신이 사용해도 좋고, 아무튼 남는 장사이다.
3)돈 벌기 팁- 세번째!
각종 레이드 또는 이벤트는 무조건 참여 한다. 거기서 아이템이 풀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면 손해가 막심하다. 그리고 만약에 게임머니로 좋은 아이템을 사는 경우는 무조건 이득이다. 경험상 어느정도 나가는 템들은 현금으로 거래가 많이 되고, 게임머니는 갈수록 폭락하기 때문에. 게임머니는 근방근방 소비하는게 좋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머니를 사용해서 아이템을 사기만한다면 무조건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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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글을 접겠다. 외전편도 준비하고 있으니 곧 올라올 것이다.
필자의 실제 경험을 픽션없이 까발릴 것이며, 거기서 3가지편의 공략을 보충할 것이다.
처음 글을 쓸 때 글의 목적을 쓰지 않아서 글의 목적을 서술하겠다.
(굳이 읽지 않아도 좋다.)
이 글의 목적은 지존을 바라고 게임을 하는 수 많은 유저들을 위한 것이다. 신규 섭이 오픈 할 때마다 사람이 폭주하는 이유만 봐도 지존에 대한 열망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똑깥이 게임을 해도, 또는 거의 비슷하게 게임을 함에 있어서도 어떤이는 중렙을 못벗어날 것이며, 어떤 이는 고렙에서 헤맬 것이다. 자신 위에 수 많은 사람들이 있음에 실망스러울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러한 것을 줄여볼까하기 위해서 쓴 글이다.
이러한 유저들이 지존이나 랭커가 됬을 때 무엇보다도 허무해질 것이다. 직접 지존이나 랭커가 되므로써, 그것에 대한 집착을 버릴 수 있을 것이고, 좀더 자유로운 게임을 즐기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필자는 믿는다. 필자도 현재 그러한 단계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존과 랭커, 일반 유저들과의 사이를 줄여보기 위해서이다. 지존과 랭커는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다. 그것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말이다. 다들 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똑같은 사람들이며 평범한 사람들이다.
마지막으로 글을 읽는 모든이가 간접적으로 랭커가 되어 참여해보는 것도 상당히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상으로 허접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외전편으로 돌아오겠다.
Ps.1.쓰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이번엔 정리할 필요없이 썼습니다.
외전편도 막막해지네요. 그냥 이거쓰면서 제 경험까지 실제로 공개해버렸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2.요즘 대항해시대를 하고 있습니다. 친구녀석들이랑 술마시고 있었는데
대항해시대를 하더군요. 이제 2틀되었고 모험13, 상인8렙되었습니다.
지도복사라는 것을 이용한 편법렙업을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그에대한 공략도 많지만, 자세하지가 않아서 뺑이를 많이 돈다는...
언제 군인을 목적으로하는 지도복사 공략을 최신판으로 저만의 공략본으로
올려볼려고 합니다. 으흐흐..
3.여기까지 읽으셨다면 당신은 멋쟁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