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헉 ~ 놀래라 "
멍한 상태에서 몹을 잡다 득템의 장면을 보고 정신이 바짝든다...
나오라고 ~ 나오라고...
집중해서 몹을 잡을땐 안나오더니...
멍 ~~~ 멍 ~~~ ( 개짖는 소리가 아니죠 ~ )
또한 사냥 내둥 하다 순간 한눈을 팔거나 TV에 눈이 갔을때
경퀘하게 울리는 득템의 소리 !
" 띠딩 ~ "
앗... 스샷 못찍었자나 ....
필자도 득템을 해도 그 상황을 저장 못한 경우가 많타...
바로 혼미한 상태나 아니면 몹을 클릭 해놓고 다른데 보고 몹을잡다
득템하는 순간을 포착못해 스크린샷 키를 누르기엔 늦어 버린 경우가 많타..
" 뜨아 ~ 또 못찍었네 언제 득템할줄 모르는데 .. "
뮤 온라인 할때도 마찬가지 ..
축석의 띠딩 소리를 듣기위해 긴밤을 얼마나 지세웠던가..
하지만 정신 바짝 차리고 사냥해도 안나온다..
지친다... 그러다 자리좀 옴겨볼까...
자리를 옴기다 아무 생각없이 몹이 걸리적 거리길레 생각없이 잡았다..
" 띠딩 ~ "
뜨아... 축석이 하나 떨어진다...
기대감에 그자리서 정신 차리고 해보아도 다신 나오지 않는다...
왜일까..
왜 아무생각 없이 잡거나 딴데 보고있을때 득이 잘돼는걸까..
그야말로 옛말이 있듯이 마음을 비워야 하는것일까?
나만의 징크스는 아니였다
거의 모든게임속 유저들에게 질문하면 많은 유저들이 대부분 공감한다...
긴시간 게임을 하다보니 정신이 멍해져서 그럴까...
글쎄.. 실질적으로 길게 게임 한다고 다 정신이 멍해지는건 아니니 ...
그리고 모니터를 주시하는 시간이 한눈팔고 있는 시간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길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하필 한눈팔때 ... 정신이 멍할때... 무심결에 지나가다 몹을 잡았을때..
득템이 잘됀다...
그렇타고 일부러 멍 ~ 때린다고 나오지는 않는다..
자신도 모르게 게임의 집중도를 잃어 버리고 플레이 했을때
그때 바로 띠딩 ~~
도데체 어떻게 됀걸까...
어찌 그때를 마춰 아이템 득이 더잘돼는 걸까...
과연 강물처럼 만의 징크스 일뿐 일까요 ?
[ 온라이프 ] 강물처럼
레어탬등이 뚝뚝 떨어짐
막 몰입해서 나와라나와라 이러면
평생 안나옴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