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 이게임 할만해요 ~ "
모든 게임은 대부분이 초반에는 재미있다..
인간은 새로운것을 탐험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늘상 초반엔 흥미를
느끼기 마련이다.
자신이 해온 게임과는 먼가 색다르고 신비감이 있고
그런것을 초반에 오인해서 자신과 딱맞아 떨어지는 게임으로 착각하게 된다.
하지만 적정 레벨을 키우고 나면 접는이가 많아진다..
왜그럴까...
자신이 원하는 게임 스타일이 였지만 결국 신비감도 떨어지고
점점 레벨업 하기도 힘들어 지기 때문에
결국 유저들은 아.. 역시나 재미없다 ...
굳이 게임불감증 때문만은 아닐것이다...
필자가 우려 하는것은 섣푸른 판단착오로
다른유저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 입니다
게임 오픈하고 몇일도 안돼는데
" 이야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다 ! "
" 최고입니다 님들도 해보세요 죽입니다 "
게시판엔 극찬의 멘트와 빨리 해볼것을 권유합니다...
하지만 필자는 이런말을 하기보단 다른사람에게 정보를 공유할때면..
그게임의 플레이 하면서 느낀점 불편한점 해볼만한 이유 등을
간단하게 적어 올리시면 다른 유저가 낚이는 현상은 없지 않을까요..
극찬에 극찬을 하신 분들이 과연 그 게임의 후반까지 살아 남아 있을까요 ?
절대 아니죠..
그중 80% 는 중간에 다 나가 떨어집니다...
그리곤 다른 게임을 찾아 하이에나 처럼 떠돌다 또 신작이나 나오면
초기 접속해서 조금 사냥하다 또 극찬을 하기 시작합니다..
절대 게임은 몇일 해보고 판단 한다면 큰 오산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까지 소리없이 망해간 게임에 접속해서 활동하면서 느낀점은
늘상 그게임이 최고인것 처럼 떠들어 대는 유저가 있다는거죠..
그래서 렙을 물어보면 거의 저렙이나 중렙 입니다...
다른사람이 신중하게 선택할수 있게 논리적으로 힌트를 주는 글을 쓰는
매너를 보입시다..
무조건 재미있으니 접속해라 최고의 게임이다...
그런글이 많이 올라와 있어 여러 유저들이 호기심도 생기고
진짜 재미있나 하고 접속해서 플레이 하고온 유저들은 계시판에
황당한 글들도 올리곤 하죠..
" 아 .. 저게 무슨 게임이라고 개노가다 구만 ... "
" 재미있다고 해서 접속 했더니 완전 쒸레기 구만.. "
" 아 속았다.. 내 스타일이 아니구만 ... "
그렇습니다..
게임유저는 모두 속성이 다릅니다..
각 취향에 맞는 게임이 있으므로 자신이 플레이한 게임에 대해서는
게시판에 글을 올릴때에도 간략하게 왜 재미있는지 머가 불편한지..
서로의 시간을 배려하는 문화유저가 되어봅시다..
필자 역시도 지난번 아스다이야기 스샷을 올렸지만
다른 사람에게 추천을 안했습니다..
그때 저는 아스다이야기가 한참 재미 있었답니다..
그래서 대략 20 렙 정도 올리고 나서 재미있으면 온프에 추천글 쓸려고 했으나..
먼가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사냥해서 얻는 경험치보다 퀘스트로 레벨업을 해야하는 방식이라
많은 유저들에게 확 다가오지는 않을것 같더군요..
요즘 신작들이 오픈을 하고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홍보를 접하지 못한 모르는 신작들이...
무조건 재미있다고 유저 끌어들이고 자신은 도망쳐 나오는일 하지말고..
좀더 다른 유저를 위한 배려있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면 참 좋겠습니다..
또한 일정의 시간을 투자도 좀 해보고.. 레벨도 좀 올려보고...
정보를 공유를 함에 있어 자신의 기분에 들뜬 공유가 아닌 경험에 의한
공유를 다른 유저에게 전해주는게 참 좋을것 같습니다...
온프인들은 그점에서 참 성숙되어진 면모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 온라이프 ] 강물처럼
어차피 자기한태 안맞으면 아무리 시스템이좋고 황홀할지경의 끝내주는 게임아라고 해도
재미가 없을걸요 ....
만약 가상현실 나왔다고 치면
체질상 게임 접속만하면 욱욱 토하는사람이 있다면 재미있을까요 -_-; 뭐 이런느낌인가?
저는 뭐.. 게임을 즐긴다기보다 게임자체를 즐기는편이라
스포츠게임 빼고 재미없어 라고 한적은 없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