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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이긴하지만 정말 똥줄 타도록;; 워해머에서 기대하던 것들이 있었습니다..
현재 거의다 구현되었고 부분적으로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되고있습니다..

워해머에서 기대되는것들.. 이런것들에대해서 이야기해볼까합니다..

사실 제가 워해머를 기대하는건 워해머이기 때문이기도하겠지만
다른게임에 없기때문입니다.. 이런 워해머 만의요소가 다른게임에도 있으면 아무도 워해머를 기대하지 않았을겁니다.

(말을좀 짧게하는점 이해해주십시오 글이 길다보니...)


방대한 세계관 스토리
워해머의 스토리라는건뭐.. 일일이 나열할수없을정도로 너무 방대하고
관련된 책들만해도 엄청나니..
아는사람들은 알다시피 블리자드 게임들의 대부분이 워해머에서 따온것들이많고..
와우같은경우도 워해머에서 영향을 받은부분이 상당수있다.
현재 와우의 스토리나 세계관도 상당한대.. 워해머는 이를 가볍게 뛰어넘는다
전체적인 게임분위기나 배경등 여러가지면에서 이런 분위기를잘 살리고있으며
지식의 책을통해서 하나하나 세세한 스토리나 세계관들도 들여다볼수있으니 그또한 큰 재미를 줄것이다.


개성있는 케릭터
천편일률적인 뽀샤시 케릭터들 이제는 질려버렸다..
미소녀 꽃미남케릭터 물론 좋습니다만.. 가끔은 무서운케릭터 웃긴케릭터 이런거도 필요하지않나 싶다..!
오크 드워프 엘프 뭐 등등 하나하나 개성없는 케릭터가 없습니다.
워해머 40k에서도 주종족으로 즐겼었던 우리 오크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케릭터를 이쁘게  이쁘게 이쁘게만 키우는게아니라
더 무섭게 흉악하게 잔인하게 ㅋㅋㅋ 어떻습니까 이런맛도 필요하지않겠습니까.
어느게임은 머리위에 꽃을장식하지만 워해머는 해골을 장식합니다....;
물론 다크,하이 엘프 언니들이있으니 .. 이쁘고 섹시한 케릭터도 플레이할수있겠습니다만..
그래도 다양한개성있는 케릭터들.. 정말 다양한 유저들의 입맛을 맞춰주리라 생각합니다.
(어쩔땐 오크도 귀엽기도합니다..; 드워프도;;)

다양한 직업
드워프,엠파이어,하이엘프,그린스킨,카오스,다크엘프
각 종족별로 4개의 직업 거기에서 3갈래로 파생되는 직업트리 (커리어 마스터리)
정말 다양한 직업아니겠습니까..
그러면서도 어느 직업하나 버릴것없이 각자 개성이 뚜렷합니다
제가 여태 약 10여개의 직업을 플레이해보았는데
정말 다 다르고 상황상황에따라 모두 필요한 직업이였다..
참 잘만들었다

트로피
어찌보면 별거아니지만..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드는것
지금까지 케릭터를꾸미는건 여러가지로 발전해왓는데 단순하게는 착용하는아이템에따라 외형이변하는거부터
악세사리를통해 머리에꽃을단다던지(라그같은경우) 뭐 그런식으로 다양한 유저들의 욕구에 맞추기위해 발전되어왓는데
어떤게임은 전투복과 평상복을 따로두어서 조금더 케릭터를 꾸미는데 배려를해주었는데
워해머는 이런시스템을 한발더 앞서나가서 보다더 진보된 트로피 시스템을 보여주고있다
트로피는 기존게임들의 악세사리와 유사하기도하지만 좀더 다르고 발전된것이있는데
그냥 일반 악세사리처럼 해당 슬롯에 장착하면 케릭터 외형에 변화를 준다
예를들어 해골이나 손 발 기타전리품들을 장착하면 케릭터 어깨나 허리춤 다리 뭐 등등
여러부위에 장식할수잇다.. 물론 위치도 세세하게 조정해서 달수잇다
이런 장식들은 어둠고 칙칙한 전쟁분위기를 잘 살리는 장식들이대부분이고 조금 잔인하거나 무섭기도하다.
외형적으로보이는것 외에 여러가지 의미도 함께 담고있다.
내가 드워프종족으로 플레이하는데 적 진영 오크를만났을때.. 그오크놈 허리춤에 드워프 수염을 주렁주렁달고있다면
등골이 싸할 것이다..
상대반 진영의 케릭터를 죽이고 그의 전리품을 장식할수잇다..
물론 일반적으로 몹이라고불리우는것들 동물등에서 나오는 것들도 장식할수잇다
예를 들어 늑대를 1000마리잡으면 늑대사냥꾼이라는 칭호화함께 늑대머리 같은걸 장식품으로 받거나뭐 그런식이다
등뒤에 늑대 머리를 매고 다니는 케릭터를본다면 (" 아 저사람 늑대 장난아니게 잡았구나.. ㅋㅋ)

단순한 사냥뿐만아니라 특정퀘스트를 수행하면서도 이런 트로피들을 얻을수있고
트로피도 나름 등급이있어서 언커먼 이상급 레어등의 트로피들도있다. 이런트로피들을 컬렉션하는 부가적인 재미도
함께 맛볼수있을것이다..

퀘스트
워해머는 정말 앞서가는 퀘스트 시스템이고 이제껏 어느게임에서도 본적이없다.
물론 기본이되는부분들은 기존에 많이 익숙하고 알려져있는 부분들을 그대로 이어오긴했으나
좀더 개선하고 발전되었다..

일반퀘스트 그냥 보통의 퀘스트 시스템과 같다.
퀘스트를받고 퀘스트를 수행한후에 해당하는 NPC에게 보상을 받는다..
하지만 워해머는 약간다르다.

a라는 NPC는 어느지역에서 늑대를 6마리 잡아오라고한다
우리는 그 지역으로 이동해서 늑대를 6마리잡고 돌아와서 보고를하고 보상을받는다
워해머는 지도와 레이더상에 그 늑대를잡아야하는 지역이 둥글에 표시되어있다
괜히 여기저기 몹찾으러다닌다고 길찾는다고 삽질할필요가없다..
간편하다 그냥해야될목표와 그에관련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읽어보고 기억하고있으면된다 괜히 다른부분에서
삽질하거나 시간을 뺏길 필요가없다..

또한
맵을 탐험하다가 늑대를 발견하엿다 그냥 죽엿다..
길을가다가 A라는 npc를 만낫다 그 npc는 늑대6마리를 잡기를 원한다
하지만 나는 이미 맵을 탐험하다가 늑대를잡앗다..
"용자님 나는 늑대를6마리 잡아다줄 사람을 기다리는데 님은 벌써 잡으셧군요 ㄳ 바로 보상"
이런식으로의 진행이가능하다.

와우 이후로 많은 국내게임들도 퀘스트위주의 게임이됫지만..
퀘스트는 괜히 길찾기 왓다갓다하기 헷갈리기만하고 시간만잡아먹고 아 짜증나..
정작그러다보면 퀘스트를하면서 자연히 알게되는 시스템이나 스토리등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날라가버리고.
친구랑 같이퀘하는데 아놔 이친구가 퀘 안받아왓네 다시마을가서 퀘받아와야되고.. 이런 짜증짜증!!!!!!!!

워해머는 이런 문제가 없다.

또한 퍼블릭퀘스트나 시나리오 퀘스트같은 신선한 퀘스트들도있다
퍼블릭퀘스트는 특정 지역에서 수행하는 퀘스트인데
우리가 맵을 탐험하다가 가시덤블골짜기라는 지역에 들어갔다고 치자.
그러면 자동으로 화면 위에 퀘스트가 뜬다 그냥 그 지역에 들어간것으로 퀘스트 수행할수있는 조건이 성립된다
대부분 퍼블릭퀘스트는 상대방진영의 Npc를 사냥하는것인데..

나는 하이엘프로 플레이한다 무법항이란곳을들어갓더니 자동으로 다크엘프를 10마리잡으라고하는 퍼블릭퀘스트를
수행하게된다.. 퍼블릭퀘스트는 그 지역에 있는 누구라도 모두 동시에 수행할수있다..
하이엘프와 하이엘프 친구들은 다크엘프 10마리를잡고 보상을받는다 그러면 다음 퍼블릭퀘스트로 이어지고
다크엘프 우두머리 10마리를잡으라고한다..
그걸완료하면 그다음으로는 다크엘프구토유발오크녀 보스를 잡으라고한다.
그걸잡으면 퍼블릭퀘스트에 기여한 기여도가 높은순서대로 특정한 보상을받는다..
뭐 이런식의 퀘스트이다.

퀘스트들은 지역의 기여도에도 영향을준다 특정지역의 퀘스트를 수행하므로써 특정한 기여도가 상승하게되고
일정 수치에 도달하게되면 보상을받는다.

한지역에서 적진영과 아군진영이 같이플레이하는 퍼블릭퀘스트도있고
이밖에도 RVR퀘스트등.. 다양한 퀘스트가 존재하며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곳곳에 이러한 퀘스트들이
골고루 분포되어있으니 질리지않는 다양한 재미를 보장한다.
(더 자세하게쓰고싶으나.. 아마 몇시간은 써야될듯해서..이정도로 마무리를. ㅠ.ㅠ)

종족 진영간 대립구도와 RVR

워해머는 종족별로 대립구도를 가지고있고 크게는 진영과 진영 RVR로 대립구도가 형성되어있다.
드워프 v 그린스킨
엠파이어 v 카오스
하이엘프 v 다크엘프

드워프 엠파 하이엘프는 오더라는 진영이고
그린스킨 카오스 다크엘프는 디스트럭션 이라는 진영이다

RVR 랠름대 랠름전의 본좌 DAOC그 다옥을 만든 미씩이 만드는 워해머인만큼 RVR에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일것이다...

워해머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 대립구도를 여러가지 형태로 느낄수가있다.
퀘스트같은경우도 하이엘프의경우 다크엘프와 전쟁으로부터 스토리가시작되고
게임하면서 다크엘프와 싸우는 스토리로 흘러간다..
중간중간 퍼블릭퀘스트는 더더욱 본격적으로 적 진영의 npc를 사냥하는것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있으며
그런 퀘스트들을 진행하면서 상대방진영의 유저들도 계속 만나서 같이 퀘스트를하게된다
또한 그러다가 RVR지역에서는 적과 본격적으로 죽고죽이는 사투를 벌이게된다
이모든것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흘러가면서 게임 전반적으로 녹아 들어있다.
내가 어디에있던 계속 노출되고 만나게됨으로서 자연스럽게 전투분위기를 이어가고
동기부여를 한다..
게다가 맵조차도 대립되는 상대방 진영과 같이 공존하게되는데
서울이라는 맵이있다고 가정하자면 이맵의 강북은 다크엘프고 강남은 하이엘프다
그냥 퀘하던 뭐하던 같은맵에서하게되니 계속만나게되고 중간중간 전투지역에서는 계속 싸움이 일어나게된다..

내가 가장 미치도록 좋아하는부분이 이런 자연스러운 전투이다..

어느겜들은 50렙 60렙 만렙찍어야 전투하러간다 조낸 지루하다 몇십렙동안 의미없는 퀘스트 왓다갓다해야되고
노가다해야되고..
더더욱이 같은길드나 같은 커뮤니티에 속해잇다면 같이 즐길수가없고 의미도없고 소속감도없다..

내가 10렙이라도 나는 전투를할수잇고 (10렙지역 티어1에서) 내가 전투하는게 게임 전반적으로 영향을미치게되고
우리길드에도 영향을 줄수잇다. 그러므로나는 렙이 낮던 높던 의미와 자부심을 가지고 게임을 할수가있다.

이런부분들은 정말 국내 게임들에도 시급하게 도입하여야할 부분이다..

게다가 다양한 공성병기 탈것들도 마련되어잇고 원래 다옥이라면 이런 RVR과 공성전의 본좌아니겟는가

각 진영은 티어로 구분되어잇고 티어1 2 34 이런식으로 맵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보통 티어1은 10렙 2는 20렙 이런식으로 구분되어잇다 그렇다고 인스턴트 던전식이거나 그런건아니고
그냥 필드위에 자연스럽게 구간?을 정해놓았다..
유저들은 퀘스트 전투 탐험등 을 통해서 케릭터가 성장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다음 구간으로 진행하게된다

상대방 종족의 수도까지 처들어가기위해서는 각 티어의 관문이 모두열려야한다

전투나 퀘스트등을통해서 각 지역의 제어권을 가질수있고

T1의 문이열리면 -티어2 티어3 티어4 의 모든 그 지역 지배권을가지게되면
비로서 상대방의 수도로 침공 할수가있다..

그러므로 이런 전투의 출발점인 저렙지역 티어1이 모든전투의 시작이면서 가장중요한 지역이기도하다..
마치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처럼 처음부터 펑펑터지면서 시작해서 끝까지 긴장하면서 터지는
그런느낌이라고할까..

기타.. 그리고 라이트유저들을 위한배려

보통 라이트유저들이 많이즐기는게임들은 케쥬얼한 게임들이 대부분이다..

mmorpg 어쩔수없이 노가다를해야하는 경우가 많고 시간투자도 많이해야되고..
어떠한 결과가 나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는경우가많다
하지만 FPS게임이나 기타 케쥬얼게임들은 한판한판 한두시간 바로바로 결과가나오고 그때그때재미있으니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지 못한사람들이 즐기기에 적합한것은 당연지사..

거의 대부분의 mmo게임들의 고질적인문제가 신규유저와.. 저렙문제..라이트유저들의 부재등이 있는데
워해머는 이런부분을 게임 전체적으로 해결하였다.

내가 6렙이라도 내가 1시간 2시간을 즐기더라도 나는 전투에 참여하여 바로바로 결과를볼수가있고
(공정한 전투에참여할수잇다 렙빨로 죽거나 하지않는다 어짜피 상대방 렙도 그비슷하니까..)
그결과로인해 보상도 받을수잇다.. 또한 그로인하여 나는 나의 종족과 진영에도 영향을 미칠수있으며
내가 소속된 길드에도 도움이될수잇다..
더이상 내가 저렙이라서 길드원들과 어울리지못하거나 소속감이없거나..의미없는 그런 게임은 끝인것이다..
게다가 진영간의 전투의 가장중요한 출발점이 저렙때 즉(티어1) 부터 시작이므로.. 저렙유저들의 포커스가
다른게임보다 훨씬 중요하게 맞춰져있다..
이런점들은 뒤늦게 시작하는 신규유저들에게도 충분하게 어필할만한 요소이고
하루에 몇시간 플레이할수없는 라이트유저들에게도 좋은 시스템이다..
이렇게 저렙지역의 신규유저나 라이트유저들 마음껏 플레이할수있는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게임이
원할하게 돌아가는데 큰 작용을하게될것이고 게임의 생명력도 더욱 늘어나게된다.

mmorpg들을 여러가지 시간의 압박으로 접하기 힘든 유저들도 끌어올수있는 좋은시스템이다.
이런 바닥이 탄탄한 구조의 게임은 여태까지는 본적없는 대단한 시스템이다.



몇가지 걱정들

원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따라가다보니 잔인한부분들이많다 적의 목을 따서 꼬챙이에다 꽂아서 전시해야되는
퀘스트도잇고.. 이래저래 해부학에서나 다룰듯한 신체부위부위들과 꽤 잔인하거나 무서운부분들..
이런부분들은 개인적으로는 참 만족스럽지만.. 다른유저들에게는 혐오값을 줄수도있고..
어느정도 국내에서 서비스할때 수위를 조절해야되니 원작을 좀 해칠까하는 걱정도된다..
(목을따와야되는데 적의 가방을 뺏어와서 전시해라 이런식으로 바꿔버리면 -__+)

한글화는 와우수준만되면 국내에서는 와우를넘어서는 본좌게임이 될것임에 믿어으심치않는다 ..
그러나 한글화가 어찌될지..걱정이다..

국내의 빨리빨리의 취향에 맞을지..
워해머는 느긋하게 할꺼다하고 타험할꺼해보고 타이틀이나 명성도 챙겨보고 전투도하면서 천천히 진행하는게
재미있다 물론 빠르게한다고 큰 문제가생기는건아니지만..
금세금세 이거저거 띄워먹고 진행하게되면 워해머에서 주는 재미를 다 맛보기도전에..
선입견으로 게임을 그만두거나 하지않을지 라는 생각도 든다..

또한 빨리빨리렙업해서 티어4를가더라도.. 자기혼자서는 이 세계를 움직일수가없다..
티어1에잇는 저렙들부터 모든사람들이 다같이 게임을 만드는것이니.

국내의 보통 온라인게임스타일로 빨리만렙찍고 장비 맞추고 내가본좌다~ 이렇게할만한 게임은아니다..
하지만 이런쪽을 원하는사람도잇고 그것도 나름 재미가있으므로..이런 유저들에게는 좋지못할수도잇다..

국내취향이나 성향이라는것에 조금 반대되는것들도 잇기에 국내에서 어찌될지는 모르겟다
다만 와우라는게임이 외산게임에대해서 어느정도 인식을 바꿔놓앗고 접하기쉽게 해놓앗으니..
와우의 후광을좀 받지않을까싶기도하다..




끝으로..  
한번쯤 아 이제좀 이런건 질린다 좀 새로운 이런거좀나와라
불편하다 이렇게좀 바꿔줘라 그간 많은게임을하면서 질리고 질렷던 시스템..

머릿속으로 한번쯤 생각하고 꿈꾸던 시스템들 이렇게하면 재미있을텐데..라는 시스템들로
무장한 워해머 온라인이 곧 유저들에게 선보일것이다..
정말 이런게임을 대작 대박 게임아니겠는가..

한국에는 NHN이 서비스한다는데.. 잘 됫으면좋겟다 지발좀 -_-;z

글로써 다 쓰기에는 너무나 방대하고 자세히 전달할수가없어서 아쉽다..
길드홈페이지를통해서 되는대로 지속적으로 이야기해볼까한다..



워머신 길드 이장님
http://www.warmachine.kr/warhammer.php
Comment '21'
  • ?
    여치 2008.03.21 00:46
    와.. 퀘스트부분에서 정말 마음에 드네요 ㅎㅎ

    와우는 정말 짜증났었는데 왔다갔다하기..

    워해머는 잡았으면 ㄳ 군요 ㅋ

    저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ㅎ
  • ?
    Lire 2008.03.21 00:46
    ㄷㄷㄷ 우리나라는 어쩔수없이 케릭을본다는... 다른사람지나가다

    뭐야저 엄청난케릭터는... ㄷㄷㄷ 어쩔수가...(와우는 뭐3??? 할말없음...)
  • ?
    바보야!! 2008.03.21 00:46
    나는 저렙에 전쟁하는 부분요..ㅎㅎ 진짜시급하죠;;;..꼭 고렙만 전쟁해야하는건아니잖아요
  • ?
    슬럼프 2008.03.21 00:46
    Lire 님 조금 거슬리네요.

    와우 제대로 해보시고 그런말씀하시는겁니까?

    우리눈에는 매끄럽고 날카롭고 부드럽게 생긴
    꽃미남 꽃미녀 캐릭터들이 정상으로 보이지만

    서양의눈에는 우리가보기에 우락부락하고 큼직큼직한 캐릭터가
    정상으로 보입니다. 이점 일단 개념에 넣어주셨으면 좋겠고요

    엄청난캐릭터라고 하셨는데 와우도 한간지 해줍니다.
    놀라울정도로 간지가 흐르는 갑옷이 넘친다는얘깁니다.

    여타 한국게임들의 엄청난캐릭터란 것들과 옆에 세워놔도 꿀리지 않는다 이겁니다.
    단, 한국인들이 보기에 얼굴은 빼고 말이죠.
  • ?
    이불펴시고 2008.03.21 00:46
    그 유명한 워머신 길드의 대장 이장님께서 온라이프에까지~!
  • ?
    しんた♡ 2008.03.21 00:46
    우리나라에 나오기만 해봐라...

    꼭 해줄테니...
  • ?
    마법선생네기 2008.03.21 00:46
    그래도 워해머판타지보다...미래40k를 기대햇는데.

    그래도 워해머가 온라인으로 나온다는거에 감사하는..
  • ?
    Arsene 2008.03.21 00:46
    개기대작,, 그런데 우리나라엔 베타소식이 없네요,, ㅜㅜ

    군대갔다올쯤에나 오픈할라나
  • ?
    이장 2008.03.21 00:46
    그렇군요~ 이장님
    워해머 저도 잔뜩 기대하고 있습니다!!
  • ?
    왕도둑징 2008.03.21 00:46
    다옥도 재밌게했었는데 한국유저가 워낙없어놔서 ㅈㅈ쳤는데 직업계열은 다옥과 같은것같네요 다옥도 1~4렙 5~9렙 10~14렙 이런식으로 레벨당 전쟁터를 따로두고 전쟁터에서 서로 잡으면 경험치도 많이 벌리고 또 몹도 있고 전쟁터만의 레이드몹도 있었는데 워해머도 기대대네요
  • ?
    2008.03.21 00:46
    Lire// [뮤] 하다 왔니? 칼이 너 보다 커 그래서 좋아? 오호 뽀대나? 다른거 다 필요 읍지 칼만 뽀대 나만 되 그치? Lire
    Lire//꼭 한번쯤 니가 단 리플를 다시 보러 왔음 좋겠다 그래서 이글도좀 봤음 좋겟고
    그리고 기분 나뿌길 바래...꼭 이글를 본다면

    머리에 랩터 떵이 찬거니? 생각이...헬이야....
    환생좀 하자 극락환생 응...Lire
  • ?
    라이하르 2008.03.21 00:46
    윗분들 좀 시비조인것 같은데..어이없네요;;
    저도 와우저지만 솔직히 와우의 케릭터들은 플레이 해본 사람만.. 그것도
    장시간 해본 사람이 알 수 있는 것 입니다..
    저희나라에서 쉽게 보이는 꽃미남/꽃미녀 케릭터들보다 그 클레스에 맞는
    모습들을 갖추고 있어 자연스러운거지요. 그렇게 발끈하신일은 아닌듯 싶은데..;
  • ?
    루시 2008.03.21 00:46
    ㅇㅇ안ㄷ디ㅗ되 네크론이 업ㅂ어
  • ?
    『기간테스』 2008.03.21 00:46
    초보들의 전투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도 거이 사용하지 않기 마련이죠

    와우도그렇고
  • ?
    『기간테스』 2008.03.21 00:46
    랩업에 바쁜사람들 뿐이니
  • ?
    『기간테스』 2008.03.21 00:46
    양산형 미남,미녀 캐릭터들에 질렸을때 와우는 참 신선한 간지였죠

    지금은 서양간지가 더 특별하고 좋내요 저는 ㅋㅋ
  • ?
    겜광~ 2008.03.21 00:46
    먼 저런 오바를...ㅋㅋㅋ
    Lire님 리플 보면 별 기분나쁜 리플도 아니구만....

    사실 대부분 캐릭이쁜거 선호하고,,,와우는 의외로 성공햇으니 할말없다..이건데..
    이게 그렇게 거슬리나...참....ㅋㅋㅋㅋㅋ
  • ?
    血劍 2008.03.21 00:46
    Lire님은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형 캐릭터를 선호해서 워해머의 그래픽에 거부감이 들 수 있다 - 와우는 뭐냐고 물으면 할 말이 없다. 이렇게 말했을 뿐인데 저 공격적인 리플들은 뭡니까?
    머리에 든 거 없는 거 티내는겁니까? 아니면 단순 난독증?

    그리고 와우 캐릭터가 자연스럽다고 말하시는데 솔직히 추한건 사실이고 그 추함이 자연스러움을 가져다주는겁니다. 그 추함을 인정하려 들지도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모습이라는 말로 자꾸 가리려고 하시는데 그러면 안됩니다. 와우캐릭터 못생긴건 사실입니다. 물론 나중에 T4셋 이런거 맞추면 멋지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근본이 추한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게 어때서요?
    추한 캐릭터가 나쁜겁니까? 아니잖아요? 추한건 그냥 추할 뿐. 그게 마이너스는 아닙니다.
    왜냐면 애시당초 캐릭터 그래픽이라는 건 예쁘게 만들려면 예쁘게 만들 수 있고 못생기게 만들려면 못생기게 만들 수 있는 거니까요. 그 미추는 게임 그래픽의 수준과는 관계없습니다.
    왜 그걸 인정 못하나요? 와우저들부터가 그걸 인정 못하는데 와우 안해본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사실 와우하시는분들도 미남미녀 캐릭터로 필드를 누비고 다녔으면 하는 생각 하고 계시잖아요. 물론 아닌분도 계실테고 저도 지금의 와우 그래픽이 만족스럽습니다만,
    그런 그래픽이 토나오는분도 계실거고 차라리 게임성이 떨어져도 쭉빵 미녀가 나오는 게임을 선택하겠다라는 분도 많을겁니다. 똑같은 미소녀를 보고도 모에~를 외치는 사람이 있고 뭐야 저 눈괴물은 하는 사람이 있듯 사람눈은 모두 다른겁니다.

    자기 눈에 보기 좋으면 그냥 하면되지 남이 못생겼다고 말한다고 그걸 애써 보기좋다고 변호할 필요는 없어요.
  • ?
    슬럼프 2008.03.21 00:46
    ↑아시아에만 해당되는 얘기.
  • ?
    최누 2008.03.21 00:46
    리니지2를 보면 잘 알드.
  • ?
    카오스 2008.03.21 00:46
    우리나라에 출시되면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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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칼럼 게임명이 가지는 의미 얼마나알고계시나요? 10 8 천룡파미G 12.30 4413
33 칼럼 블루 오션, 베타족이란 말은 사라졌다. 38 11 임희택 12.29 8054
32 칼럼 초보들이 묻는 당신에게 묻는 황당하면서 어이없는 질문 46 32 임희택 12.29 7275
31 칼럼 ★ 현거래와 부분 유료화, 진짜 문제 따로 있다 ★ 22 12 광뜬하루 12.28 6282
30 칼럼 좌뇌, 우뇌의 활성도와 게임 8 3 9timez 12.28 5822
29 칼럼 여유롭지 못한 마음들... 2 2 팬텀솔져 12.28 3582
» 칼럼 워해머 온라인 뭐가 다른가? 21 12 이장님 12.28 8510
27 칼럼 10년가는 게임이 될 "던전앤 파이터" 21 10 9timez 12.28 8581
26 칼럼 게임(GAME)의 의미가 퇴색되다 8 4 천룡파미G 12.27 4697
25 칼럼 "빨리빨리"로 대표되는 한국 게이머들의 성향 9 8 9timez 12.25 5760
24 칼럼 당신이 혹시 그 "사이코 패스(Psycho-path)" 가 아닙니까? 28 13 9timez 12.22 6290
23 칼럼 한국게임에 한국의 역사는없다 19 8 천룡파미G 12.20 8380
22 칼럼 "아바타(Avatar)" 와 나의 관계 2 1 9timez 12.17 13752
21 칼럼 한국 온라인 게임 최고의 브랜드 "리니지" 가 가야할 길 10 5 9timez 12.15 13939
20 칼럼 사기치는사람 &사기당하는사람 12 6 천룡파미G 12.13 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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