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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우리나라 게임 산업이 최절정에 달했습니다..

그로 인해 게임과 함께하는 유저들에게 많은 수식어들이 생겨나서
불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게이머나 유저들에게 붙는 명칭은 그리 밝지않은 단어들이 많다는게
아직도 우리나라는 게임 하면 사람을 망치는.. 인간성을 버리는.. 폐인의 오점으로
생각하고 있는게 현실 입니다..



게임의

게임의 산업이 보편적으로 스타 크레프트 의 출현과 동시에 크게 확장이 되었다고 봐도
결코 과언은 아닐겁니다..
그로인해 청소년과 성인들의 여과활동에 큰 변화를 가져 오기도 했습니다
하루종일 방안이나 pc방에 틀어 박혀 자욱한 담배연기를 마셔대며 모니터를 쳐다봤던 
초창기 ...
사람들은 모두 걱정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코 게임은 사람을 해치는 도구는 아닙니다..
게임만 예를 들어 나쁜거라고 꼬집는 사람들 이해가 안갑니다..

 " 어머니 친구들과 술한잔 하고 오겠습니다 "

" 어 그래 조금만 마시고 일찍 들어 오너라 ~ "

이 대화는 술마시러 가는 자식에게 부모가 해주는 보편적인 말입니다..
걱정이 섞여있다고 볼수 있는 대화입니다..  하지만..


" 어머니 친구들과 pc방에서 게임좀 하고 오겠습니다 "

" 아니 이놈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어디서 게임질이야 빨리 공부안해 !!! "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잘못 인식해온 게임의 중요성입니다..
사실상 본 필자도 오랜 세월 게임을 즐겨 왔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엔 
술이나 담배보단 게임이 훨씬 좋은 효과를 낼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언론이나 방송 매체에서 가끔 때리는 pc방에서 날밤새다 죽은 사람들..
게임에 빠져 허우덕 거리고 폐인 돼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과 우리를 싸잡아
게임만 하면 폐인돼는줄 알고 소동을 피우니 게임을 모르는 기성세대들은 
자식이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게임만 하면 매를 들려고 눈을 치켜 들지 않는가...

예를들어 자동차 사고는 엄청난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백 수천건의 사고가 일어나고 있지요..
하지만 비행기 사고는 거의 희박하게 가끔 일어 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비행기 사고가 나면 엄청난 인명피해로 착각 합니다..


비행기를 타면 안될것 같은 공포에 휩쌓이고..
자동차는 옆에서 사고나서 사망을 한다고 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위에서 언급 했던바와 같이 결국 술한잔과 게임한판 의 차이점을 여기서도 
찾아 볼수 있는 겁니다...

이젠 기성 세대들도 게임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할것입니다..
자녀들을 무력으로 막긴 힘듭니다 대신 게임을 같이 알아가고 같이 이해하고
대화해 준다면 당신의 자녀는 당신이 걱정하는 그정도로 게임에 빠지진 않을겁니다...
 


게임에 의한

실질적으로 게임에 의한 이득은 옛 선조로부터 익히 알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온라인 게임이 출연 하기전까지 즐겨왔던 놀이등이 모두 큰 범위로 보면 여과활용 
의 활력이라고 볼수 있을 겁니다


기성 세대들도 충분히 각종 놀이를 시간 날때마다 즐겨왔고 그게임으로 인하여 
따분함과 지루함을 잊어 버리고 살았으며 삶의 활력을 얻었던 것이다..
결국 현제의 게이머들이 게임을 즐기는 요소와 비슷하지 않은 것일까?
다만 야외적 놀이에서 실내로 바뀌었다는 점만 달라졌을뿐 그리 크게 달라진 요소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게임에 의한 우리의 삶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알지도 못하는 낮설은 사람을 게임속 공간에서 서로 커뮤니티를 만들어 내고
우물안 개구리 였던 옛시절과는 달리 빠른 정보를 즐길수 있게 된것입니다..


부가적인 전문 프로게이머가 생겨나 억대 연봉을 받는가 하면
게임은 단순이 놀이가 아닌 돈을 벌수있는 직업으로도 탄생 한것입니다..
결국 부정할수 없는 하나의 직업창출 리스트에 당당히 들어 선것입니다..


게임에 의해 대한민국 인터넷은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수준이 높아지는 게임덕에 컴퓨터의 성능향샹이 빠른속도로 진화되고 있으므로
경제 발전에도 결국 게임이 한몫 한다고 봐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게임으로 인해 몰랐던 사람들을 직접 만나 인간관계 발전과 사랑을 보더라도
결코 게임은 무시 할레야 무시할수 없는 버릴레야 버릴수 없는 문화 코드 인것입니다.



게임을  위한

게임에 의해 이득만을 너무 바라는 사람들이 늘어 나면서
게임을 비정상 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오토프로그램 ... 해킹 ... 현피

게임을 추락시키는 행동들을 서슴없이 하면서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게임을 비판하면
노발대발 합니다.. 자신들이 사랑하는 그 게임의 영역을 자신들이 망치면서 그들에게
오히려 손가락질 해댑니다..

게임을 위한 배려는 당신이 게임을 순수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즐길줄 알아야 하는게
그게 게임을 위한 당신의 배려입니다...


삷의 목적을 잊어버린체 몇일을 날밤새며 pc방에 틀어 박혀 게임이나 하고..
게임속의 울분을 참지 못해 직접 찾아가 보복을 하고...
남이 힘들게 이룩해 놓은 게임속 성과를 해킹으로 그들을 추락시키고...
자신만 편하면 된다는 덜덜어진 개념으로 오토나 만들어 돌리고..


이것은 결고 게임을 위한 올바른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어리석은 유저들도 다같은 부류 입니다..

" 한 마리의 개가 짖으면 백 마리의 개가 짖는다 " 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잘돼는 게임에 대고 자신의 취향에 안맞고 자신 뜻대로 패치가 안됀다고 
그 게임에 대고 독설과 비판을 늘어 놓으면 결국 소문은 즉각 인터넷 바다로 여행을 떠납니다
소문만큼 더 큰 악은 없을겁니다..
칼을 들지 않고 게임을 몰살 시키는 가장 간편한 악이 아닐까요..

게임을 위해 지켜보고 배려하고 기다리다 정 자신의 취향에 안맞으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게임을 찾아 떠나면 될것을.. 못된 심보로 그들을 더럽히진 맙시다..  

이제부터 라도 개발자와 게임사 그리도 유저들 모두 게임을 위한 노력을 해서
비게임을 외치는 그들을 이해시키고 같이 좋은 게임을 즐겁게 즐길수 있게 해야 할것입니다
또한 게임을 망치는 게임을 더럽히는 비열한 방식은 하루속히 사라져야 할것입니다.

" 어떤 위대한 계획이라도 열심히 하지 않고 성공한 예는 없다 "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과 기성세대들이 게임의 문화코드가 맞는 날까지 힘냅시다 !


[ 온라이프 ]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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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o love is to receive a glimpse of heaven. (Karen Sunde)

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 (카렌 선드)</p>
Comment '9'
  • ?
    로이악마 2008.09.29 15:40
    그렇게 까지 생각해 본적이 없군요.
  • title: 크로우2 (파워블로거만 구입가능)강물처럼 2008.09.30 09:11
    #로이악마
    그렇군요 ~

    다시한번 슬적 생각해보셔요

    서로의 그 무엇을 위하여 ~
  • ?
    의랑 2008.09.29 23:18
    강물처럼님 글은 뭔가 잘 정리 되어 있는거 같네요. 하지만 현재 40대이상 되신 부모님들은 게임을 많이 해보시지 못하신 분들이 많고 술과 담배를 하시는 분들은 많으십니다. 한마디로 강물처럼님이 말하신거 중에서 술을마실때는 적당히 마시라고 하시고 게임할때는 공부하라고 하는 것은 이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은 술과 담배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적당히 마시면 어느 정도는 괜찮다고 그분들의 경험으로 알지만 게임은 그분들이 많이 해보시지 않으셧고 여태않하시다가 갑자기 한다고해서 그분들은 스트레스가 해소되는것을 못느끼실수 있습니다. 왜냐면 그분들 마음대로 게임이 안될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부분은 틀린거 같아요.
  • title: 크로우2 (파워블로거만 구입가능)강물처럼 2008.09.30 09:07
    #의랑
    의식개혁은 물론 힘든건 알아요 ^^:

    하지만 현제 많은 기성 새대들이 새로운 문화코드에 스스로 자발적으로
    참여를 시도 하고 있고 성공하는 % 도 상당수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무조건 안돼 안돼 라고 고집불통으로 자식과 그들을 이해 못하기 보단
    이제 달라진 문화를 받아 들여서 서로 같이 노력하며 즐겨야 한다는 글입니다 ^^

    강압적으로 그들을 참여 시킬순 없지만 개발자나 정부에서도 많은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유도하는것도 하나의 실마리 일수도 있겠죠..

    현제 거상엔 62세 할아버지 께서도 게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40대 중후반도 많이 보이고요 ^^:

    30대 후반인 제가 형님 형님 하면서 게임한다니까요 ^^:

    거상 충무서버에 " 행복한동행 " 이라는 상단안에 상단원 분포도가..

    16 ~ 62 세까지인데...
    서로 문화코드를 되도록 마출려고 하고있고 대화하는데 지장이 없답니다..
    결국 게임이라는 하나의 틀때문에 서로가 대화가 되지 않을까요 ^^

    게임이 아닌 보편적으로 일잔벅으로 평상시 16 세와 62세가 만났다면
    대화가 될리가 없겠지요..

    즉..

    게임의 문화는 잘만 활용하면 아주멋진 문화가 될수 있다는 저의 어필이였습니다 ^^

    의랑님의 지적 깊은 감사 드립니다..
  • 의랑 2008.09.30 22:00
    #강물처럼
    아... 요즘 그렇게 되가는군요... 그렇다면 앞으로 더 좋아지겟네요
  • ?
    켄신 2008.09.30 00:19
    코드 맞추기는.. 힘들죠 ..
  • title: 크로우2 (파워블로거만 구입가능)강물처럼 2008.09.30 09:11
    #켄신
    맞추기 힘들다고 단정 짓기 보다는 ㅜㅜ

    현제 코드를 마출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그런곳을 가보시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걸 느끼시게 될꺼여욤 ~

    게임속에선 실제로 맞추어지고 있고요 ^^

    충분히 가까운 미래에는 게임으로 인해 허물없는 세대간의 화합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 ?
    케타로 2008.09.30 11:43
    시간이 약일듯...
    시간이 지나면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보는 것도 달라지겠죠?
  • ?
    지은나리 2008.09.30 20:16
    대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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