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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게임들을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조,
모두 그런건 아닐테지만,,
전사의 경우 힘을 올리면 대미지가 높아지고
궁수의 경우 민첩을 올리면 대미지가 높아지고
마법사의 경우 지력?을 올리면 대미지가 높아지조,

그렇다면 정석이란,?

가장 안정적이며 여러사람들이 많이하고
가장 좋다고 판단한 스킬or능력치 트리를 말하조

그렇지만 그 사람들과 자신의 생각이 틀릴경우도
물론 존재하겠조,
그렇지만 그 다수의 사람들중 자신의 생각과
틀린 사람의 생각을 존중해 주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거 같네요

분명 케릭터를 키우면서 가장 이상적인
육성법이 존재할수도 있지만,,
그것과 다르게 키운다 하여
다르게 키우는 사람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은거 같구요

그렇지만 정석이란것이 왜 생겨나는 것일까요?

그건 밸런스가 맞지 않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민첩,힘,지력 ,
이 3가지의 능력치만 존재할 경우,

전사를 예를들면
올 힘 전사는
A라는 케릭터는 몬스터 "가"를 죽이기 위해 10대를 때려야 하며
올 민첩 전사
B라는 케릭터는 몬스터 "가"를 죽이기 위해 20대를 때려야 하며
힘,민첩 1:1 비율
C라는 케릭터는 몬스터 "가"를 죽이기 위해 15대를 때려야 합니다,

여기서 재가 생각하는 밸런스란,
A,B,C 이 모든 케릭터가 한 몬스터를 잡기 위해 사용되는
시간은 모두 같아야 합니다,

A는 공속이 느린대신 대미지가 쎄며
B는 대미지가 낮은대신 공속이 빠르며
C는 반반..

하지만 요즘 대다수의 게임들은 과연 
사냥속도가 같을까요,?

민첩을 올려도 속도가 그닥 빨라지는거 같지는 않고,,
아니, 아예 빨라지지 않는 게임도 허다하조,
공속은 그저 무기의 영향에만 받을뿐,,

이런 상황이다 보니,
올라가지도 않는 공속때문에 대미지를 포기하지
못하는 유저들은 힘을 많이 찍게되고
민첩은 그저 미스만 안뜰정도만 찍어주고,
그것이 바로 정석으로 굳혀지조,

스킬도 마찬가지조,,
대다수의 게임은 그 케릭터의
대미지를 기준으로 능력치는
그저 거들고있는 게임들,,

당연히 전사의 경우 스킬대미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힘을 올릴수 밖에 없고,,
궁수는 민첩
법사는 지혜?

이런식으로 고정되어 나오는 게임들 때문에
정석으로 굳혀지고

요즘엔 별로없지만
아이템에 능력치 제한까지 있는 게임까지
생각하면,,

이럴경우는 그저 정석이라기 보다는
게임 개발자가 올리라고 시키는 대로
올릴뿐,

꼬아서 그대로 않올리면 그대에게 템을 착용할수 있는
영광따위는 존재하지 않으리니,



결론은,
모든 사람이 같을수 없듯,
그사람들 나름의 정석이 있으니,
그 사람들의 개인적인 정석 또한
자신과 다르다고 무시하지 말고
존중해 줍시다,
Comment '15'
  • ?
    덴  2008.07.02 23:14
    마루님은 이글을 겉으로 보기엔 수박인데
    까보지않고는 수박인지 호박인지 구분이 안가는 그런 글인가요?
    아니면 까보니까 "된장 익다말았네" 인가요

    정석은 어디에나 있을 거 같네요.
    정석을 냅다 까버릴께 아니라 정석을 두고 다양하게 바라보면 되지 않을까요?

    이브에서도 기본적인 탱킹피팅은 3하드너 1리페어 입니다. 하지만 팩션에 따라 4하드너 1리페어
    3하드너 2리페어 1댐컨 1EANM, 이런식이죠. 정석을 토대로 연구,발전 즉 생각,띵킹을 하자는 거죠.
    그런거에서 바로 변태피팅들이 나오고 전함에 캐피탈 모듈을 다는 엽기적인 피팅법도 나오죠.
  • 마루 2008.07.02 23:18
    #덴 
    그러니까,

    재글이, 이도저도 아니라는 말씀인가요 -0-...!
    전 나름 열심이 썻다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브 이야기가 왜나와요!
  • 덴  2008.07.02 23:21
    #마루
    기 승 전 결!
    똥싸고 안딱을건가요

    물론 틀리다는게 아니죠~
    마이 필링이 그렇다는 거죠~
  • 마루 2008.07.02 23:45
    #덴 
    뗀!!
  • ?
    빨간마후라 2008.07.03 00:03
    오래된게임일수록 캐릭에 정석이잇죠 이건 이렇게 찍고 이렇게 스킬을찍고 이장비를 착용해
    또 그캐릭은 초반에 후지다 개는끝까지꾸린캐릭이다하지마라고하죠
    그리고 친구들끼리 얘기하다보면 보통 스텟몃개잘못찍엇다고 다시시작하고하는애들도잇고
    하지만 대부분이 정석을 가는이유는 잘모르겟지만 안전해서 라는이유죠.
    위험하지않게 남이간길이지만 거기서 재미를느끼고 자신의 캐릭이커간다면 하나의 완벽한 엔딩을보는길이겟죠; 하지만 가끔은 베드엔딩이라도 일부로 가는사람도잇고 거기거 또하나의 완벽한 정석보다낳은길을 찾는분들도잇죠;;
  • ?
    개안 2008.07.03 09:59
    이런저런 키우다보니 캐릭터 키우는 방식이 정립되는 경우 있고
    또 아이템의 능력치(이런 경우가 제일 많지요)에 맞춰 키우다보니 키우는 방식이 정립되는 경우 있고
    또 스킬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능력치를 올리다보니 키우는 방식이 정립되는 경우 있고
    우리 삶에서 바른 삶이란 이런 것이라고 누가 일러주지 않아도 문화나 환경에서 혹은 자신의 세계관에 비추었을 때 판단되니 게임에서 캐릭터를 정석대로 키우는 것이나 실제 삶에서 선악의 판단을 하는 것이나 비슷한 이치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게임하면서 정석을 찾기보다는 그냥 스킬을 올렸을 때 상승치를 보고 아 많이 올리면 세겠구나 혹은 능력치가 마음에 드는 것을 올립니다. 이러다보니 피보는 경우가 많은데, 정석과 다른 경우가 있지만, 정석대로 키운 것보다 어쩔 땐 강력한 적도 있었습니다. 멋대로 키워보는 것도 재밌는 있더군요
  • ?
    ALIcE5154 2008.07.03 11:54
    게임이란건 원래 그런거에요 .

    정석이란 바로 클베때 여러유저들이 실험해본결과 가장 효율적인 사냥과

    가장 효율적인 pk가 되는케릭터를 유저들에게 추천함으로 써 그게 정석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정석이 될건지 자신만의 케릭을 할건지는 유저 자기자신이 정하는거임.
  • ?
    한성 2008.07.03 16:06
    저는 적어도 정석이라는것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하는것이 모두 정석이다.

    설령 내가하는것이 효율적이지않다고 해도.

    나는 내가 생각하는게 정석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입니다.
  • ?
    로이악마 2008.07.03 22:31
    저는 정서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무엇을 보고 정석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정석이라고 나오는 공략들은 모두 다른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조금 쉽게 캐릭을 키우워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글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한 번 키워 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한 번쯤은 키워 보게 되죠. 그렇게 하나를 키워 보면서 자신만의 틀을 만련해 가고 결국에는 자신의 방식을 결정하게 되죠.

    모든 게임에서 공략이 있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쉽게 키워으먄 하는 바람 또는 마음에서 올린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공략이 없으면?
    공략이 없다고 해서 키우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더욱 개성있는 캐릭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되죠.

    어떠한 공략이아도 그것은 참고 사항만 되지 그 이상은 되지 못합니다. 만약에 그 공략대로 키운다면 그 캐릭은 그 공략을 올린 사람과 같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특별한 벙법이 아닌 정해진 길을 가는 것은 쉽지만 새로운 길을 개턱하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이니 말이죠.

    어떠한 일이든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면서 자신만에 경험을 쌓고 그것을 자신에게 맞는 정석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저는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것에도 정석이라는 말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쉬운 길이 있을 뿐 정석는 없다고....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쉬운 길을 선택해서 보다 빨리 성장을 하느냐?
    아니면 새로운 길을 개척해서 느지만 자신만에 길을 개척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금 글이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 것 갔지만... 아무튼 정석이란 없고, 보다 쉬운 길만 있다고 생각하는데....

    PS. 또 적다 보니 이상한 방향으로 글이 적어 지게 되었네요. 뭐라 그러지는 마세요.
  • 마루 2008.07.03 23:12
    #로이악마
    누가 뭐라 그래요 ~_~;

    재생각엔 정석이란
    일종의 답이조,
    1+1=2 이듯,,
    마찬가지로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고
    저렇게 하면 저렇게 된다,
    그렇게 하다보면 더좋은 결과가 얻어지고
    저렇게 하다보면 않좋은 결과가 이어진다,,
    이것들이 종합된 결과가 정석 이라고 생각해요 ㅎ
  • ?
    토끼와호랑이 2008.07.04 12:10
    저는 몇년전만해도 정석을 인터넷에서 하나하나 찾던놈인데 어느샌가 제가 원하는데로 찍고있더군요 스킬

    이든지 스탯이라든지.. 심지어...전사로 스킬사용할 마나가 부족해 지력을 여러번찍은적도 허다해요~
  • ?
    네가누구개? 2008.07.05 13:47
    저랑 비슷한생각한 점이 몇군데 있네요;;

    민첩케릭터는 30대를 3초만에 때릴수 있으나 댐지가 약하고

    힘케는 8대를 3초에 걸쳐서때리지만 데미지가쩔고

    지식케는 1대를 1초에 걸쳐서 때림과동시 데미지는 쩔지만 마나 탐 혹은 물약값이 비쌈..

    덧붙여서 어느던전에서는 민케가 빛을발하고 어느던전에서는 힘이나 지케가 힘을발하는

    그런겜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여러번했는데 그 밸런스 맞추기가 너무 힘들것 같아서 ㅎ

    그나마 라그가 괜찮았었는데..ㅎㅎ
  • ?
    oov 2008.07.08 13:44
    그냥 최적화 같은데

    그 캐릭이 가장 완벽하게 싸질러 놀수있게 최적화 시킨거 같음
  • ?
    코나타 2008.07.09 07:07
    하핫

    발상은 좋으십니다만

    당장 몬스터와 1:1 에서는 효율이 틀려지게됩니다.


    예를들죠

    올힘전사 A가 몬스터와 1:1을 합니다. 물론 빠르게 잡습니다.
    올민전사 B가 몬스터와 5:1을 합니다. 회피율로 인해 훨씬 생존성을 보장받습니다.

    이는 체력이라는 능력치가 없을경우 힘이 체력을 늘려주긴 하겠지만
    보통 게임의 경우 맞는쪽보단 절대 안맞는쪽 분명 회피쪽으로 갑니다.
    체력이 늘어나는경우 물약이 들어가는것이고
    민첩의경우 피하면 그만이다 라고 가정되기 떄문이죠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전사는 몸빵이되는 케릭터이며
    파티를할경우 최전방이라는 설정은 바뀔수없습니다.
    하물며 마검사라고해도 최전방입니다. 후방에서 마법만 쓴다고
    칼은 뽀대인 마검사는 존제할수가없죠

    올힘전사가 몬스터를 솔로잉으로 빠르게잡는다고해도
    올민전사보다 파티가 힘들다거나 물약이 더 들어간다거나하는 벨런싱이 존제합니다.

    이런 모든것이 합쳐진 궁극적인 능력치가 ' 정석 ' 이 됩니다.

    전사라고 지능 무조건 안찍는건 아닙니다.

    예를들면 라그의 경우 올칸터전사의경우 요즘은 거의 없지만

    옛날엔 Int 99로 무한 카운터로 뭐든 1:1은 다이기는 전사가 있었죠 (푸핫;)

    그냥 예 입니다만 전사도 마나로 스킬을 쓰는 게임이 분명 많습니다.

    지능은 절대 찍지 말아야할 능력치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놈의 ' 정석 ' 에는 최고의 효율만은 뽑아내기 위한 능력치이기 때문에

    분명 찍어지지 않을겁니다.


    저는 이부분에 이렇게 생각합니다.

    원체 하다가 뭐 팔고 하는 성격이 아니라.

    무조건 재가 즐기는 게임을 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지 몰라도.



    모두들 같아지는 지겨운 게임계에 분노하지만
    나만 틀리고 새로운길을 걷는것에대한 성취감에 희열한다.
  • ?
    은빛그림자 2008.08.07 15:39
    그건 당신생각이고요..
    힘전사 - > 공격력(上), 방어력, 회피(下)
    한마리 잡을때 제일 빠르다.
    하지만 피통도 많이 깍여잇다.

    솔플
    저렙몹 잡을때는 당연 쉽다.
    고렙몹 잡을때 어렵다.

    파티플 중간정도 필요(있으면 좋고..없어도 그만)

    민첩전사 -> 회피(下), 공격력, 방어력(下)
    한마리 잡을때 무수한 연타로 공격한다.
    총데미지는 그럭저럭 들어가나 한방 맞으면 꽤 아프다.

    저렙몹 잡을때는 쉽다.
    고렙몹 잡을때는 방어 높을경우 힘들다...(방어, 명중높을시 불가능할정도)

    방어전사 ->방어력(上), 공격력, 회피(下)
    일단 방어빨로 잡는거다.
    한마리 잡는데 딥다 오래걸린다.

    저렙몹 잡을때는...그저 그렇다.
    고렙몹 잡을때는...오래걸린다...!
    파티플에서 환영받는다...



    뭐 시간이 다른게 맞습니다.
    당연한겁니다.
    보통....사냥속도가 힘 > 민첩 > 방어 일겁니다.
    피 닳은 수치가 힘 > 민첩 > 방어 일겁니다.
    사냥시 수리비가 민첩 > 힘 > 방어 일겁니다.-_-;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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