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유저 '이건뭐'입니다.
먼저 이글은 제 블로그에도 같이 들어갈 글입니다.(블로그에 있는글과 조금다를수있슴)
제 친구가 EA의 mmorpg게임 APB의 게임 트레일러에 한글로 된 간판을 발견하고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APB라는 게임은..
리얼타임월드에서 제작하고 EA에서 퍼블리셔하는 MMORPG 게임 입니다.
100명의 플레이어가 한 서버에서 경찰과 갱으로 나눠 싸우게 되는 게임입니다.
쉽게말해 GTA온라인라고 할수있습니다.
문제의 사진은
자르게되면...
태양전자마트;;
도대채 뭘팔길래 태양전자마트 일까요...
그리고 또 EA는 왜 저런 한글간판을 게임속에 넣고 게임트레일러에 내보냈을까요?
EA가 한국온라인유저에 대한 애착과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해석할수있습니다.
모두 다 아시다시피 2005년 EA가 대표적인 축구게임 FIFA시리즈를 국내퍼블리셔인
네오위즈와 손을 잡아 온라인화하여 피파온라인을 세계최초로 국내에 출시한적이 있습니다.
국내 유저들을 돈을 주고 사야 플레이할수 있는 FIFA시리즈를 공짜로 할수있다는 것에 만족을 하였고 국내유저의 입맛에 맞게 온라인화된 피파온라인은 성공 했습니다. 그후 피파온라인2가 나왔고 부분유료화로 국내에 있는 여러 게임과 같이 캐쉬아이템을 통해 수익을 얻었습니다. EA는 피파온라인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게 되었고 불법 다운로드와 과열된 패키지 시장을 떠나 온라인시장에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EA는 한국온라인유저에 대해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볼수있습니다.
그리고 EA는 온라인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부분유료화로 운영중인 TCG와 RTS가 결합한 배틀포지
(배틀포지)
국내 배틀필드 온라인도 있지만 EA자체에서 운영중인
배틀필드 히어로즈
이 외에도 국내에 nba스트리트온라인, 배틀필드 온라인 등 EA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온라인게임에 대한 경험을 쌓아왔고 이제 비록 퍼블리셔이지만 리얼타임월드에서 제작한 APB를
MMORPG로 발표하게 된겁니다.
이런 온라인게임에 대한 EA의 공세는 단 하나의 회사의 활동이 아닌 전세계적인 추세라고 볼수있습니다. 패키지게임은 접근성이 낮고 인터넷의 발달로 불법다운로드가 판을 치지만 온라인게임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패키지게임의 온라인화 사례를 보면
먼저 국내로는 괴혼, 퀘이크, 콜오브듀티를 들수 있고
해외로는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판타지의 후속작의 온라인화를 들수있습니다.
위와 같이 해외 메이저 회사들이 게임성을 인정받은 패키지게임을 온라인화를 시켜 출시하거나 아니면 오직 온라인만을 위한 새로운 게임을 만들게 될때 국산 온라인게임은 어떻게 될까요.
현재 우리나라의 온라인게임은 현재까지 계속 발전해왔고 경험도 많이 쌓였습니다. 지금도 NC소프트의 아이온의 북미진출, 필드 논타켓팅 온라인게임 테라, NC소프트의 또 다른 기대작 블레이드 앤 소울 등 기대작들과 함께 해외와 국내에서 인기몰이한 게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미래가 밝은 게임과는 달리 국내 온라인게임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개발되고 사라지는 양산형게임이 국내에 판을 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06년 출시되어 지금까지도 높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FPS게임 서든어택(9/24 PC방 점유율 10.63% 2위, 출처: 게임차트)은 높은 타격감, 그 시대의 다른게임과는 높은 그래픽, 높은 접근성으로 100주 연속 PC방점유률 1위라는 엄청난 타이틀을 타가게됩니다.
이러한 FPS라는 장르의 인기로 여러 많은 개발사들이 FPS온라인게임 개발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온라인FPS시장의 과열 뿐만아니라 트렌드를 따라가다보니 어쩔수없이 떨어지게되는 게임성, 장르의 다양성이 무너지게 된것입니다.
이와 같은 예 말고도 리니지의 성공으로 MMORPG게임 개발 붐, 프리스타일의 성공으로 스포츠게임 개발 붐 등 너무나 많은 양산게임들이 아무도 모르게 개발되었고 아무도 모르게 사라졌습니다. 그러니 해외 게이머들은 한국 MMORPG는 다 똑같다라는 인식을 가지게 된건 당연한일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온라인게임 강국이라는 한국이 온라인게임의 세계적인 추세에 앞장을서 세계무대에서 활약을 하여 온라인게임 강국이라는 타이틀을 계속 지킬것인지 아니면 단지 트렌드에 맞춰 게임을 개발하여 양산형게임을 만드는 온라인게임 공장이 될것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쌓아온 여러 경험과 기술로 게임성이 높은 온라인게임을 만든다면 외국 메이저회사들을 꺽고 세계무대에서 충분히 활약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과 대화하고 싶어 여기 온라이프에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글솜씨가 많이 부족하나 이해해주시고 댓글로 태클과 의견교환은 대환영입니다.
먼저 이글은 제 블로그에도 같이 들어갈 글입니다.(블로그에 있는글과 조금다를수있슴)
제 친구가 EA의 mmorpg게임 APB의 게임 트레일러에 한글로 된 간판을 발견하고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APB라는 게임은..
리얼타임월드에서 제작하고 EA에서 퍼블리셔하는 MMORPG 게임 입니다.
100명의 플레이어가 한 서버에서 경찰과 갱으로 나눠 싸우게 되는 게임입니다.
쉽게말해 GTA온라인라고 할수있습니다.
문제의 사진은
자르게되면...
태양전자마트;;
도대채 뭘팔길래 태양전자마트 일까요...
그리고 또 EA는 왜 저런 한글간판을 게임속에 넣고 게임트레일러에 내보냈을까요?
EA가 한국온라인유저에 대한 애착과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해석할수있습니다.
모두 다 아시다시피 2005년 EA가 대표적인 축구게임 FIFA시리즈를 국내퍼블리셔인
네오위즈와 손을 잡아 온라인화하여 피파온라인을 세계최초로 국내에 출시한적이 있습니다.
국내 유저들을 돈을 주고 사야 플레이할수 있는 FIFA시리즈를 공짜로 할수있다는 것에 만족을 하였고 국내유저의 입맛에 맞게 온라인화된 피파온라인은 성공 했습니다. 그후 피파온라인2가 나왔고 부분유료화로 국내에 있는 여러 게임과 같이 캐쉬아이템을 통해 수익을 얻었습니다. EA는 피파온라인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게 되었고 불법 다운로드와 과열된 패키지 시장을 떠나 온라인시장에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EA는 한국온라인유저에 대해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볼수있습니다.
그리고 EA는 온라인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부분유료화로 운영중인 TCG와 RTS가 결합한 배틀포지
(배틀포지)
국내 배틀필드 온라인도 있지만 EA자체에서 운영중인
배틀필드 히어로즈
이 외에도 국내에 nba스트리트온라인, 배틀필드 온라인 등 EA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온라인게임에 대한 경험을 쌓아왔고 이제 비록 퍼블리셔이지만 리얼타임월드에서 제작한 APB를
MMORPG로 발표하게 된겁니다.
이런 온라인게임에 대한 EA의 공세는 단 하나의 회사의 활동이 아닌 전세계적인 추세라고 볼수있습니다. 패키지게임은 접근성이 낮고 인터넷의 발달로 불법다운로드가 판을 치지만 온라인게임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패키지게임의 온라인화 사례를 보면
먼저 국내로는 괴혼, 퀘이크, 콜오브듀티를 들수 있고
해외로는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판타지의 후속작의 온라인화를 들수있습니다.
위와 같이 해외 메이저 회사들이 게임성을 인정받은 패키지게임을 온라인화를 시켜 출시하거나 아니면 오직 온라인만을 위한 새로운 게임을 만들게 될때 국산 온라인게임은 어떻게 될까요.
현재 우리나라의 온라인게임은 현재까지 계속 발전해왔고 경험도 많이 쌓였습니다. 지금도 NC소프트의 아이온의 북미진출, 필드 논타켓팅 온라인게임 테라, NC소프트의 또 다른 기대작 블레이드 앤 소울 등 기대작들과 함께 해외와 국내에서 인기몰이한 게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미래가 밝은 게임과는 달리 국내 온라인게임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개발되고 사라지는 양산형게임이 국내에 판을 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06년 출시되어 지금까지도 높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FPS게임 서든어택(9/24 PC방 점유율 10.63% 2위, 출처: 게임차트)은 높은 타격감, 그 시대의 다른게임과는 높은 그래픽, 높은 접근성으로 100주 연속 PC방점유률 1위라는 엄청난 타이틀을 타가게됩니다.
이러한 FPS라는 장르의 인기로 여러 많은 개발사들이 FPS온라인게임 개발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온라인FPS시장의 과열 뿐만아니라 트렌드를 따라가다보니 어쩔수없이 떨어지게되는 게임성, 장르의 다양성이 무너지게 된것입니다.
이와 같은 예 말고도 리니지의 성공으로 MMORPG게임 개발 붐, 프리스타일의 성공으로 스포츠게임 개발 붐 등 너무나 많은 양산게임들이 아무도 모르게 개발되었고 아무도 모르게 사라졌습니다. 그러니 해외 게이머들은 한국 MMORPG는 다 똑같다라는 인식을 가지게 된건 당연한일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온라인게임 강국이라는 한국이 온라인게임의 세계적인 추세에 앞장을서 세계무대에서 활약을 하여 온라인게임 강국이라는 타이틀을 계속 지킬것인지 아니면 단지 트렌드에 맞춰 게임을 개발하여 양산형게임을 만드는 온라인게임 공장이 될것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쌓아온 여러 경험과 기술로 게임성이 높은 온라인게임을 만든다면 외국 메이저회사들을 꺽고 세계무대에서 충분히 활약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과 대화하고 싶어 여기 온라이프에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글솜씨가 많이 부족하나 이해해주시고 댓글로 태클과 의견교환은 대환영입니다.
강물처럼
어떤 게임이 인기가 잇다 싶으면 개나소나 똑같이 찍어내는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