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눈팅은 하지만
이곳에 글쓰는건 두번째인거 같군요..
원래 오베란게 한국에서 홍보목적으로 시작된 시스템 아닌가요?
본디 게임 만들면 알파테스트를 사내에서 하고 클로즈 베타를 해서 의견 수렴하고
오픈베타로 홍보하고.. 이게 수순이죠?
마인드를 바꾸세요 솔직히 오베는 홍보목적이 대부분이죠..
지나가다 비키니폰(?) 광고 보고 휴대폰점에가서 비키니폰있나요? 좀 볼수 있어요?
이러고 보다 맘에 안들어서 가면 그손님 욕합니까? 그건 강매아닌가요?
회사측에서 보면 가장 적은 비용으로 홍보효과를 가질수 있고...
유저입장에서는 맛배기한번할수 있고...서로 좋은 정책인거같은데..
문제는 오베가 끝난다음인거 같네요..
걍 간단히 보면 됄듯하네요
회사 : 맛배기 끝났다.. 잼있냐 돈내라..
유저 : 아 고거 잼있네 좀더 해볼까?
1. 잼있으면 돈내고 할테고
2. 잼없으면 안할테죠
딱 답은 나오네요..
X같은 게임만들고 오베하니깐 거렁뱅이유저들이 찝쩍거리니깐 인기있는줄알다가.. 유료화하니깐 썰물처럼 빠져나가서 X같은건압니다.
이게 문제인거죠
그래도 잼있게 만들면 할사람은 다 합니다.
카드게임로 예를 들면 히든카드 다 꺼내보이고 다음에 "하트 에이스나올꺼야 그러니 한번더 배팅해" 이러면 무슨 생각이 듭니까?
어차피 결제하기 싫어서 떠날 유저는 떠나고 잼있으면 남고 그게 순리죠.
유료유저를 잡고 싶으면 히든카드는 꺼내 보이는게 아니죠...
무슨놈의 게임이 오베시작 한달도 안돼서 콘텐츠 바닥납니까?
단물 다 빠졌는데 누가 돈내고 할까요?
게다가 울온이나 세컨드 라이프 처럼 다양한 방면 컨텐츠를 가진것도 아니고..
모게임은 게임내에 주식시장을 구현할라고 시도하다가 유저들이 더 복잡해지니깐 뻘짓하지말고 운영이나 지금처럼만 하다고 말려서 무산된 경우도 있죠...
너무 차이나지 않습니까?
컨텐츠가 부족해서 할께없다고 아우성치는 게임과
컨텐츠를 제공하겠다고 해도 유저들이 말리는 게임..
같은 돈을 내면 어떤걸 하시겠습니까?
또 하나 간단히 말하면 오베는 게임회사들이 자처한 일입니다.
콘솔게임처럼 불법복사걱정할만한것도 아니고(프리서버의 문제가 있긴하지만)
유저들이 플레이권한을 잡아두고 있으니 콘솔게임같은 경우와는 판이하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회사측에서도 이렇게 될꺼 알고 시도한것들일테고요..
생각같이 안돼니깐 그걸 지금 오베유저들한테 책임을 전가하는건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오베유저는 잠재적인 고객입니다.
잠재적인 고객을 잡으세요...
그럴라면 풍부한 컨텐츠가 필요하겠죠..
씹어도씹어도 단물이 나올만한 컨텐츠가 유료유저들에게는 필요합니다.
그리고 한국 온라인게임이 전세계적으로 봤을때 제일 비싼건 다들 아시죠?
지금은 쫄딱망한 스타워즈 갤럭시즈 온라인이라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가장 비싼 부르주아 온라인 게임이라고 알려졌었고요..
이 게임은 팩키지 구매가 환율 1000기준으로 6만원 가량(첫달포함) 그리고 한달 2만원 이었습니다.
뭐 게임적인 완성도는 찾아보시면 잘 나올테니..
저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제일 비싸기로 소문났던 게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리니지 1,2 다 29700원이었죠...
사서 6달 이상하면 비싸다고 소문난 저 게임이 더 리니지 형제보다 싸지더라구요...
시대에 맞춰서 가격면에서도 적당히 조절해야할겁니다.
지금 아이온처럼 눈가리고 조삼모사 같이 X같은 아이디어말고요...
PS1 : 제가 글이 너무 오베족쪽으로 치우쳤습니다. 걍 가볍게 읽어 주세요..^^;;
PS2 : "니나 돈내고 해... 거렁뱅이 자식"라 이런글은 사양합니다. 현질은 안해도 두게임정도는 계정끊고 합니다.
PS3 : 스샷은 뽀나스 SWG 온라인... 패치한방에 쫄딱망했다고 생각하는 게임입니다. ~
눈팅은 하지만
이곳에 글쓰는건 두번째인거 같군요..
원래 오베란게 한국에서 홍보목적으로 시작된 시스템 아닌가요?
본디 게임 만들면 알파테스트를 사내에서 하고 클로즈 베타를 해서 의견 수렴하고
오픈베타로 홍보하고.. 이게 수순이죠?
마인드를 바꾸세요 솔직히 오베는 홍보목적이 대부분이죠..
지나가다 비키니폰(?) 광고 보고 휴대폰점에가서 비키니폰있나요? 좀 볼수 있어요?
이러고 보다 맘에 안들어서 가면 그손님 욕합니까? 그건 강매아닌가요?
회사측에서 보면 가장 적은 비용으로 홍보효과를 가질수 있고...
유저입장에서는 맛배기한번할수 있고...서로 좋은 정책인거같은데..
문제는 오베가 끝난다음인거 같네요..
걍 간단히 보면 됄듯하네요
회사 : 맛배기 끝났다.. 잼있냐 돈내라..
유저 : 아 고거 잼있네 좀더 해볼까?
1. 잼있으면 돈내고 할테고
2. 잼없으면 안할테죠
딱 답은 나오네요..
X같은 게임만들고 오베하니깐 거렁뱅이유저들이 찝쩍거리니깐 인기있는줄알다가.. 유료화하니깐 썰물처럼 빠져나가서 X같은건압니다.
이게 문제인거죠
그래도 잼있게 만들면 할사람은 다 합니다.
카드게임로 예를 들면 히든카드 다 꺼내보이고 다음에 "하트 에이스나올꺼야 그러니 한번더 배팅해" 이러면 무슨 생각이 듭니까?
어차피 결제하기 싫어서 떠날 유저는 떠나고 잼있으면 남고 그게 순리죠.
유료유저를 잡고 싶으면 히든카드는 꺼내 보이는게 아니죠...
무슨놈의 게임이 오베시작 한달도 안돼서 콘텐츠 바닥납니까?
단물 다 빠졌는데 누가 돈내고 할까요?
게다가 울온이나 세컨드 라이프 처럼 다양한 방면 컨텐츠를 가진것도 아니고..
모게임은 게임내에 주식시장을 구현할라고 시도하다가 유저들이 더 복잡해지니깐 뻘짓하지말고 운영이나 지금처럼만 하다고 말려서 무산된 경우도 있죠...
너무 차이나지 않습니까?
컨텐츠가 부족해서 할께없다고 아우성치는 게임과
컨텐츠를 제공하겠다고 해도 유저들이 말리는 게임..
같은 돈을 내면 어떤걸 하시겠습니까?
또 하나 간단히 말하면 오베는 게임회사들이 자처한 일입니다.
콘솔게임처럼 불법복사걱정할만한것도 아니고(프리서버의 문제가 있긴하지만)
유저들이 플레이권한을 잡아두고 있으니 콘솔게임같은 경우와는 판이하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회사측에서도 이렇게 될꺼 알고 시도한것들일테고요..
생각같이 안돼니깐 그걸 지금 오베유저들한테 책임을 전가하는건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오베유저는 잠재적인 고객입니다.
잠재적인 고객을 잡으세요...
그럴라면 풍부한 컨텐츠가 필요하겠죠..
씹어도씹어도 단물이 나올만한 컨텐츠가 유료유저들에게는 필요합니다.
그리고 한국 온라인게임이 전세계적으로 봤을때 제일 비싼건 다들 아시죠?
지금은 쫄딱망한 스타워즈 갤럭시즈 온라인이라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가장 비싼 부르주아 온라인 게임이라고 알려졌었고요..
이 게임은 팩키지 구매가 환율 1000기준으로 6만원 가량(첫달포함) 그리고 한달 2만원 이었습니다.
뭐 게임적인 완성도는 찾아보시면 잘 나올테니..
저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제일 비싸기로 소문났던 게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리니지 1,2 다 29700원이었죠...
사서 6달 이상하면 비싸다고 소문난 저 게임이 더 리니지 형제보다 싸지더라구요...
시대에 맞춰서 가격면에서도 적당히 조절해야할겁니다.
지금 아이온처럼 눈가리고 조삼모사 같이 X같은 아이디어말고요...
PS1 : 제가 글이 너무 오베족쪽으로 치우쳤습니다. 걍 가볍게 읽어 주세요..^^;;
PS2 : "니나 돈내고 해... 거렁뱅이 자식"라 이런글은 사양합니다. 현질은 안해도 두게임정도는 계정끊고 합니다.
PS3 : 스샷은 뽀나스 SWG 온라인... 패치한방에 쫄딱망했다고 생각하는 게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