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온라인...
라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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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뭐...찾아보면 수두룩 하기에 다들 아실만한 대표작 두개 적어봤습니다.
젠온라인...
라그나로크의 표절작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 됬었죠.
라테일은...메이플 스토리 형식의 횡스크롤 RPG게임중 메이플 스토리 다음으로 성공한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적었습니다.
뭐...
저는 사실 표절의혹이 있는 게임이 더 재밌더군요.
사실 표절시비 붙은 게임들 처음 해보면 비슷합니다.
기본 베이스는 분명 참고를 했던 표절을 했던 원작게임으로 되있으니까요.
하지만...
모든게임이 그렇다는것도 아니지만...
게임을 조금 하다보면 분명 다른점이 눈에 띕니다.
뭐...
애초에 표절이라 하는것도 우습군요.
사실 표절이 없으면 소비자에게도 불리한 이야기가 될수도 있구요.
예를들어 훌륭한 게임인 A가 있는데 그게임을 모방한 B라는 게임이 나왔습니다.
사실 유저로서는 반기는 입장도 있지만 비난하는 입장도 있습니다.
뭐...
표절과 비슷한 게임의 경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의견이 갈리는것이겠죠.
어찌보면 A와B의 경쟁구도로 더 나은 발전을 야기할것이라고 예측한 옹호측과
표절은 나쁘다.동반자살을 야기할지도 모른다.무조건 하면 안된다.라는 식의 비난측
어찌보면 관념차이죠...
뭐...
서로 어느쪽이 잘났다라고 말할수 없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
기본 베이스가 같더라도 확실히 불편한점을 개선했다거나 다른 컨텐츠를 첨가한다면 그것은 표절이 아니라 봅니다.
제가 표절이라 생각하는것은 넥X사의 몇몇 게임들 정도죠.
그 중 BnB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뭐...
기본베이스가 같다고만해서 무조건 안좋게 보는것도 좋지 않고 그렇게 따지면
다른 영역이긴 하지만...
식품이라던지 문학이라던지의 개발도 거의 미미했을거라고 봐야죠.
사실상 표절과 창조의 경계선은 불분명하다고 봅니다.
표절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개떡같은 소리를 하려는게 아닙니다.
표절과 창조의 적절한 조화는 분명 필요한 부분이고 이를 비난한다면 더 나은 발전을 기대하기 힘들다는겁니다.
따지고 들면 표절아닌게 없음...-_-
던파가 오락실 던전앤드래곤 표절이라고들하는데
그럼 그뼈대는 어디서 왓나요? 더블드래곤아닙니까?
휭스크롤에 Y축있고 커맨드로 기술쓰고
그럼 거기 나오는 스킬이나 등장 몬스터 아이템들은?
D&D북에서 따온거 아닙니까?
애초에 표절이라 하는것도 우습군요 <-- 이부분동감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