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큰 바늘과작은 바늘이 만나겠지.....)
개발자와유저
언제나 그들을 보고 있으면 물과기름 같다.
개발자가 원하는 방향
유저가 원하는 방향
개발자는 많은 별명이 있다.
아버지,아티스트,프로 등 많은 별명이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난 프로 라는 별명이 마음에 든다.
프로=전문가
난 처음 아티스트 라는 별명을 좋아했다.
게임이라는 예술를 만드니까..
하지만 며칠전 어떤 사람의 글 을 봤다.
그 사람은 이런 글을 썼었다.
개발자는 아티스트에 접근 할수 있으나 절대 아티스트가 될수 없다.
오히려 개발자는 프로 다.
회사의 일원 으로서 회사의 이익을 내야하는 사람이라고.......
솔직히 이 글을 보고 느겼다.
개발자는 이익을 위해서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하지 못하는 것인가?
아니면 창의성은 대단한데 이런 저런 이유로 발휘 하지 못하는건가?
난 언제 이런 말을 했었다.
개발자는 봉사하는 봉사자가 아니라고 이익을 내야 하는 회사원 이라고........
우린 언제나 똑같은 게임 똑같은 게임 이라는 말을 한다.
언제나 비슷 비슷한 게임으로 질려버린 유저들 그리고 새로운걸 원하는 유저들
하지만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 신선한 게임이 나와도 유저들은 않한다고............
맞는 말 이다. 솔직히 말해 신선한 게임은 엄청 많았으며 엄청 많이 사라졌다.
어떤 유저는 북미게임을 보고 배워라 라고 말한다.
북미게임들 중에서 지금 한국에서 성공한거라고는 와우 밖에 없다.
다옥,에버퀘스트2,울티마 등등 많은 북미게임들은 우리나라에서 실패 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왔으면 이라면서 아쉬움을 남긴다.
이럴때 우리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사자성어를 쓴다.
하지만 그 게임들이 다시 돌아 온다고 꼭 성공 한다는 보장도 없다.
그리고 사라지면 또 다시 아쉬움을 남기겠지.......
유저들은 새로운걸 원하면서 새로운게 나오면 않하고 비슷 비슷한 게임이 나오면 욕 하면서 한다.
인기를 많이 받은 게임이 사라지면 아쉬움을 남기면서 다시 돌아 왔으면 할텐데 라는 이상한 변명을 한다.
더 웃긴건 게임을 개발중인데...... 완성되지도 않았는데 너무 오래 걸린다고 뭐라하고 그래서 내놓으면 지금 유저 놀리냐면서 뭐라하고 참 어이 없다,
개발자는 게임이 때가 되면 상용화를 실시 한다.
거기서 부분유료 게임 유료 게임 으로 나누어 진다.
부분유료는 캐쉬라는 것이 있다.
같은 레벨 10 아이템 이지만 방어 아이템 방어력이 100 이라고 하면 캐쉬 방어 아이템은 101 이다.
1차이 라도 엄청나게 큰것이다.
먼저 죽을수 있고 살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통 아이템 보다 더 좋은걸 아니면 합성에 필요한 아이템 물약 등등 캐쉬로 판다.
어느 게임은 오히려 캐쉬가 없으면 게임 하는데 엄청나게 불편이 온다.
정도가 지나친 개발자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캐쉬를 비싸게 팔아 먹거나 더 성능 좋은 캐쉬 아이템을 팔아먹기도 한다 아니면 소량 레어 캐쉬 아이템을 팔아 먹기도 한다.
우린 그런것을 엄청 욕하지만 유저들은 그 캐쉬를 잘사간다..........
물론 개발자가 이익을 위해서 정도가 지나치는것도 않좋다.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
게임에는 지장이 없는 캐쉬를 도입 하면 좋은데.........
그러니까 멋을 내기 위한 옷 펫 캐쉬 아이템은 있지만 없어도 되는 그런 게임.......
그런 게임에 캐쉬를 지르는 사람은 있다
하지만 많이는 않할것이다.
유료 게임은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매달 18000~25000 정도를 넣어야 하는데 좋을리가 없다.
유저들은 유료가 되면 많이 빠져 나온다.
비싸다 라는 말도 있고 돈없어서 라는 말도 있다.
돈 없어서 라는 말은 솔직하다.
하지만 비싸다 라는 말은 핑계 일까?
게임성 그래픽 운영 서비스 등 은 괜찮은데 비싸다
게임성 그래픽 운영 서비스 등 은 나쁜데 비싸다
게임성 그래픽 운영 서비스 등 너무 비싼것도 있고
게임성 그래픽 운영 서비스 등 맞게 요금을 설정한것도 있었다
그리고 유료에서 무료 되면 한다면서 유료에서 무료 됬더니 하는 사람 많지도 않다.
그리고 유료이면서 캐쉬 파는것도 있는데.............
이건 유저 입장에서는 진짜 상술이다 캐쉬가 어떻든 간에........
게임 CD 샀는데 더 좋은 컨텐츠 즐기려면 돈 내라는 게임도 있다.(pc게임,비디오 게임)
이것도 유저 입장에서는 상술 이라고 할수있다.
유저는 게임을 즐기고 싶을뿐이고
개발자는 이익을 내고 싶을 뿐이다.
유저의 생각
개발자의 생각
뭉칠수 있는데 뭉치지 못하는건가?
아니면 물과기름 처럼 영원히 뭉치지 못하는것일까?
난 뭉칠수 있다고 본다.
유저의 생각
개발자의 생각
너무 다른 두개의 생각 이지만
언젠가 뭉칠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