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계속 안절부절 못하고 무서워 하시나요?
저는 왠만하면 택시를 안타는데...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요 몇일 계속 택시를 탔어요
그런데 택시기사가 백미러?그걸로 자꾸 뒤를 흘깃흘깃
보실때마다 소름도 돋고
혼자 이상한 상상을 하게 된답니다..
혹시 택시를 잘못탓나? 이상한데로 가지 않나?하고요
요즘 하도 택시와 관련된 사건들이 많아..
좀 많이 무섭기도 하고 하네요..
버스를 타자니 그러지도 못하고..
걸어가자니 너무 먼거리고..
믿고 안심하며 탈수 있는 택시를 골라타는것도 어려움이 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