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간병인이 29년동안 114명의 어린이와 성인 장애인을 성추행해온 혐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베른 칸톤 사법 당국에 따르면 올해 54인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는 정신지체, 신체 장애인들이었다고 한다
이남성은 총 114건의 성추행을 저질렀으나 81건은 공소시효가 지났다고한다
나머지 33건은 기소가 가능하다고 한다
경찰은 지난해 피해자2명의 신고접수로 수사에 착수 4월에 수감되었다고한다
경찰은 "피해자중에는 1살 짜리 유아를 비롯한 다수의 어린이들이 포함되어있고 요양소 직원의 자녀도 피해를 당한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거기다 성추행 장면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했으며 피해자가 장애로 말을 못하면서도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경찰은 밝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