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Jackson 사망 소식을 듣고

영혼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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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레슨 가르치러 갔는데
학생이 이야기 해주더군요...

마이클 잭슨 사망했다고~

안타까우면서도
마이클 잭슨은 이미 오래전에
스스로를 죽여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수로써는 오래전에 죽었습니다...)

잭슨5 시절부터 마이클은 진짜 스타였습니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어떤 것 하나도 부족한 것이 없는 대스타였는데
왜 스스로를 그렇게 괴롭히며
망가져 갔는지 알 수 없을 뿐입니다...

아직도 'We are the world' 에서의
마이클의 깨끗한 고음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Who's 영혼

무엇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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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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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상사쿠루루입니다 2009.06.26 19:59

그래도 제목에 사망~ 하고 물결표시는.......좀 이상한듯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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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아 2009.06.26 20:4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난하는건 아니고 솔직히 저에겐 무덤덤할뿐이네요.그다지 잭슨노래에 관심이 없어서..

물론 마이클잭슨이 끼친영향은 정말 어마어마한것은 알고있지만

그냥 큰별하나만 졌다고 생각하는 정도뿐이에요.

댓글
온라이프 2009.06.26 23:27

가수로써.. 오래전에 죽었다니요..

컴백 무대를 곧 가질 계획이였고, 그 공연 티켓이 며칠만에 75만장 모두 매진이 되었습니다.

그는 살아있는 전설이였죠.. 이제는 정말 전설로만 남는다는게 참으로 아쉬울 뿐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영혼 2009.06.27 00:39
#온라이프
노래를 부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자기 관리가 안 되서 소리가 망가지고
무대에서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순간부터
죽었다고 표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이가 들어 갈 수록 관리가 안 되면
소리는 어느 사이 저만큼 달아나 버립니다...

명성을 이용한 돈 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그의 음악은
생명을 잃어 버렸습니다...

p.s. 그의 정신적 불안정과 성형 수술의 결과로
소리의 많은 측면이 무너졌습니다...

댓글
초승달 2009.06.27 01:30
#영혼
마이클 잭슨의 광팬으로서 보기않좋내여 명성을 이용하 돈벌이?
그렇다면 전세계 모든가수는 이미 죽었내여? 생명을 잃어 버린거나 마찬가지군요.
명성을 이용한 돈벌이 누구나 하는거 아닙니까? 돈을 벌기 위해 먹고살기위해
당연 인기를 얻고 명성을 얻는것이 당연한거아닙니까?
무언가 이상한 생각을 가지시고있내여?
자기관리라? 성형수술 ?
백반증으로 인행피부는 하얗게 된것이구. 코?수술?
코는 공연도중 사고로 인해 코가 함몰되었구 이를 보존하기위해 개속 수술을 할수밖에없었습니다,
좀 알고 지껄였으면 좋겠내요 ^^

댓글
영혼 2009.06.27 01:46
#초승달
글을 쓰는 중에 댓 글 다셨군요..

팬이시라면 더 잘 아시겠군요~

성형은 코 뿐많이 아니고
얼굴의 전체적 윤곽이 바뀔 만큼 대대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잭슨5 시절, 1집 앨범때 - 영화 문워커 때의 얼굴 - 그 뒤 대대적인 공사가 한 번 더 있었지요...

그 뒤 결과가 성형 부작용입니다...

비교 해 보면 누구라도 압니다...

마이클 잭슨은 백인이 되고 싶어했고
외적 심미에 집착했던 사람중 하나입니다...

팬이라면 외면하지 말고 그의 아픈 부분도 감싸 안아야지
있는 사실까지 호도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음악인의 생명은 스스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사라지면서
없어지는 것입니다...

열정이 죽으면 소리도 죽고
카리스마도 사라집니다...

남는 것은 허울뿐인 명예입니다...

님의 글을 보니 '광~'팬이라는 것을 알겠습니다...

남의 의견에 관하여
무작정 비방하거나 비난 하는 것은
이성적인 사고가 아니니까요...

당신의 인격도 보이는군요~

사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온라이프 2009.06.27 01:36
#영혼
어떻게 이렇게 단정지어 말씀하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공연이 얼마남지 않았던데, 그 공연 직후였다면 과연 이러한 의견이 나올 수 있었을까 하고 아쉬움이 더 많이 남게 됩니다..

댓글
영혼 2009.06.27 01:48
#온라이프
2006년 가장 최근의 공연 실황을 보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기대 하는 것은 그만큼 대단한 가수였기 때문이겠죠...

저도 기대했습니다만
그의 정신적 공백이 그렇게 쉽게 좁혀지리라고는
생각하기 힘듭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면
이쪽일 종사 7년째입니다...(노래, 발성 관련)

댓글
온라이프 2009.06.27 03:06
#영혼
똑같은 사실을 두고도 여러가지 생각이 나올 수 있고 그러한 모든 생각들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영혼님의 글은 단정지어 결론을 내어버리시니 제가 댓글을 단것이고, 위분도 그렇겠지요.

음악의 열정이 없어졌다는 것은 어떤 것을 근거로 판단하신 것인가요? 개인사의 굴곡들은 유명인사라면 자연히 따라 붙는 유명세라 생각합니다. 각종 스캔들이며, 유언비어는 물론 각종 소송에서도 모두 근거 없거나, 협의 없음이 인정되었습니다. 영혼님이 위에 말씀하신 부분들도 모두 유언비어에 속합니다. 물론 그것이 사실일 수 있으나 마이클잭슨 측에서 밝히거나 밝혀진 사실들은 모두 말씀하신 것과는 다릅니다.(찾아보실 필요도 없이 어제오늘 등록된 기사만 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럼에도 영혼님은 어떻게 그것을 다르게 믿고 있고, 알고 계신것인가요? 우리나라 가수도 아닌 외국의 가수의 측근을 알고 계시단 건가요? 정말 진실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단정짓거나 사실처럼 이야기 해서는 안되겠죠. 그것이 유언비어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음악인의 생명..그것을 누가 감히 판단하여 결론낼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허울뿐인 명예라는 것은 저를 포함한 너무나 많은 팬들을 무시하는 발언입니다. 개개인마다 좋아하는 이유가 다르겠지만, 이분야에 능통한 자만이 그를 제대로 평가한다고 할 순 없을 것입니다.

절대 다수가 항시 정답만을 얘기하진 않지만, 그만한 이유는 분명 있습니다.

영혼님의 글은 자신의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의견은 모두 무시한다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저는 그것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지 영혼님이 어떠한 생각을 하시던 존중합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준다면 자신의 의견도 자연히 존중받게 될 것입니다.

끝으로 저는 웹계통으로 10년을 넘게 일 해왔지만, 아직도 모르는게 더 많고 여러 통로를 통해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경험을 참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이쪽 계통에 전혀 무지한 사람의 얘기가 해결책인 경우도 많더군요.

댓글
영혼 2009.06.27 04:19
#온라이프
운영자로써 남기는 글로써는 아쉽군요~

잔뜩 사견을 집어 넣은 글을
마치 적정선에서 중재하는 듯 한 말투로 포장하시는군요...

객관적 지표라는 것(기사)을 들어 이야기 하지만
어떤 것에 대한 이야기인지도 밝히지 않고
그냥 대다수의 생각에 대한 소수의 의견으로 치부해버리는 글 솜씨에 놀랍기만 합니다...

성형에 관하여는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발표시 그 분분에 관하여 변명조의 사설을 붙힌 것 뿐입니다...

공식적 입장으로 스스로의 성형을
미적 추구를 위하여 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사고에 의한 성형을 광대와 턱을 깍아내서 합니까??

안면 함몰정도의 사고였으면 말도 안 하지만
코에 대한 부분만 인정했다 하면
말이 나오게 마련이죠~

그리고 실력이 보여 주는 것으로
그 사람이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2006년 실황은 정말 엉망이였습니다...

물론 슬럼프가 왔다가도 극복하고 재기하는 가수들 많습니다...

그러나 이미 고인이 된 분~

그 가능성에 대하여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현재까지의 그의 음악 생활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빛나던 열정과 재능을 스스로 무너뜨렸습니다...

삶이 안타깝고 재능이 안따까워
저도 한 팬의 입장에서
스스로를 묻어버린 한 위대한 가수를
이렇게 글로써 써 본 것입니다...

상당히 이상한 것은
팬이라면 무조건 두둔해야
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댓글
온라이프 2009.06.27 12:33
#영혼
이것이 운영자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온프와 전혀 관련 없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만..

어제 오늘 뉴스를 보시면 굳이 무엇무엇을 지칭하지 않아도 다 나와있습니다. 한두가지도 아닌 사안을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겠고, 영혼님도 그러한 모든 부분에 대해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성형이야기는 어제오늘 나온 여러 기사를 통해 영혼님이 주장하시는 것과는 다른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것이 아니라도 믿는 이유는 결국 영혼님은 객관적인 사실이 아닌 그렇게 믿고 싶은 영혼님의 마음일 뿐이라는 걸 재차 확인만 시켜주고 계시네요. 그리고 성형이 왜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성형부작용으로 안타까울 뿐이지..

그리고 2006년 공연과 이번에 할 공연은 차원이 다른 공연입니다. 2006년 공연은 몇소절 라이브로 부른 것이 전부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어떻게 판단을 하신 것인가요? 몇소절만 불렀기 때문인가요?

제 생각에는 빛나던 열정과 재능을 스스로 무너뜨린게 아니라 이렇게 영혼님 처럼 어떠한 사견이나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내어 마치 진실이라고 이야기하는 분들로 인해 그러한 것이 유언비어가 되어 힘겨운 유명세를 치뤘다고 봅니다. 그러한 것을 이겨내고 십여년만에 마지막 컴백 무대를 가지려 하는데, 이렇게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것이죠.

팬이라고 무조건 두둔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닌 문제를 아니라고 하는 것 뿐입니다. 현재 나온 객관적인 상황은 영혼님의 이야기 어느 하나와도 일치하지 않고 영혼님은 근거로써 자신의 생각이 그렇다는것 만을 내세우고 계실 뿐입니다. 지금 영혼님의 글중 어느하나 객관적인 사실이 있습니까? 전부 영혼님의 생각일 뿐이지요. 그런데 그러한 생각이 정답이고 옳다고 말씀하시는 것에 저는 문제가 있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영혼님의 생각은 절대 존중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개인적인 의견일뿐인 주장을 마치 그것이 사실이고 진실인양 단정짓지 말아 달라는 것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이러한 것이 타인에겐 진실로 들려져 유언비어가 되는 겁니다.

어느 것 하나 사실이 없음에도 이렇게 끝까지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단정지어 결론을 낸다는 것은, 결국 타인의 다른 의견은 수용하지 못하는 분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죄송하게도 저는 더이상 댓글을 달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댓글
영혼 2009.06.27 13:12
#온라이프
성형은 공명점을 무너뜨립니다...

온프님 이야기는 저 위의 어떤 분과 다르지 않군요~

그냥 팬으로써의 두둔일 뿐입니다...

팬의 입장과 같은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써 보는 눈은
엄연하게 다르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기사도 모두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발표도 재각각이며
무엇이 진실인지는 명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가 성형 부작용으로 소리를 잃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제가 사견인 것처럼
온프님 님 의견도 사견입니다...

그래도 저는 님보다는 전문가로써의 사견입니다...

p.s. 성형 이외의 것은 언급한 것 없으니
알아보시려면 골상학 전문이의 의견이나
성형외과 전문이의 견해를 찾아보시고
모르시겠다면 첨부해 보여드릴 수도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음향학적 골상은 볼 줄 압니다...

댓글 0
타임머신 2009.06.27 18:53
#영혼
제가 보기에는..

두 분이 생각하는 잭슨에 대한 시각이

너무나도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주제넘지만, 영혼님의 글로보아서는 잭슨이 소리를 잃었다란, 전문가의 소견을 쓰셨는데

그것을 표현하는 글로는 조금 주관적인 어투로 표현했다는게 보입니다.

물론 영혼님이 말하는 사실이 사실일수 있으나, 그것을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서,

특히 잭슨의 팬이 있을법 한 건 당연한 것인데

잭슨을 우롱했다고 보여집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여러사람들이 잭슨을 좋아하고, 그의 부활을 믿어 의심치 않다는 점에서

영혼님의 글은 그것을 짓밞아 버린다는것은 과연 벌집을 건든다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영혼님의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 다수를 불편하게 만든것이죠

짧은 소견으로 쓰셨지만, 표현하는 방법에서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온프님은 제가 보기에는 잭슨의 열정적인(?)팬으로 보입니다만,

영혼님이 단지 잭슨을 비관적으로 본다는 것만으로 영혼님의 글을 유언비어의 시작이라고 치부하는것도

잘못된것 같네요... 물론 온프님이 생각하는 잭슨을 추론해 본다는것은 굉장히 위험한 접근 같습니다..

영혼님의 글이 근거가 있든 없든, 한 사람의 의견과 사설은 존중해야 된다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영혼님은 잭슨의 작은 음악적 부분을 생각한 것이고,

온푸님은 잭슨의 전체적인 단면을 보셨다고 해야하나요..

잘 푸시길 바랍니다..

댓글
온라이프 2009.06.28 02:55
#타임머신
제가 영혼님의 의견을 무시하기 위한 의도로 글을 남긴 것은 아님을 댓글에도 계속 밝혀왔습니다만, 타임머신님을 비롯 다른 분에게 그렇게 보이셨다면 저의 의견을 전달함에 있어 부족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현재의 이슈에 대해 사견을 피력하는 것은 좀처럼 보기 어려운 장면(?)이지요? 아마 앞으로도 보기 어려울 겁니다만, 하고 싶은 말을 굳이 참는 사람은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운영자로써 얻는 것 없이 잃는 것이 더 많을 특정 이슈에 대해 이렇게 사견을 밝힌 것은 마이클잭슨의 팬으로써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안타까움과 슬픔이 큰 상황인 이 시점에 "가수로써는 오래전에 죽었다"고 한 말에 발끈(!)하였기 때문입니다.

영혼님의 의견도 분명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러한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에는 이해할 수 있고 존중합니다. 그럼에도 저의 의도와 달리 전달 되었다면, 발끈(!)하여 시작한터라 알게 모르게 전달 과정에서 감정적인 언사가 있었던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운영자로써가 아닌 한사람의 논객으로써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타인에게 보다 확실한 자기 의사 전달을 할 수 있도록 계속 해서 배워 나가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ps..온프 운영자가 아니라 한사람의 팬으로써 본글에 댓글을 남긴 것입니다. 온프 운영에는 절대 감정적인 처리는 없다는 점 밝힙니다.(혹 그러한 불합리한 처분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언제든지 '온프에바란다' 게시판에 글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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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콧구멍 2009.06.26 23:45

옐로우 저널의 피해자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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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AROO 온프 대장 2009.06.27 01:48

이건 키라에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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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2009.06.27 03:28

온아제님 마이클잭슨 많이 좋아하는 팬이셧나봄

근데 솔직히 전 마이클 잭슨 노래 하나도 모른다는..

댓글
초고수 2009.06.27 06:59
#살인
마이클잭슨의 노래를 잘 모르시겠지만 하나하나 들어보시면 다 어디서 들어본음악들일 가능성이 꽤 높져

그만큼 명곡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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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unHolic 2009.06.27 10:11

그런데 백반증으로 피부가 완전히 다 하얗게 되기도 하나?? 될려면 시간 엄청걸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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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호 2009.06.27 11:03

마이클잭슨의 루머의 진실을 알고싶은 분들은 여기로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3&dir_id=30603&eid=qr2rXYjEM8Ddd4hzE2j/nbQCZWv9LnhD&qb=66eI7J207YG07J6t7Iqo&enc=utf8&section=kin&rank=2&sort=0&spq=1&pid=fCfzLsoi5URssaaeYcVsss--313340&sid=SkSzNGWOREoAAFFRtOg

참...한국사람들처럼 확믿어버리는 민족은 별로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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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포도 2009.06.27 11:03

마이클잭슨의 성형은 우리나라 여연예인처럼 단순한 예뻐지기 위한 미적추구와는 다르죠

아버지와 관련되있더군요

그건 그렇고 2006 공연과 성형중독을 가지고 스스로를 죽여왔다는건 님의 생각이라 그러려니 하다만

최근공연 하나를 가지고 가수로써 이미 죽었다라고 단정짓는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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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2009.06.27 11:31

영혼님 글 예전부터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글쓸때 물결무늬(~)는 좀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진 몰라도 글에 물결무늬가 들어가 있으면 그 문장이 가벼워보이고 또 상대방을 조롱하는 듯한 말투가 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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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뜬언덕 2009.06.27 14:10

오늘 레슨 가르치러 갔는데
학생이 이야기 해주더군요...

이상으로 '난 학생에게 레슨 가르치는 사람이다' 라고 떠벌리고 싶어하는 1人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댓글
영혼 2009.06.27 16:01
#달뜬언덕
당신의 글은 역겹네요~

댁은 그렇게 남에게
으스대며 사는 사람인가보죠???

뭐눈에는 뭐가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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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이 2009.06.27 16:05

영혼님.. 정신나간 폭군 같습니다 진심입니다.

댓글
영혼 2009.06.27 16:08
#오잉이
이건 또 뭐야~
어이 없네~

당신이 날 매도하는 근거가 뭐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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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이 2009.06.27 16:15

마이클잭슨에 대한 루머들만 어디서 들어와서 그게 진리인줄로 착각하고

남들이 예의 갖춰가며 진실을 말해줘도 전혀 들을생각도 하지않고 인정도 안하시고

글쓰시는 태도 부터가 잘못되신것 같습니다.. 추모글을 위장하고 조롱을 하시고 계십니다..

도대체 마이클잭슨이 백인이 되고싶었다느니 성형부작용으로 목소리가 망가졌다느니
말도안되는 소리만 하시니 답답할 뿐입니다.. 제가 진실을 얘기 해봤자 어짜피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실테니 시간 낭비는 안하겠습니다 ㅎㅎ

댓글
영혼 2009.06.27 17:34
#오잉이
' 백인이 되고싶었다느니 '

이 부분만이 제가 유일하게 객관적 판단이 들어가지 않은 부분입니다...

거슬렸다면 사과 드립니다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었고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은 작고한 본인만 알고 있겠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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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이 2009.06.27 16:33

그리고 팬과 전문가는 다르다고 하시는데

음악하는게 무슨 벼슬인것마냥 착각하지마세요.

장담하는데.. 온라이프님이 영혼님보다 마이클잭슨을 더 많이 들으셨고 더 많이 아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음악합니다. 님 말대로면 저도 전문가니 이제부턴 제 말이 무조건 진리입니까?ㅎㅎ

댓글
영혼 2009.06.27 17:32
#오잉이
정말로 발성에 대하여 아는 분입니까??

하악과 상악이 줄어들고도
공명점이 흐트러지지 않고
소리 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호흡 쓰는 면도 매우 불편 해지겠죠...

조언을 듣기 위해서 찾아갔던 교수님도
여러이야기 도중에
마이클 잭슨이 소리가 많이 안 좋아진 이유가
성형 때문이라고 추측 된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제 생각 또한 그 분께 듣기 전에도
동일한 생각이였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해야 하기에
제가 발성을 공부하는 사람이다 이야기 한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정말로 음악과 발성에 대하여 아시는 분입니까??

댓글
오잉이 2009.06.27 18:08
#영혼
마이클잭슨 코 때문에 목소리 바뀐거 맞습니다.
허나, 성형중독과 부작용 때문에 바뀐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마이클잭슨은 외적 미를 위해서 성형한건 코2번과 턱1번 밖에 없고
목소리가 망가진건 87년도에 공연 리허설중에 추락사고때문에 코가 무너졌던게 이유입니다.
그 이후 마이클잭슨은 코 성형을 비쥬얼을 위해서 한적은 단 한번도 없고
최대한 가수 호흡과 발성을 위해 재건 수술을 했습니다.

만약 마이클잭슨이 가수로써 자신을 망쳐가고 있었다면
다음달 예정되있던 런던투어와, 자녀들의 유산으로 제작한 100곡이 넘는곡들은 뭡니까?

그리고 사실은 마이클잭슨 본인만 알고있겠다는 그런 소리는 그만 해주셨으면 합니다
마이클잭슨은 백인이 되고 싶었던게아니고 광고촬영중 화상사고로 인한 백반증 때문 입니다.
백반증에 걸리게되면 피부에 보기흉한 하얀 반점이 생기기때문에 그걸 숨기기위해 진한 화장을 한겁니다.
한국인말고는 누구나 다 알고있을겁니다. 이것만 봐도 님이 마이클잭슨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전 작곡 배우는 사람입니다.
마이클잭슨앨범은 잭슨5&다이애나로스 앨범부터 스릴러25주년 앨범까지 전부 다 들었습니다.

전 발성가지고 논쟁따위나 하려고 댓글단게 아닙니다.
영혼님께서 말도안되는 루머들을 사실처럼 얘기하시면서
불과 하루전에 죽은 마이클잭슨 이름에 먹칠을 하고 있으셔서 쓴겁니다.

댓글
영혼 2009.06.27 21:43
#오잉이
전 발성에 관하여 논하였고
그의 노래 실력적인 부분에 관하여 접근했습니다...

그는 음악가이기 앞서 가수이기에 가수의 가장 근본을 가지고 논하였습니다...

그리고 코만 했다는 이야기는 그만 하시죠~

성형 전문가의 의견으로는
상악동과 하악동 전부를 건드렸다고 보여진다는 소견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 의견만이 아닙니다...

(그의 누이의 얼굴과 비교하여 보십시요...)

그리고 백반증에 관하여는
어떤 의견도 밝히지 않겠습니다...

저도 백반증으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예전에 본 기사가 아직도 뇌리에 남는군요...

당시에는 신빙성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마이클 잭슨이 백인이 되고 싶어한다는 것으로
뇌리에 굳어진 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드러 때까지 보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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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2009.06.27 18:04

열정이 있건 없건 그건 중요하지 않다곳 생각합니다,
그러나,

능력이 없다면 "황제" 란 타이틀까지 가질수 없었다는것,
그것정도는 알고있습니다

마이클잭슨이 온 세상에서 최고로 열심이 열정을 바처 노력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황제라 부르고있습니다

전설이라 부르며, 사망으로 인해 전세계에 온갖 기사가 그의 사망소식을 알립니다,

그는, 가수로써건 뭐건,

"사람" 으로써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한 명성을 지녓으니까요, 그리고 명성에도 능력이 뒷받침 되어야합니다,,

제가 죽으면 기사나 뜰려나 모르겟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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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2009.06.27 18:42

"자신은여태까지 음악에대한열정이 식어본적이 없다" 전 마잭이 직접말한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근데 이글은 뭔가요 주장에대한 근거제시는 없고 극히 날조기사를 읽고와서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이 합쳐낸 글로

밖에 안보임 넹 ~

댓글
영혼 2009.06.27 21:52
#미안해
그 분이 돌아가시지 않고
새로운 음반에서
제가 만족 할 만큼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셨다면
'마이클 잭슨 새로운 비상'이라고
세상만사에 올라 왔을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그의 말을 듣고 판단 하는 것이 아닌
우린 음악을 듣고 판단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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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121 2009.06.27 20:09

공감.. 그저 죽었기에 대충써내려간 "주관적인"글로밖에안보임

뉴스에도 나왔지만 자기는 작년2월쯤 인터뷰에서 윗분이 말하셨지만

"자신은여태까지 음악에대한열정이 식어본적이 없다" 라고 했는데요..

가수로서는 오래전에 죽었단말은 전혀와닿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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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가인 2009.06.27 22:18

왜 백인이 되려고 했을까..-_-;; 충분히 멋있는데..참..

댓글
마스터 2009.06.27 22:24
#낭만가인
마이클잭슨이 백인이 되려고 했다는 말은 근거없는 추측일뿐입니다;

각 매체마다 글이 다른것만 봐도 기자들의 머리속에서 나온 추측일 뿐이란것을 증명하죠

댓글
타임머신 2009.06.27 22:39
#마스터
추측도 아닙니다.

근거없는 사실이 확실합니다..

백반증이라는 희귀병 때문에 피부가 하얗게 되가는 거죠..

이미 외국은 이 같은 루머가 종결된지 오래 전 인데...

유독 한국만 아직도 이 같은 루머가 지워지지 않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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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2009.06.28 02:00

개인적으로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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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테 2009.06.28 03:59

아무리 옳은 글이라도 태도가 나쁘면 읽기 싫은 법인데..

이글은 옳지도 않고 태도도 나쁘고 이건 뭐 읽을 가치가 있나 모르겠네...

나 같으면 이런 글 올릴 바엔 추모글이나 하나 올리겠다.

댓글
영혼 2009.06.28 22:19
#키테
뭐가 옳지도 않고 태도가 나쁜지 구체적으로 말해~
얼버무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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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2009.06.28 21:13

마이클 잭슨 팬들에 의해서 역적 되는구나~!!

넷상이라는 것이 정말 안타깝다...

남에게 논리라는 잣대를 들이대며
스스로는 감정으로 포장하는 글들에 대하여 뭐라 할 말이 없다...

다른글에서 옴겨 옴

......................................................................................................................................

짧게 쓰려다가
도저히 이대로는 못 넘어 가겠기에~

대부부분의 제 글에 반대 의견을 단 분들은
스스로를 망쳤다는 부분과 가수로써의 생명을 잃었다는데에
반대 했을 것입니다...

이야기 시작전에 씁니다...

이 이야기는 미래의 마이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현 상태의 그를 표현 했던 것입니다...

미래의 그는 의미가 없으니까요...

글의 시작은 마이클 잭슨의 뛰어난 재능이
사라져 버렸다는 안타까움에 시작된 글인데
타인들의 이야기로 논지가 옮겨져 버렸습니다...

각설하고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명명백백 남깁니다...

왜 스스로를 무너뜨렸느냐고 썼는지...

1. 성형
저는 댓글중 쓴대로
마이클 잭슨이 사고로만 수술을 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코만 이야기 하는데
본문중 턱에 관한 이야기는 했고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광대뼈도 점점 줄었습니다...

어떤 생각으로 했든지는 둘째 치고
가수의 생명에 치명적인 성형 수술을
자의로 했다는데 스스로를 죽였다고 생각합니다...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모르지만
턱과 광대뼈는 이유가 없지요...

2. 사업
사람이 재능은 여러가지일 수 있지만
열정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는 가수의 본업 이외에도
여라가지 사업에 눈 돌리기도하고
구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노래에 쏟았던 것들을
다른 것에 중점적으로 쏟기 시작했죠..

그럼으로 인하여 실력이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업에 실패하기도 하여서
빛도지고 어러가지 재정적 문재도 생겼습니다...

팬분들이야 문제 없다고 이야기 하지만
공신력있는 여러 방송에서도(가십지가 아닌)
재정적 문제점으로 인해서
이번 컴백 공연을 마련 한 것이 아니냐는 설들이
(마이클 잭슨의 구좌를 확인 하기 전에는 추측할 수 밖에~)
불거져 나왔습니다...

그로 인하여 가수로써의 열정 뿐만 아니라
뮤지션으로써의 열정까지 사라진 것이 아닌가하는
마음까지 들 정도 였습니다...

이부분은 팬들이 추측기사이니 못 믿겠다 하면
저로써도 근거로 삼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가수로서의 열정이 사업가로써
일부 변모 한 것은 부인 할 수 없습니다...

3.구설수
사람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마음데로 되겠냐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줄일 수도 있고
그런 영향을 덜 받을 수도 분명 있다는 점입니다...

아니 땐 굴둑에 연기나지 않는 것 처럼
마이클이 본 마음은 그렇지 않더라도
남들이 오해 할만한 행동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의 사고가 남들과 다르고
마음씀도 다르기에
쉽게 오해 받고 스스로도 쉽게 상처 받는 것 같더군요...

그러나 이 부분도 결국은
가수로써의 관리가 부족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노래하는 사람은 심리적 불안이 생기면
슬럼프가 옵니다...

그런데 마이클은 행위로 인하여
스스로 슬럼프를 격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점에서도 스스로
자신을 어렵게 만드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 결국 이런 점들을 종합해 보아
스스로 가수로써의 어려움을 만들고
가수로서 죽여갔다 이야기 한 것입니다...

댓글
키테 2009.06.28 22:35
#영혼
이미 돌아가신분을..

한심하다..

그래도 큰별이었다.. 그렇게라도 깎고 싶냐?

댓글
영혼 2009.06.28 22:51
#키테
이미 돌아가신 분을 깎은 것은 팬들이다...

무조건 두둔하려다보니
남을 근거 없는 이야기를 유포하는 사람을 만들어 버린다...

그러다 보니까 자기 방어 의식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쓸 수 밖에 없지 않느냐!

그냥 저 사람도 나와 다른 방식으로 안타까워 하는구나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 것을 죽자고 달라 붙으니 이런 일이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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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2009.06.29 07:43

고인에 대한 생각은 그냥 자기만 생각하고 말것이지...

올리면 악플달리실거 뻔히 아시면서....

아쉽네요..다시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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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다리 2009.06.30 21:20

영혼님은 전문가적 지식에 빗대어서 설명하려 하시는것 같은데 음...
성형을 해서 가수로서 목소리가 바뀌었기 때문에 음악성을 잃었다라는건 그냥 음...
음악성에 대하여, 음악적 열정에 대하여, 음악을 마주하는 자세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른거니까 그 의견은 지적하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가수로서 죽었다라고 생각하시는건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까요.

그래도 제 생각에 이 글에는 그런 문장을 넣지 않는것이 좋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거나 돌아가신 분에 대한 글이고 마이클 잭슨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굳이 여기에까지 올릴 필요가 있었을까요.

스스로를 죽여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딱 여기까지만 하고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는게 좋았을것 같네요.

저 역시도 음악에 살짝 몸담그고 있고 또 마이클 잭슨을 잭슨 5 시절의 모습부터 추억하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딱 한문장 때문에 눈살을 조금 찌푸렸고 위엣글과 같은 리플들이 달렸으리라 짐작도 했습니다.
아직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직은 이런 말을 남길 시기가 아닌것 같습니다.

덧.

컨디션이 안좋아서 리플이 좀 두서가 없네요.
잘이해안되는 문장이 있어도 그냥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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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 Lynott 2009.07.01 01:39

성형중독자였든, 음악적열정을 다 잃어버렸든간에
왜 그걸 사망한 시점에서,
팬들안타까워하는데앞에서
올리는지.
그리고 누구나 다 전성기와 침체기가있지않나..
그가 장수한건아니지만 젊은것도아니었고,
그 전성기때의 전설적인 모습만으로 기억해도 역사상 유래없고 아름다운 분인데,
맞는말이든 틀린말이든간에
왜
아.. 마이클잭슨 죽었어... 이러면서 좌절하는사람앞에서,

아 말그대로 이 글이 틀렸다, 모욕했다, 논리가안맞다, 이딴잘못을 했다는게아니라요
수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 음악을 좋아했고 춤에열광했었으니 당연히 발끈 하죠
전 논리도쥐뿔 모르겠고
그냥 감정적으로 한마디로말해서

이 글이
눈치가없다구요
팬들기분이어떨지 상황이나분위기 조금만 살피면서올리자구요

댓글
영혼 2009.07.01 03:24
#Philip Lynott
본 글부터도 잘못인가요?

사람마다 안타까운 점이 다르고
애도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단지 표현 문구 하나만을 가지고
유언비어 유포자로 매도 하지 않았다면
지나친 표현(가수로써 죽었다.)에 관한 제 사과 한문장으로 끝날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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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기 2009.07.02 16:07

또 하나의 별이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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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넬 2009.07.06 00:42

하하하하하하하하 영혼님 글에 저기, 뭐냐, 실력이 줄었다 하시는군요,

뭐 ,.,물론 줄었을수도 있겠지요,

그의나이 방년 50세 입니다.

전성기때에 비하면 많이 줄었겠지요,

또한, 요번 돌아가시기 전에 뮤비찍고 , 리허설후 돌아가셨죠

7월 19일이던가 ? 그 뮤비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실력은 그때 판가름 해야되지않겠습니까? 도대체 뭘보고 그리 실력이줄었다고 당당히 말씀하시는겁니까

개인적인 팬으로 상당히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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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랑 2009.07.06 18:13

나이를 먹으면 퇴보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특히나 신체를 사용하는 예술분야는 더욱더..

하지만 예술성이나 업적, 과거 영광은 퇴보와 함께 거론하는 것은 신중히 생각해보아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진심은 담겨있으나 상황에 부합하지 않는 다듬어지지 않은 매우 경솔한 글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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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앙마 2009.07.23 15:28

영혼//
이 글은 올리면 욕먹네...
불쌍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칭찬성 댓글 한개 달아 드릴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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